고 이상록선생추모모임  | 백산서당

11,700원  | 20090918  | 9788973274437

『사랑공화국에서 미륵공화국으로』는 혁명가 이상록의 추모집이다.

이병태  | 대진미디어

0원  | 20151106  | 9788990786173

『신선실현의 의통과 미륵의 출세』는 크게 2편으로 구성된 책이다. 제1편에서는 미륵하생의 유래와 미륵이 출세할 시기에 대해 살펴보고, 제2편에서는 미륵이 출세할 말법시대와 우주가을의 후천개벽에 대해 되짚어본다.

최윤영  | 서울대학교출판부

8,370원  | 20060610  | 9788952107060

강용흘의 과 이미륵의 를 비교 연구한 책. 일제강점기하에서 외국에서 체류하던 한국인들은 빼앗긴 나라, 두고 온 고향에 대한 향수에 젖어 점차 사라져 가는 한국, 한국인, 한국문화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 강용흘의 과 이미륵의 는 이러한 초기이민문학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두 소설을 본격적으로 비교하며, 강용흘을 '능변의 글쓰기'로, 이미륵을 '생략의 글쓰기'로 규정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황우연  | 우연출판사

27,000원  | 20141219  | 9788995429808

『하느님의 맥』은 천부의 맥을 보완 수정하여 작성한 책이다. 천리의 이행, 참성단, 삼랑성, 천부3인, 천부경, 천부의 언어와 문자, 천리의 맥 등 총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말에는 차옥덕 국문학박사의 추천서를 수록했다.

Tanaka Kimiaki  | 부다가야

16,200원  | 20221215  | 9791186628478

‘훌륭하게 설해지고, 현세에 유익하고, 시간을 뛰어넘고, 와서 보라고 할 수 있고, 궁극으로 이끌고, 슬기로운 님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부처님 가르침’을 일컬어 마하야나mahāyana, 대승大乘에서는 「반야바라밀prajñāpāramitā」이라 하였고, 원시반야경이라고 하는 『팔천송반야경』에서, ‘이 「반야바라밀」은 여래를 낳는 어머니[佛母]이니, 공양 되어야 할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여래들은 이 반야바라밀에서 태어났다’(『팔천송반야경』제12장)고 설하고 있습니다.

강영희  | 아니무스

0원  | 20100908  | 9788996489900

아무 걱정 말아요,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빛을 내고 있으니. 예술 치료와 마음 읽기를 하는 살롱형 점집 '구문자답'을 운영 중인 강영희의 『그냥 피는 꽃이 있으랴』. 응어리진 아픔을 가득 껴안은 채 살아가는 우리의 아이 같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포엠 39편을 담아냈다. 오랫동안 이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그들의 넋두리를 들어주고 지켜보았던 '미륵'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날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피려고 허우적대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무 걱적 말고 살아가라는 위안을 건넨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도 꽃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특히 잠 못 이룰 정도로 괴롭게 하는 불신과 미움 등의 고통을 만든 사람이 '나'였음을 일깨워준다. '나'와 화해함으로써 오랜 고민과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도록 인도하고 있다.

김중영  | 온누리선교회출판부

9,000원  | 20170930  | 9791196045647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은 초림 예수를, 미륵불은 재림 예수를 모방하였고, 극락세계는 천국을 모방하였다』라는 이 소책자는 필자의 주저인 본서 《불교와 기독교를 해부한다》의 내용 중에서 우선 대승 불교 정토종의 주요 신앙 대상인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미륵불과 그들이 주장하는 극락세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그리고 이 정토교에 영향을 준 경교(景敎- 기독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그리고 부록으로 “창조 이야기”를 수록한다. 이 우주가 존재하게된 것도 또 우리가 이 세상에 나와 살고 있는 것도 모두 다 이 하나님의 창조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만 한다. 과연 불교에서처럼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인지 살펴볼 것이다.

아비코 다케마루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0원  | 20061226  | 9788959750641

사라진 아내들의 뒤를 쫓는 두 남자의 엇갈린 행보

대표작 〈살육에 이르는 병〉 이후 13년 만에 발표된 아비코 다케마루의 미스터리 장편소설. 아야츠지 유키토, 우타노 쇼고 등과 함께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 1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는 일본에서 게임ㆍ만화 시나리오, TV 드라마 구성 등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살해되고 부정부패 혐의까지 받게 된 베테랑 형사, 에비하라. 그는 아내가 다녔다는 '구원의 손길'이라는 미륵을 신봉하는 신흥종교단체를 찾게 된다. 그리고 실종된 아내를 찾다가 신흥종교단체의 존재를 알게 된 고등학교 교사, 쓰지. 두 사람은 '구원의 손길' 종교단체에서 만나,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구원의 손길'을 자세히 파헤치게 된다. 결국, 그들은 '미륵'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