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밍크"(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밍크이불

어머니의 밍크이불

김철수  | 좋은땅
15,120원  | 20240412  | 9791138829021
농사 지으며 아홉 자녀를 낳고 키운 부모님의 삶 & 부모의 기일을 잔칫날로 맞이하는 9형제의 가족 서사 농촌에서 아홉 자녀를 낳고 키우며 결혼생활 60여 년을 전투하듯 살다 가신 저자의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끊임없이 시골 고향집과 부모님에 대한 기억을 반추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 부모와 대화를 한다. 어린 날의 기억을 사실적으로 그려 낸 그의 필치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우리나라 1960~1970년대의 시공간에 서 있게 된다. 삶과 죽음을 둘러싼 저자의 통찰은 반짝이며, 목회자로서의 여정과 그의 인간적인 고해는 삶의 갈피에 낀 먼지를 털어 주는 것만 같다. 『어머니의 밍크이불』은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버지를 추억하고자 쓴 추모 에세이다. 저자는 누나와 동생들을 대신하여 부모님을 글 속에 모심으로써, 글 속에 모셔진 부모님을 온 가족이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인 가족 글밭에서는 형제들의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추억하는 글이 포함돼 있다.
밍크고래의 비밀

밍크고래의 비밀

양승숙  | 사물의비밀
13,500원  | 20150302  | 9791185847122
『밍크고래의 비밀』은 사랑한 빨간 수염새우의 이야기입니다. 아니 빨간 수염 새우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밍크고래의 이야기입니다. 눈이 선하고 예쁜 밍크고래를 사랑한 빨간 수염 새우는 어느 날 죽어요. 빨간 수염 새우가 죽은 후 한참이 지나서야 밍크고래는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였는지 알게 됩니다.
마르셀 뒤샹

마르셀 뒤샹

재니스 밍크  | 마로니에북스
10,800원  | 20061115  | 9788991449763
마로니에북스의 TASCHEN Basic Art Series 중 마르셀 뒤샹 편으로, 그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컬러 도판들과 함께 소개한다.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1887~1968)은 미술 작품과 일상용품의 경계를 허물었다. 다른 누군가가 만들었을 바퀴를 이용해 레디메이드를 고안함으로써 미술의 혁명을 예고했다. 바틀랙(병걸이)은 바틀랙일 뿐이다. 그러나 뒤샹의 서명으로 그것은 20세기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뒤샹은 미술사의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자 다른 예술가들에게 영감원이 된 예술가이다. 1930년대에...
[밍크] 한 문장 일기 (자문자답)

[밍크] 한 문장 일기 (자문자답)

 | 인디고(주)
7,350원  | 20190320  | 8809496378226
꽃 향기를 찾아온 밍크고래 플루

꽃 향기를 찾아온 밍크고래 플루

양승숙  | 오딧스에이아이(Odysse.AI)
11,700원  | 20230501  | 9791189216405
하늘을 나는 것을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보다 좋아하는 밍크고래 플루. 헤엄을 치며 새우잡는 법을 배우라는 아빠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늘을 날던 어느날, 멀리서 빙산이 떠내려오는 걸 보고 아빠 밍크고래에게 소래쳤지만, 아빠 밍크고래는 빙산에 머리를 부닺혀 그만 기억을 잃고 말았어요. 플루는 동생과 함께 척척박사 할아버지에게 아빠를 고치게 할 방법을 물어보러 갔어요. 그런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바다이슬"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바다이슬을 찾아 헤매던 어느날 용왕님이 바다이슬은 고래들의 고향 고래골에 있다는 거예요. 동생 므누와 플루는 아빠의 기억을 찾을 수 있는 신비의 약초, 바다이슬을 찾으러 하늘 위를 날아 올라요. 그리고는 플루와 므누의 모험이 시작되지요! 플루와 므누는 바다이슬을 찾아 올 수 있을까요? 바다이슬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걸까요?
[밍크] 자문자답 한 문장 일기 Ver.2 (1년용 일기장 다이어리)

[밍크] 자문자답 한 문장 일기 Ver.2 (1년용 일기장 다이어리)

인디고(주) 편집부 지음  | 인디고(주)
8,910원  | 20231211  | 8809959821191
[밍크] 자문자답 한 문장 일기 365days

[밍크] 자문자답 한 문장 일기 365days

 | 인디고(주)
7,940원  | 20191210  | 8809675461336
붙느냐 떨어지느냐, 여대생과 밍크코우트 외

붙느냐 떨어지느냐, 여대생과 밍크코우트 외

주요섭  | 푸른사상
26,100원  | 20230725  | 9791130820767
시대의 풍정과 전망을 리얼하게 그려낸 큰 작가 주요섭의 중단편소설 주요섭의 소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주요섭 소설 전집』(정정호 책임편집)을 푸른사상에서 간행했다. 한국 문학사에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시대적 풍정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 주요섭 소설의 진면목을 이 전집에서 만날 수 있다. 제3권에는 「붙느냐 떨어지느냐」 「여대생과 밍크코우트」를 비롯해 1955년부터 1970년 초반까지 발표된 12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했다. 제3권의 첫 단편 「이것이 꿈이라면」은 1955년 당시 지식인을 위한 대표 잡지였던 『사상계』 2월호에 발표되었다. 이 전후(戰後) 시기에 국내는 민족상잔인 6ㆍ25전쟁의 상흔을 치유하고, 완전히 무너지고 파괴된 국토와 경제를 일으키는 데 분주했다. 1955년에 미국 잉여 농산물 구매 협정이 맺어졌다. 주요섭은 국제PEN클럽 한국 본부 창립 발기위원으로 참가하여 초대 사무국장으로 취임했다(후에 부회장, 회장까지 다년간 봉사했다). 1956년에 경제부흥 5개년 계획이 수립되었고 한미우호통상조약이 체결되었다. 이후 2~3년간 주요섭은 『자유문학』에 장편소설 『1억 5천만 대 일』과 『망국노 군상』을 연이어 연재하였다. 이 장편소설은 1910년 국권 상실 전후부터 1945년 해방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와 중국, 일본을 무대로 한 대하 역사소설이었다. 그러면서도 주요섭은 1958년에 단편소설 「잡초」와 「붙느냐 떨어지느냐」도 발표하였다. (중략) 주요섭은 1962년에 6개월간 미국 미주리대학 등 6개 대학 순회를 하며 ‘아시아 문화 및 문학’을 강의하였다. 이를 위해 쓴 영문 장편소설 『흰 수탉의 숲(The Forest of the White Cock)』을 어문각에서 출판했다. 이 영문 장편은 해방 직후 쓴 영문 중편소설 「김유신(Kim Yu-Shin)」을 확대 개편한 역사소설이다. 아마도 미국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 및 역사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다. 귀국 후 주요섭은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과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번역 출간하였다. 그의 작가로서의 특이한 경력은 다수의 영미 소설을 번역하였다는 사실이다. 번역문학가 주요섭과 소설가 주요섭의 상관관계도 앞으로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 주요섭은 1965년에 경희대 영문학과 교수직을 사임한 후 거의 7년간의 침묵을 깨고 다시 창작에만 매진하여 단편 「세 죽음」과 「비명횡사한 유령의 수기」를 『현대문학』에 발표하였다. 이어 1967년과 68년, 69년, 70년에 각각 「열 줌의 흙」, 「죽고 싶어 하는 여인」, 「나는 유령이다」, 「여대생과 밍크코우트」를 각각 『월간문학』에 발표하였다. 1972년 11월 14일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서거하기 전인 4월에 그의 마지막 단편소설 「마음의 상채기」를 『현대문학』에 발표하였다. 이 작품은 1950년 한국전쟁의 비극을 다룬 쓴 수작(秀作)이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