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 학이사

18,000원  | 20231130  | 9791158544577

박미정 수필가의 세 번째 작품집이다. 보통 사람들의 고단하고 아픈 삶을 돌아보고,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그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수록된 60여 편의 수필은 웃음이 나오다가도 눈물짓게 하고, 서정적이면서도 토속적인 푸근함을 느끼게 한다.

박미정  | 작가마을

9,000원  | 20210720  | 9791156061700

박미정 시인이 새 시집 『소년의 휘파람』을 펴냈다. 박미정 시인은 1994년 등단 한 이후 꾸준하게 시집과 수필집을 창작해온 분이다. 이번에 펴낸 소년의 휘파람은 상상 속에서 일상과 격리된 시인의 일상을 보여준다. 크고 화려한 것 보다는 작고 소박한 것을 찾아다니는 화자의 시선에 머물다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잔잔해지는 자신의 마음을 발견한다. 그녀가 차용한 모든 소재들은 우리 주변의 정겨운 대상들이다. 어떤 특별함을 애써 꾸미지를 않았다. 그만큼 일상의 공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시를 쓸 때 시인은 그 일상을 상상의 공간으로 확대하여 언어를 직조한다. 그렇게 하여 한편의 시로 창조한 피조물이 탄생한다. 자신을 철저히 객관화한 시적 상상력이 무기인 셈이다. 한 권의 시집이 안겨주는 소박한 즐거움을 통해 정서적 힐링이 어떤 것인지 박미정의 신간 시집 『소년의 휘파람』은 잘 보여주고 있다.

박미정  | 세종출판사

9,700원  | 20180827  | 9791159792434

박미정 제8시집 [제라늄의 분홍미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온 바다》, 《가을의 삼락공원》, 《삼락생태공원의 봄》, 《도시낙타, 해안선을 걷다》, 《나에게도 이런 날이 있다》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박미정  | 서울문학출판부

9,000원  | 20130410  | 9788993575934

박미정 시집 『수선화』. ‘사랑꽃’, ‘금꿩의 자리꽃’, ‘탱자가시’, ‘벚꽃 지다’, ‘숨겨진 비밀의 통로’, ‘무지개빛 사랑’, ‘연두빛 과원’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박미정  | 세종출판사

7,200원  | 20110506  | 9788961254823

1994년 〈한맥문학〉으로 문단에 나온 박미정 시인의 신작 시집. 시인은 걷고 보고 만지고 먹고 느낀 모든 것들을 시의 생명으로 승화시켰다. 언제나 늘 우리 곁에 머물기에 무덤덤한, 이런 일상적인 것에 대한 시선을 낮추고, 속도를 늦추고, 소박한 마음으로 대상을 바라보며 새롭고 낯선 이미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적 상상력을 통해 언어 속에 펼쳐내는 시인의 아름다운 꿈 속에서 세밀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박미정  | 동학사

9,000원  | 20151220  | 9788971905579

한분옥 시집 『수미산 밖에서』. 한분옥 시인의 시 작품이 수록된 시집이다. 시집에 담긴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은 시인의 시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박미정  | 학이사

12,600원  | 20221115  | 9791158543945

박미정 수필가의 세 번째 작품집이다. 보통 사람들의 고단하고 아픈 삶을 돌아보고,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그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수록된 60여 편의 수필은 웃음이 나오다가도 눈물짓게 하고, 서정적이면서도 토속적인 푸근함을 느끼게 한다.

박미정  | 세종출판사

10,800원  | 20150915  | 9788961259286

박미정 수필집 『해무를 벗기다』. 이 책은 박미정 작가의 수필 작품을 수록했다. '아침 수다', '그래, 니는 할기다', '장독대', '철죽꽃 이야기', '삶도 과학이다', '언니와 동생', '더 살아보고' 등 박미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수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미정  | 학이사

10,800원  | 20191125  | 9791158542030

쏟아내듯이 쓰지만 행복한 글 수필의 근간은 인문학전 성찰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일상의 안일함 또한 비켜갈 수 없다. 때문에 낯설기의 도입 또한 필요하다. 박미정 작가는 생활밀착형 작가다. 자신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다. 나름의 고민으로 넓게 봄과 깊게 파고듦이 영원한 숙제라고 말하는 작가는 북극성 이야기로 작가 자신에게도 독자에게도 위로의 말 한마디 던져 놓고 시작한다. “북극성을 향해 걷는 사람은 북극성 가까이서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사람에 따라서 쏟아내듯이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머리를 쥐어짜내 쓰는 사람도 있다. 쥐어짠다고 잘 쓰는 것도 아니니 복 받은 작가다.

박미정  | 학이사

10,800원  | 20161201  | 9791158540418

수필가 박미정의 첫 번째 작품집 『억새는 홀로 울지 않는다』. 60편의 작품을 〈감꽃이 필 무렵〉을 비롯한 서정 수필 류와 〈억새는 홀로 울지 않는다〉 등 봉사활동 수필 류, 〈똥통 이야기〉 외 서사 수필 류, 〈시산제가 있는 풍경〉 외 기행 수필 류 등으로 분류, 60편의 작품을 모두 4부로 나누어 엮었다.

박미정  | 문학세계사

8,820원  | 20071010  | 9788970754086

DAUM UCC 스타 블로그! 반년만에 120만 명의 독자를 불러들인 『스카이뷰의 블로그 속 세상 읽기』.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영국, 그리고 아프리카 모로코 등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과 소통하는 〈a href="http://blog.daum.net/skyview999 " target="_blank"〉〈i〉'스카이뷰의 블로그'〈/i〉〈/a〉에 올려진 200여 편의 에세이 중 47편을 엄선하여 수록한 것이다. 이 책은 위트와 감동으로 21세기 대한민국을 조감하고 있다. 정치, 경제, 영화, 문화, 공연, 인물, 일상, 그리고 스포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 시대의 관심을 끄는 쟁점을 날카롭고 흥미롭게 풀어나가면서, 열정과 노력이 함께하는 '행복한 글쓰기'의 힘을 드러낸다. 아울러 젊은이들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나서 느낀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고백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중년이 넘은 나이에 블로그를 시작한 배경을 이야기하면서, 주부들에게 우울증을 떨쳐버리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그것은 바로 블로그다.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대화하다보면 우울증을 벗어던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오늘도 주부들에게 블로그의 매력을 드러내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박미정  | 책과나무

10,800원  | 20220610  | 9791167520890

제1호 구연동화 작가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따뜻한 동화 이야기 느티나무 마을엔 한 번도 “꼬기오” 하고 울어 본 적 없는 수탉이 살고 있었어요. 느티나무가 이유를 물어 보면 “난 다른 수탉과 똑같아지기 싫거든.” 대답했어요. 어느 날 느티나무는 큰 소리로 수탉에게 소리쳤어요. “사람들을 빨리 부르라고!” 수탉은 하는 수 없이 눈을 질끈 감은 채 울기 시작했어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수탉이 울지 않았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에 태어난 모든 소리는 소중하며,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 주는 가슴 따뜻하고 훈훈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미정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11,700원  | 20211022  | 9791189239596

2020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 수상작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별이에게는 엄마도 아빠도 없지만, 내니가 있습니다. 별이는 에이아이 내니와 가족이 되어 한 집에 살고 있습니다. 버려진 아이 별이의 이야기는 학교, 가정, 사회로 연결됩니다. 왕따, 진로, 교우 관계 등 별이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도 짚어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하던 많은 일을 에이아이들이 대신하게 된 가까운 미래가 배경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아직 생활 깊숙이 들어오지 않았기에 조금 낯설 수 있는 이 이야기는, 그러나 결국 우리의 고민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에이아이와 공존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에이아이 청소부 에이아이 경찰관, 에이아이 배달원 등. 에이아이로 인해 직업을 잃거나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에이아이로 인해 실업을 겪게 된 사람들의 시위를 보여 주면서 문명의 발달이 개인에게 주는 특혜와 상실감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박미정  | 책과나무

10,800원  | 20211105  | 9791167520456

자연 감수성과 생태 감수성 그리고 창조적 상상력을 길러 주는 동화책. 이 책은 2021년 4월에 경남 KBS 7시 뉴스에 집중하여 보도된 작품으로, 많은 분의 요청으로 아동용 도서로 나온 것이다. 아름다운 삽화에 담긴 동물들의 표정과 따뜻한 색감은 아이들의 심미성을 높여 주며, 이야기에 담긴 메시지는 아이들이 더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 해 준다.

박미정  | 나비노블

8,100원  | 20130625  | 9788998328238

박미정 라이트노벨 『타임리스 타임』 제3권. 죽여 달라는 호소에 사신은 말했다. 그런 소리,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고. 그녀는 천천히 눈을 내리감았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악몽의 끝 무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