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범망경"(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범망경 강설 (석암 스님)

범망경 강설 (석암 스님)

석암문도회  | 불광출판사
22,500원  | 20120523  | 9788974799601
율사이자 선사이며 법사이셨던 석암혜수 스님이 전국 방방곡곡의 사찰에서 500여 회가 넘는 보살계 법회를 주관하고 혹은 동참하셨을 때 들려주셨던 설법을 풀어쓴 것이다. 지난 1988년 스님의 열반 1주기를 기리기 위해 여러 곳에서 녹음되었던 스님의 설법을 풀고 엮어, 오늘의 언어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석암 스님은 수덕사 만공(滿空) 선사의 문하에서 참선 수행을 하였고, 혜월(慧月) 선사의 제자인 석호(昔湖) 선사의 선법을 계승하여 석암(昔巖)이라는 법호를 받았다. 태고보우(太古普愚)에서 시작하여 경허성우(鏡虛醒牛), 혜월혜명(慧月慧明), 석호봉하(昔湖奉何)로 이어지는 법맥을 승계한 선사이면서 동시에 만하(萬下), 용성(龍城), 동산(東山) 스님으로 이어지는 해동의 보살계맥을 전수받아 범어사 금강계단의 전계대화상을 역임한 율사이기도 하다. 사서삼경 등 유가의 경전은 이미 배우고 출가하신 위에 스님으로써 익혀야 할 대소승의 경율론과 옛 선사들의 선어록, 중국의 각종 옛 기록에도 해박하여 스님의 설법을 듣는 이에 맞추어 법문의 깊이와 넓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시는 뛰어난 법사이기도 하셨다.
범망경술기

범망경술기

승장  | 동국대학교출판부
25,200원  | 20110910  | 9788978013093
신라 출신의 유식학자 승장勝莊 스님이 저술한 『범망경』 주석서. 승장의 행적은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그의 저술 중에서 현재 그 전문이 전하는 것은 이 『범망경술기』뿐이다. 『범망경』은 『유가사지론』'보살지菩薩地'에서 설한 유가계瑜伽戒와 더불어 대승보살계를 설한 대표 경전으로 일컬어진다. 동아시아에서 대승보살계와 관련된 경론은 크게 범망계梵網戒와 유가계瑜伽戒의 둘로 나뉜다.『유가사지론』'보살지'ㆍ『보살지지경』ㆍ『보살선계경』 등에 실린 보살계본을 통틀어 유가계라고 하고, 『범망경』ㆍ『보살영락본업경』 등에 실린 보살계본을 통틀어서 범망계라고 한다. 동아시아에서 『범망경』에 의거한 범망계가 앞서 유행하고, 이후 유식학이 성행하면서 『유가사지론』에 의거한 유가계와 범망계를 동등한 것으로 보거나 유가계를 중심으로 포섭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는데, 본서는 이러한 시대흐름 속에서 나타난 여러 서적 중 하나이다.
범망경 보살계

범망경 보살계

일타  | 효림
15,300원  | 20170315  | 9791187508076
『범망경 보살계』는 십종대계, 사십팔경계를 정리한 책이다.
범망경고적기

범망경고적기

태현  | 동국대학교출판부
25,200원  | 20170120  | 9788978015059
『범망경고적기』는 신라의 법상종 스님 태현太賢이 찬술한 『범망경』에 대한 주석서이다. 『범망경』은 대승보살계大乘菩薩戒를 설한 대표 경전으로 상·하 양 권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본 경에 대한 주석서로 우리나라·중국·일본 등에 전해지고 있는 것은 모두 29부에 달한다. 이것들은 다시 상·하 양 권을 주석한 것, 하권의 전부를 주석한 것, 하권에서 보살계를 설한 부분만 주석한 것 등의 세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서는 그 첫 번째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범망경』 상·하 양 권을 전부 주석한 현존하는 최초의 주석서이다.
범망경 지장경 (자비와 윤리)

범망경 지장경 (자비와 윤리)

불전간행회  | 민족사
9,000원  | 20140625  | 9788970091716
불교경전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범망경보살계본휘해 (천태지자, 운서주굉, 영봉우익의 주석서들을 종합한 주해)

범망경보살계본휘해 (천태지자, 운서주굉, 영봉우익의 주석서들을 종합한 주해)

이원정, 목정배  | 운주사
25,200원  | 20150207  | 9788957464144
동아시아의 대승불교권에서는 특별히 대승보살계라는 이름으로 사부대중이면 누구나 지켜야 하는 계율을 명시하고 있는데, 이를 설하고 있는 대표적 경전이 <범망경>이다. 상하 두 권으로 이루어진 <범망경>은 상권에서 보살의 심지법문을 설하고, 하권에서는 초발심 보살이 성불로 나아가는 데 지켜야 할 10중계와 48경계를 설하고 있어, 대승불교의 어느 종파를 막론하고 존중되고 널리 유포되었으며 주석서도 많이 저술되었다. 이 책은 <범망경>에 대한 역대 주석가들 중 천태지자를 비롯하여 운서주굉, 영봉우익 스님의 주석서를 모으고, 이 중 우익대사의 주석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이원정 거사가 체계적으로 편집 정리한 것인데, 고故 목정배 교수가 80년 대 후반 번역해 놓았던 원고를 생전에 마지막 출판물로 계획하다가 갑작스레 입적하는 바람에 후학들이 1주년 기일을 맞아 펴내게 되었다.
범망경보살계본사기(상권)

범망경보살계본사기(상권)

원효  | 동국대학교출판부
15,300원  | 20160225  | 9788978014601
『범망경보살계본사기』는 신라 스님 원효가 찬술한 『범망경』에 대한 주석서이다. 이는 한국 학자가 찬술한 『범망경』에 대한 주석서 중 현존하는 최초의 주석서라는 점에서 자못 의의가 크다. 『범망경』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 저술로, 원효의 『보살계본지범요기』가 전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는 본문을 직접적으로 풀이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지 않다. 다만 대승보살계의 양대 산맥인 『범망경』과 『유가사지론』의 보살계본을 대상으로, 양자의 차이성을 드러내고, 이를 회통하려는 의도하에 특정 계를 선택하여 대조, 검토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요기』는 『사기』보다 늦게 성립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최초의 『범망경』 연구서는 『사기』라고 할 수 있다.
꽃향기도 훔치지 말라 (혜남 스님의 범망경 보살계 이야기)

꽃향기도 훔치지 말라 (혜남 스님의 범망경 보살계 이야기)

혜남  | 불광출판사
11,700원  | 20110923  | 9788974796464
중산 혜남 스님은 보살계를 수계하는 불자들을 위해 보살계의 참뜻과 10중대계 및 48경구계의 계목을 바르게 설명하는 책을 이번에 발간하게 되었다. 당나라의 현수법장 스님이 지은 『범망경보살계본소』와 신라의 태현 스님이 지은 『범망경고적기』 등 옛 스님들의 여러 주석서와 현대 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우리에게 보살계는 왜 받아야 하고, 어떻게 지녀야 하는지, 각 계목의 바른 뜻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고 명쾌하고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소승의 율장과 『범망경』에서 말하는 보살계가 어떻게 다른지, 왜 보살계를 받아야 하고 그 내용이 어떠한지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참된 보살의 실천행을 바르게 알고 더욱 열심히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보현행원품(큰글씨 한글경전) (관세음보문품, 범망경보살계본)

보현행원품(큰글씨 한글경전) (관세음보문품, 범망경보살계본)

경전연구모임  | 불교시대사
9,000원  | 20210405  | 9788980021642
시리즈 큰글씨 한글경전 《보현행원품》은 대승경전의 백미인 화엄경-《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대목이다. 《보현행원품》의 원래 명칭은 《대방광불화엄경입부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이다. 《화엄경》에선 선재동자가 문수보살의 가르침을 받고 보리심을 발해 53선지식을 차례로 방문한다. 53선지식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만나는 보살이 보현보살이다. 선재동자는 보현보살에게 도저히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부처님의 공덕을 들으며, 보살이 마땅히 세워야 할 열 가지 행원(行願)을 듣게 된다. 보현보살이 말한 십대원은 보살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마음가짐이다. 보현보살의 10대원이야말로, 다른 많은 보살들이 세운 서원들 가운데에서 가장 대표적인 서원이다. 《관세음보문품》 역시 《보현행원품》처럼 대표적인 대승경전인 《법화경(法華經)》에서 따로 별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경전이다. 일승(一乘)의 사상을 대표하는 경전인 《법화경》가운데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은 줄여서 《관음경》이라고도 한다. 《법화경》가운데서도 이런 관세음보살의 공덕을 찬탄하는 《관세음보문품》이 널리 독송된데는 다음과 같은 까닭이 있다. 이 경전을 외우고 관세음보살을 생각하면 일곱 가지 모진 재난을 피하고, 탐·진·치의 삼독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모든 소원이 원만하게 이루어진다는 믿음 때문이다. 바로 이런 중생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관세음보살은 32가지의 모습으로 화현하신다는 것이 《관세음보문품》의 내용이다. 《범망경보살계본》은 보살대승의 대계를 밝히고 있다. 열 가지 무거운 죄를 범하지 말라는 십중대계(十重大戒)는 불교 윤리의 대표적인 계율이다. 첫째 살생하지 말라, 둘째 주지 않는 것을 훔치지 말라, 셋째 음행하지 말라, 넷째 거짓말하지 말라, 다섯째 술을 마시거나 팔지 말라는 계율은 기본적인 오계(五戒)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여기에 더한 다섯 가지 계율이 재가신도라면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이다. 여섯째 사부대중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일곱째 자기를 칭찬하며 남을 비방하지 말라, 여덟째 자기 것을 아끼려고 남을 욕하지 말라, 아홉째 성내지 말고 참회하면 잘 받아 주라, 열째 삼보를 비방하지 말라 등이다. 여기에 덧붙여 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가 따른다.
범망경 보살계본사기와 보살계본지 범요기 (대승의 구도자가 지키는 행위 규범)

범망경 보살계본사기와 보살계본지 범요기 (대승의 구도자가 지키는 행위 규범)

원효  | 세창출판사
38,700원  | 20230227  | 9791166841767
「범망경보살계본사기梵網經菩薩戒本私記」는,“「범망경梵網經」이라는 한문 경전의 일부분인 ‘「범망경」 하권의 보살계본’에 대한 연구 초록”이라는 뜻인데, 문체나 내용으로 보아 원효의 초기 저술로 보인다. 보살 수행자가 지켜야 할 계율 조목은 대승불교 출가 사문으로서 가장 먼저 익혀야 했으므로, 원효는 출가 이후 이른 시기부터 「범망경」의 ‘보살계본’을 연구하다가 사기私記 형식의 연구 초록을 작성했을 것이다. 하지만, 초기의 저술이다 보니 다른 저술들에 비해 한문 문체나 내용의 짜임새 수준이 떨어지는 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이 문헌이 원효의 저술이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어 왔으나 내용 전반이나 인용구문에 대한 이해, 문장 핵심의 명확한 전달을 위해 원효가 인용구문을 재구성하는 방식을 즐겨 사용한 점이며 거기서 보이는 자신감과 역량은, 범망경보살계본사기가 원효의 저술이라는 논거의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원효는 계율에 대한 초기 학습을 「범망경보살계본사기」로 정리하였고, 훗날 더욱 원숙해진 탐구 내용을 「보살계본지범요기」에 담았다. 원효의 계율 사상은 계율에 대한 본질적 규범주의를 비판하는 동시에, 계율에 대한 비非본질적 실용주의 시선을 보여 준다. 「보살계본지범요기菩薩戒本持犯要記」는 이러한 시선을 정밀한 분석적 사유와 심층적 철학적 성찰에 의거하여 펼치는 걸작으로서 계율이라는 규범적 행위규칙과 철학적 성찰이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를 시사한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