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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식물"(으)로   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 (멸종위기 야생식물 동시 동화집)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 (멸종위기 야생식물 동시 동화집)

조명숙  | 머스트비
11,930원  | 20210105  | 9791160341317
머지않아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한 스물일곱 종의 우리나라 야생화들이 담겨있는 동시 · 동화집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마다 다양하게 피고 지는 멸종 위기 야생화들에 관한 동시와, 동화 그리고 그림과 사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꽃들 중에는 처음 보는 것도 많고 알고 있었지만 이제야 이름을 알게 된 꽃들도 있을 겁니다.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재미있는 꽃 이름들은 처음 야생화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흥밋거리로 다가갈 겁니다. 쉽고 재미난 동시와 동화로 아이들이 좀 더 꽃과 친해지고 산과 들을 지날 때마다 수줍게 인사하는 우리 꽃을 더 찬찬히 감상하길 바랍니다. 이름조차 낯선 스물일곱 종의 아름다운 우리 야생화가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이야기합니다. 모든 꽃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어떤 꽃은 새를 닮아 ‘해오라비난초’라는 이름이 붙고 어떤 꽃은 한껏 멋 부려 입은 치마를 닮아 ‘칠보치마’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합니다. 또 꽃과 잎이 만나는 시기가 달라 상사병에 걸릴 것 같다며 ‘진노랑상사화‘라는 속 깊은 이름이 붙여진 꽃도 있습니다. 아무리 작고 어두운 곳에 남몰래 피는 꽃이라도 하나하나 귀한 이름들이 있지요. 모두 생소하지만 실제로 이 땅 어딘가에 존재하는 꽃들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야생화가 많습니다. 우리가 돌봐주지 않지만 햇볕과 비와 바람이 정성들여 키운 꽃들이지요. 숲속에 소리 없이 꽃들이 피면 나비와 새들은 조용히 감상합니다. 가까이 다가가 가만히 앉아서 꽃향기를 맡거나 꽃가루만 살짝 묻히고 호로록 날아가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쁜 꽃을 보면 혼자 오래오래 감상하려고 남몰래 꺾어갑니다. 그러니 채 알려지지도 않은 야생화들이 멸종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연잎꿩의다리, 만년콩, 제비동자꽃, 애기송이풀, 갯봄맞이, 구름병아리난초 등 귀한 꽃들이 알려지기도 전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책에는 꽃처럼 아름다운 동시로, 꽃처럼 아기자기한 동화로 스물일곱 종의 우리 야생화들이 소개됩니다. 또 꽃만큼이나 예쁜 그림과 사진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주지요. 이 예쁜 꽃들을 잘 기억했다가 우리가 숲과 들을 지날 때 꽃들을 보면 눈을 맞추고 살며시 향기를 맡으며 가만히 인사해주길 바랍니다.
자원식물학: 야생식물과 재배식물 (야생식물과 재배식물)

자원식물학: 야생식물과 재배식물 (야생식물과 재배식물)

강병화, 김태완, 심상인, 홍선희, 김건옥  | 향문사
40,740원  | 20090305  | 9788971872246
[머리말] 식물학이나 작물학 서적마다 용어에 대한 설명이 약간씩 다른 것을 그대로 수용하여 각 분야의 특성을 살리려고 노력하였다. 유용한 야생식물은 재배하여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본서의 제1편에서는 야생식물에 대한 이해, 제2편에서는 식물에 대한 이해와 재배환경 및 재배기술 등을 다루었다. [양장본]
야생화 & 허브 인테리어 (실내에서 기르는 야생식물)

야생화 & 허브 인테리어 (실내에서 기르는 야생식물)

김혜정  | 일진사
16,200원  | 20060925  | 9788942909315
수많은 식물들 중에서도 산과 들에 피어나는 야생화와 우리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허브를 담았다. 키우기 힘든 것처럼 여겨졌던 야생화와 허브의 재배법에서부터 생활 속에서 식물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식물의 특성에 따라 쉽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가을에 꽃피는 야생식물

가을에 꽃피는 야생식물

고경식  | 일진사
10,800원  | 20040415  | 9788942907939
2003년 「일진사」에서 간행된 『한국의 야생식물』은 여러 대학교나 연구기관,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으로, 2003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그 내용이 일반 독자들에게는 너무 학술적이고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 책을 기준으로 하여 일반 독자용으로 내용을 다시 간추리고 보완하여 재구성하였다. 식물 주요 각 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실어 놓은 종마다 삽화를 곁들여 독자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해설은 식물이 자라는 곳, 높이, 줄기, 잎, 꽃, 열매 등의 형태적 특징을 적었고, 식물의 계절적인 구분에는 인위적인 요소도 더해져 있으므로 해당 계절에서 찾을 수 있지만, 앞·뒤 권에 대해서도 연관성 있게 구성하였다.
여름에 꽃피는 야생식물

여름에 꽃피는 야생식물

고경식  | 일진사
16,200원  | 20040415  | 9788942907922
2003년 「일진사」에서 간행된 『한국의 야생식물』은 여러 대학교나 연구기관,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으로, 2003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그 내용이 일반 독자들에게는 너무 학술적이고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 책을 기준으로 하여 일반 독자용으로 내용을 다시 간추리고 보완하여 재구성하였다. 식물 주요 각 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실어 놓은 종마다 삽화를 곁들여 독자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해설은 식물이 자라는 곳, 높이, 줄기, 잎, 꽃, 열매 등의 형태적 특징을 적었고, 식물의 계절적인 구분에는 인위적인 요소도 더해져 있으므로 해당 계절에서 찾을 수 있지만, 앞·뒤 권에 대해서도 연관성 있게 구성하였다.
히어리 (멸종위기야생식물 보전)

히어리 (멸종위기야생식물 보전)

임동옥, 고갑천, 김철환, 이재석, 이현우  | 광일문화사
0원  | 20110120  | 9788986752397
히어리는 1910년 일인 학자가 처음 채집하여 '송광납판화(Corylopsis coreana Uyeki)'로 명명한 것을, 최근 이창복 박사가 전라도 방언에서 따온 '히어리'라는 이름을 붙인 멸종위기종이다. 이 책에서는 히어리의 분포지와 생태 사진을 비롯해 관련 정보들을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시드볼트 (지구의 재앙을 대비하는 공간과 사람들)

시드볼트 (지구의 재앙을 대비하는 공간과 사람들)

시드볼트운영센터, 생물자원조사팀, 야생식물종자연구실  | 시월
17,280원  | 20221201  | 9791191975093
우리나라에 있는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 종자 영구 보존 시설 시드볼트의 모든 것 지구에 대재앙이 닥쳐 식물이 사라질 때를 대비해 종자를 영구 저장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시드볼트는 전 세계에 단 두 곳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글로벌 시드볼트는 주로 작물 종자를 저장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야생식물 종자를 보관하는 만큼 이곳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서 〈시드볼트〉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라는 공간과 이 공간을 둘러싼 사람들에 관한 책입니다. 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운영센터 멤버들과 그 협력팀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시드볼트 이야기 그간 시드볼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왜 하필 시드볼트를 만들었을까? · 과연 꼭 필요할까? · 시드볼트는 기후 위기라는 당면한 과제 앞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 시드볼트에 한번 들어간 종자는 정말 지구 멸망에 가까운 재앙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밖으 로 나오지 못할까? · 종자를 영구 보존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뛰어난 기술력이 필요할까? ·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할까? 도서 〈시드볼트〉는 시드볼트 운영센터의 모든 멤버들, 그리고 시드볼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생물자원조사팀, 야생식물종자연구실)에서 직접 만든 책입니다. 그들이 시드볼트를 둘러싼 의문에 대해 직접 얘기합니다. 시드볼트 최신 소식을 담은 개정판 출간 이번 〈시드볼트〉 개정판에는 초판 출간 이후 있었던 시드볼트의 다양한 소식을 추가했습니다. 지난 강원도 대형 산불 이후 지역을 복원하기 위한 시드볼트의 새로운 작전을 담았고, 최근 오픈한 시드볼트 메타버스인 메타볼트를 통해 새로운 홍보 전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난 5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시드볼트를 언급하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던 세계 산림총회와 9월 호주에서 열린 세계수목원총회 소식을 넣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드볼트로 도약하기 위한 시드볼트의 노력과 과정을 생생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집부터 연구 그리고 보관까지, 인류와 지구를 위한 종자의 여정! 하나의 종자가 시드볼트로 들어가기까지는 몇 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종자를 기탁받기도 하고, 직접 종자를 수집하기도 합니다. 〈시드볼트〉는 하나의 종자가 시드볼트로 들어가기까지의 모든 여정을 함께합니다. 대한민국 전 국토를 다니며 전반적인 식물 분포를 조사하고, 권역별로 흩어져 있는 종자를 수집하는 생물자원조사팀의 험난한 과정을 따라갑니다. 그들이 왜 조사하고, 어떻게 수집하고, 어떤 일과를 보내는지 상세히 기록합니다. 그들의 그야말로 스펙타클한 하루하루는 그 자체만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시드볼트〉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또 하나의 부서는 야생식물종자연구실입니다. 시드볼트는 언제나 영하 20도, 상대습도 4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저장된 종자는 앞으로 10년 뒤에 나올지, 100년 뒤에 밖으로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을 근거로 이렇게 저장된 종자가 다시 밖으로 나와도 무사히 싹을 틔울 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야생식물종자연구실은 과학의 힘을 이용해 그 방법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시드볼트〉는 야생식물 종자 연구 분야에 있어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야생식물종자연구실의 업무를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기후변화와 종자 이야기 시드볼트는 기후변화라는 당면한 과제 앞에 서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상 현상을 비롯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인 구상나무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의 현 상황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고민해 봅니다. 그뿐만 아니라 식물의 학명에 담긴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와 소나무의 영어 이름을 되찾은 사례, 전 세계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는 바나나 이야기 등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야생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야생초 마음 (야생의 식물에 눈길을 보내는 산책자의 일기)

야생초 마음 (야생의 식물에 눈길을 보내는 산책자의 일기)

고진하  | 디플롯
12,960원  | 20211015  | 9791197413032
들풀과 흠뻑 살아가는 삶에 관하여 울컥울컥 초록을 쏟아내는 들풀을 바라보고 쉴 새 없이 명랑한 풀꽃에게서 지혜를 배우는 날들 땅에 뿌리박은 사람이자 자발적 불편을 실천하는 시인 고진하의 에세이. 고진하는 자신의 몸을 낮춰 땅 위의 들풀과 눈을 맞추고, 오늘도 명랑한 풀꽃의 마음을 읽어낸다. 야생초의 고요한 순례를 따라가며 얻은 참된 배움과 깨달음을 글로 엮고 그의 딸 고은비 그림작가의 야생초 세밀화를 한데 모았다. ‘잡초’라는 이름으로 폄하당하거나 척박한 환경에 처해도 굴하지 않고 강인하게 살아가는 야생초에게서 시인은 초록빛 지혜와 겸허한 태도를 얻고, 지구의 다른 생명을 위해 자기 존재를 아낌없이 내어놓는 들풀들의 공생에 애정 어린 눈길과 응원을 보낸다.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세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세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연옥  | 푸른행복
155,520원  | 20181120  | 9791156370963
야생화·나무·야생난 6,380여 종을 담은 계절별 식물도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특별 보급판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나무·야생난 등 야생식물 총 6,380여 종을 봄·여름·가을의 계절별로 나누어 수록한 식물도감이다. 식물의 종류와 사진의 양이 워낙 방대하여 계절별로 나누어 출간하였다. 방대한 정보량과 상세한 내용, 그리고 15,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들이 수록된 만큼 명실공히 야생화 식물도감으로서뿐 아니라 식물 대백과로서도 손색이 없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대부분의 식물을 실었으며 수록된 초·목본류의 자생지를 자연상태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각종 식물명의 유래와 이에 얽힌 전설이나 설화 등을 각 항목의 첫머리에 실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내용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식물마다 유사 품종을 사진과 함께 본 항목에 등재된 식물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독자들이 본 항목의 식물과 유사 식물을 한 번에 파악하여 구별할 수 있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계절별로 출간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특별 보급판은 야생화나 식물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부터 초보자들까지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급판으로 제작을 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알고 있던 야생화부터 잘 알지 못했던 야생화까지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즐거움이 생기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야생화의 풍성한 지식을 쌓는 데에 늘 소중한 자료로 쓰이기 바란다.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봄 (야생화 나무 야생난)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봄 (야생화 나무 야생난)

정연옥  | 푸른행복
30,600원  | 20160531  | 9791156370437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봄』은 총 2030종의 한국 야생화의 생장과정과 암꽃, 수꽃, 열매 비슷한 식물까지 수록한 식물도감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수록된 초본류는 가능한 한 자생지의 생태를 그대로 담았으며 또한 한반도 전 지역에서 자생하는 품종을 담았습니다. 식물에 왜 그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어떤 설화가 있는지, 그리고 초보자가 어려워하는 유사한 품종을 따로 분류하여 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202 식물도감:야생화 (손 안의 미니북 1)

202 식물도감:야생화 (손 안의 미니북 1)

장은옥  | 수풀미디어
10,800원  | 20090115  | 9788996171515
현재, 같은 식물도 여러 가지 이름으로 사람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있어 식물명을 이해하는데 혼란스러웠던 것을 해결하고자 "다른이름"부분을 구성하였으며, "과명", "식물명", "학명", "유래", "식물의 특징", "원산지", "개화시기", "크기", "잎의모양", "생육기간", "비교식물", "부분별 사진"을 최대한 상세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도감이다.
야생 한방 약용식물 민간요법 도감 (한방약초민간요법서)

야생 한방 약용식물 민간요법 도감 (한방약초민간요법서)

정화자, 박준창  | 소이연
50,120원  | 20190611  | 9788998913113
▶ 이 책은 어떤 책인가 우리의 산과 들에는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뛰어난 약초들이 널려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산업화 도시화에 편승하여 이 소중한 약초들을 멀리하고 있다. 아울러 과학의 잣대로 재단하여 비과학적이라고 치부하며 활용하면 큰 탈이라도 날 것처럼 생각한다. 과연 이런 민간요법들을 멀리해야만 하는 것일까? 민간요법이라 함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질병 치료 방법으로, 각종 풀뿌리나무껍질(草根木皮)과 꽃들을 활용하여 치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약초에는 어떤 효능이 있어 어떤 질병에 활용할 수 있고, 또 어떤 방법으로 얼마간 사용해야 되는지 그리고 그 적용과정에서 어떤 변화의 과정을 겪으면서 회복되어 가는지 등 그 효용성을 체험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치료법을 말한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이 같은 사실이 입증된다. 상처가 난 동물들이 낙엽이 쌓여 있는 물속에 몸을 담근다든지, 황토 흙물에 뒹군다든지, 나무의 진액을 바른다든지 하는 행동들이 바로 자연 속에 치료의 방법이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 『야생 한방 약용식물 민간요법 도감』의 저자 정화자는 하찮은 풀포기라 해도 질병 치료에는 너무나 귀한 약재가 된다고 말한다. 시골에서 태어난 저자는 어른들이 약초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약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관심은 계절별로 산과 들로 나가 약초를 채취하게 하였고, 문헌을 뒤지면서 공부하게 하였다. 그러길 어느덧 20여 년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 모두 382종의 약초들을 소개한다. 우리의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것에서부터 외국에서 들어온 귀화종까지 아우른다. 또한 약초 사진과 함께 식물의 개요, 효능, 처방 및 복용방법, 용어해설 등으로 구성하여 일반 독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특히 식물의 개요에서는 이명(異名), 생약명, 과명, 식물의 전초(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분포지, 특징 등을 서술하는 한편 효능 편에서는 여러 한의학 문헌 및 민간요법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요법으로 가능한 것만으로 선별하여 간단하게 개조식으로 서술하였다. 우리의 야생 약초는 분명히 효능이 있다고 전해오고 있다. 약초라고 하여 모두 약으로만 법제하여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철철이 나는 약초를 나물로 먹어도 효능이 크다. 예부터 제철 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이는 곧 약재를 먹는다는 의미(생식)와도 통한다. 구암 허준 선생님이 발품을 팔아가면서 약초를 이용한 민간요법을 정리하여 집필한 『동의보감』을 지금의 한의학 교과서로 쓰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만큼 활용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곁에 두고 활용하면 좋을 매우 유용한 건강백과이다.
한국야생 식용식물자원 2 (성분과 생리활성)

한국야생 식용식물자원 2 (성분과 생리활성)

한용봉  | 고려대학교출판부
13,860원  | 20030120  | 9788976414632
야생식용식물을 초본자원과 목본자원으로 나누어, 목본에서는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두릅, 매실, 유자 등 100종에 대하여, 초본에서는 고사리, 취나물, 도라지를 비롯 100여 종의 산나물을 대상으로 식물학적 특성, 효능과 이용, 근래까지 보고된 영양성분과 특수성분 및 생리 활성을 소개하였다.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가을 (야생화ㅣ나무ㅣ야생난)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가을 (야생화ㅣ나무ㅣ야생난)

정연옥  | 푸른행복
30,600원  | 20170731  | 9791156370468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생화 식물도감 시리즈 완결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생화 식물도감 시리즈 완결편! 잎, 꽃, 열매, 줄기 등에 비슷한 식물까지 총 1,210종 수록!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 시리즈 중 가을 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가을)』에는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나무·야생난 등 총 1,210종의 방대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야생화 식물도감 또는 대백과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품종을 다루었다는 것과, 수록된 초본류의 자생지 생태를 가능한 그대로 담았다는 것이다. 여기에 각양각색 식물명의 유래와 이에 얽힌 전설이나 설화 등을 수록하였고, 특히 식물에 관한 정보나 지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사 품종을 따로 분류해 설명함으로써 한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내용은 다음을 기준으로 하였다. 1) 개화기는 달라도 가을에 피는 유사 품종이 많으면 이를 가을 편에 넣었다. 늦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는 품종은 모두 가을 편에 수록하였다. 개화기는 원래의 것으로 표시하였다. 2) 목본류는 많은 품종이 있지만 꽃이 아름다운 화목류와 쉽게 볼 수 있는 품종을 중심으로 하였다. 3) 아직 분류가 되지 않아 정명은 없지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품종은 원래 품종의 학명 또는 ‘미기록종’이라고 처리하였다. 4) 이 책의 분포지 표시부분이 다른 도감의 분포지와 다른 것은 자생지가 새로 발견됨으로써 지역 추가와 그에 따른 내용이 보강되었기 때문이다. 5) 개화 시기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내용을 참고하였다. 혹 개화시기가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면 이는 자생하는 위치, 고도, 그해의 온도 조건 등 외부 요인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여름 세트 (야생화 나무 야생난)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여름 세트 (야생화 나무 야생난)

정연옥  | 푸른행복
88,200원  | 20170630  | 9791156370475
총 3,140여 종의 생장과정 상세히 서술 암꽃·수꽃·열매와 비슷한 식물까지 완벽 수록!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 시리즈 중 여름 편(상/하)이다. 워낙 종수가 많아 계절별로 분류한 데다, 여름에 피는 야생화가 전체의 55~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상?하권으로 나누게 되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여름)』에는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나무·야생난 등 총 3,140종의 방대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명실상부한 야생화 식물도감 대백과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품종을 다루었다는 것과, 수록된 초본류의 자생지 생태를 가능한 그대로 담았다는 것이다. 여기에 각양각색 식물명의 유래와 이에 얽힌 전설이나 설화 등을 수록하였고, 특히 식물에 관한 정보나 지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사 품종을 따로 분류해 설명함으로써 한 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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