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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으)로   6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역사의 역사 (History of Writing History)

역사의 역사 (History of Writing History)

유시민  | 돌베개
6,300원  | 20180625  | 9788971998557
시대를 읽는 작가 유시민, ‘역사란 무엇인가’를 묻다! 인간의 역사에 남은 역사서와 역사가, 그 역사가들이 살았던 시대와 그들이 서술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추적한 유시민의 역사 르포르타주 『역사의 역사』. 경제학도, 정치가, 지식소매상에서 최근에는 방송인으로도 종횡무진 활동하는 작가 유시민이 오랜 독서와 글쓰기의 원점인 역사 속으로 돌아왔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파동과 이어진 촛불혁명을 마주하면서 역사의 현장이 어떻게 기록되고 전해지는지 다시금 관심을 기울인 저자는 2016년 겨울,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최초의 질문의 자리로 돌아가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 ‘역사란 무엇인가’는 저자가 오랫동안 품어온 질문이자 평생에 걸쳐 찾는 지적 과제다. 이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 무엇보다 역사의 발생사 즉, 역사의 역사를 깊게 이해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저자는 역사의 고전으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거나 최근 관심을 끈 대표적인 역사서들을 찾아 틈틈이 읽고 정리했다. 역사의 서술 대상이나 서술 방식은 각기 달랐지만 위대한 역사서들은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금 우리에게 말 걸기를 시도했고, 저자는 그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역사에 가장 정직하게 접근하는 방식이라 여겼다. 이 책에는 이처럼 저자가 탐사한 동서양의 역사가 16인과 그들이 쓴 역사서 18권이 담겨있다. 사마천의 《사기》, 이슬람 문명의 발생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귀한 길잡이가 되어준 《역사서설》 등의 역사서를 고대부터 현재까지 시대 순으로 9장으로 나뉘어 구성했고, 각 장에서 때로는 한 명의 역사가와 한 권의 책을, 때로는 복수의 역사가와 여러 권을 함께 살펴본다. 르포라는 특성상 역사서들의 원문을 적지 않게 소개하고 인용할 수밖에 없는데, 지면의 한계와 번역의 아쉬움을 덜기 위해 저자가 직접 발췌 요약과 번역까지 도맡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마디로 역사를 정의한다거나 자신의 의견을 높이는 대신 역사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그 아래 스민 메시지와 감정에 공감하는 데 집중한다.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해석하고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며 살아왔는지 살펴보며, 위대한 역사가들이 우리에게 전하려고 했던 생각과 감정을 듣고 느껴봄으로써 역사가 무엇인지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저마다 역사를 읽고 살아가는 태도를 돌아볼 기회를 마련해준다.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유시민  | 돌베개
0원  | 20170622  | 9788971998205
유시민(당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은 1984년 이른바 ‘서울대 학원 프락치사건’에 연루돼 1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수사기관의 정보원이라는 혐의를 받은 네 명의 가짜 학생들을 서울대 학생들이 감금해 폭행했다는 혐의였다. 유시민은 변호를 맡은 이돈명 변호사의 권유로 직접 항소이유서를 작성해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 책은 그 항소이유서의 전문이다.
유럽 도시 기행 1~2권 세트 (전2권)

유럽 도시 기행 1~2권 세트 (전2권)

유시민  | 생각의길
29,690원  | 99991230  | 없음
청춘의 독서(Gift Edition)(특별 한정판) (청춘의 독서+청춘의 노트(다이어리 북))

청춘의 독서(Gift Edition)(특별 한정판) (청춘의 독서+청춘의 노트(다이어리 북))

유시민  | 웅진지식하우스
0원  | 20180717  | 9788901225678
30만 부 돌파 기념 특별 한정판 기프트 에디션 지난 10년간 독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필독서 작가의 친필 메시지를 담은 《청춘의 노트》와 함께 만나다! 역사를 만들고 시대를 뒤흔든 14권의 고전 삶의 갈림길과 마주한 청춘에게 유시민이 건네는 지혜의 목록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가 30만 부 돌파를 맞이하여 특별 한정판으로 독자들과 새롭게 만난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의 케이스와 더불어, 도서 《청춘의 독서》, 다이어리 북 《청춘의 노트》로 구성된다. 특히 《청춘의 노트》에는 작가가 직접 손으로 쓴 문장이 수록되어 있어, 애독자들에게 특별하면서도 의미 있는 선물로 다가간다. 《청춘의 독서》는 유시민이 청년 시절 품었던 의문들, 그리고 오늘날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뜨거운 질문에 ‘세상을 바꾼 14권의 고전’으로 답한 책이다. 한때 몸담았던 공직을 떠난 후 인생의 중턱에서 갈림길과 마주했을 때, 유시민은 청춘을 함께했던 책들을 다시 집어 들었다. 삶에서 이정표가 되어준 책들, 장애물이 나타날 때마다 도움 받았던 ‘오래된 지도’를 펼친 것이다. 아버지의 서재에서 우연히 발견한 《죄와 벌》, 지식인으로 산다는 것에 눈뜨게 해준 《전환시대의 논리》, 지하 서클 선배들이 던져놓고 갔던 《공산당 선언》, 〈항소 이유서〉에 영감을 준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슴 아픈 마지막을 떠올리게 한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까지. 그가 다시 꺼내 든 책 하나하나가 긴 세월 축적된 생각의 역사 그 자체이자, 누구보다 뜨거웠던 청년 유시민을 만든 원천이다. 어느덧 원숙한 나이에 접어든 유시민은 이 책을 대학에 들어간 딸에게 건넨다. 14권의 고전을 통해 “인생에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러 길이 있다”라는 사실을 배웠고, 이제 그것을 열정적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젊음들에게 알려준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개정판)

거꾸로 읽는 세계사 (개정판)

유시민  | 푸른나무
0원  | 20080605  | 9788974140472
독특한 시선과 냉철한 견해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의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근대사를 조명한『거꾸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 가운데 굵직 굵직하게 일어났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으로 사회주의의 몰락과 베트남전,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일 통일에 이르기까지 근대사를 바라본다. 독특한 시선과 냉철한 견해로 양식 없는 보수주의 자들이 교과서와 매스컴으로 주입한 맹목적 반공주의와 냉전 이데올로기에 대한 작가의 저항과 공정한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유시민  | 푸른나무
0원  | 20100430  | 9788974140526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유시민의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서로 다른 사상과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어울리는 중에 민주주의가 성숙된다고 믿어온 저자가, '민중'을 중심으로 한 역사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삶의 중년기에 들어서서 지난 날을 차분히 되돌아보며 자신의 역사관을 요약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존재도 없이 살아가는 민중을 역사의 주연으로 솟아올린다.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14, 55년의 기록)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14, 55년의 기록)

유시민  | 돌베개
0원  | 20140710  | 9788971996096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체험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마주한 현대사의 민낯 『나의 한국 현대사: 1959-2014,55년의 기록』은 자신을 프티부르주아 리버럴이라 부르는 유시민이 대중의 '욕망'이라는 키워드로 들여다 본 한국 현대사 55년의 기록이다. 저자가 출생한 1959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현대사의 주요 역사적 사건들을 큰 줄기로 삼고 자신의 체험을 잔가지로 이어, 보고, 듣고, 겪고, 느낀 사건들을 엮었다. 저자는 냉정한 관찰자가 아니라 번민하는 당사자로서, 이 시대를 함께 살아온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우리의 현재사, 당대사를 살펴본다. 전작 《거꾸로 읽는 세계사》,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등을 통해 대중역사서를 집필한 경험과 직업 정치인의 경험을 살려 우리 현대사를 저자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필력으로 풀어 생생하게 들려준다. 더불어, 이미 일어난 역사적 사실 자체가 달라질 수는 없지만 같은 역사적 사실을 어떤 시각과 기준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역사인식의 층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끊임없는 역사논쟁이 되풀이 된다고 이야기하며 충분한 대화와 소통으로 그 간격을 줄여나가고자 했다. 이 책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의 부정 선거와 4.19혁명으로 인한 하야, 곧이어 일어난 5.16 군사쿠데타와 18년의 군사독재, 산업화를 이루기 위한 경제성장, 전두환 정권과 5.18 광주민중항쟁, 1970년대 반독재투쟁, 1980년대 민주화투쟁,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대북정책 등 굵직한 정치적 이슈와 함께 일상사, 문화사 등 주요 역사적 사실들이 담겨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선별한 보건, 위생문제와 복지문제에 대한 견해, 텔레비전이 처음 등장했던 일화, 기생충문제와 채변봉투, 계엄군에 체포된 이야기 등 어릴적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버무려 우리 세대가 살았던 역사를 돌아보았다.
일본 문화 이야기 (안방에서 세계여행)

일본 문화 이야기 (안방에서 세계여행)

유시민  | 푸른나무
0원  | 20091220  | 9788974145194
시사평론가 유시민이 편역한 『일본 문화 이야기』. 영국 Oval Projects Ltd.에서 출간한 '제노포브스 가이드(Xenophobe's Guide)'를 편역한 것이다. 이번에는 '일본'을 둘러본다. 일본 문화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거꾸로 읽는 만화세계사 4 (힘틀러와 제2차 세계대전)

거꾸로 읽는 만화세계사 4 (힘틀러와 제2차 세계대전)

유시민  | 푸른나무
46,800원  | 20150520  | 9788991422216
세계사의 핵심 사건들을 살펴보는 『거꾸로 읽는 만화 세계사』제4권. 세계사 가운데 놓칠 수 없는 대목들을 잡아 내 조목조목 만화로 쉽게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사건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 페이지를 실었다. 4권은 끔찍한 나치 범죄를 되돌아보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전쟁이 남긴 교훈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역사의 역사 (큰 글씨) (History of Writing History)

역사의 역사 (큰 글씨) (History of Writing History)

유시민  | 돌베개
18,000원  | 20200720  | 9788971992623
2018년 6월, 유시민이 신간으로 찾아왔다. 경제학도, 정치가, '지식소매상'에서 최근에는 방송인으로도 종횡무진 활동하는 작가 유시민이 오랜 독서와 글쓰기의 원점인 역사 속으로 돌아왔다. 2017년 정의로운 국가의 모습과 시민의 역할을 모색한 <국가란 무엇인가>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후, 유시민은 공부의 화두를 옮겨 동서양의 역사서들을 탐독하며 '역사란 무엇인가' 질문하고 답을 찾았다. 그 지적 탐구를 담은 <역사의 역사>는 유시민이 공개하는 역사 공부 노트이자 독자들과 함께 역사를 읽는 초대장이다. 촌철살인의 화법으로 사안을 정리하고 결론을 맺어주던 '공공 지성' 유시민은 이 책에서는 한마디로 역사를 정의한다거나 자신의 의견을 높이는 일을 삼간다. 대신 역사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그 아래 스민 메시지와 감정에 공감하는 데 집중한다. '위대한 역사가들이 우리에게 전하려고 했던 생각과 감정을 듣고 느껴봄으로써 역사가 무엇인지 밝히는 데 도움될 실마리'를 찾는 '역사 여행 가이드'로서 충실하다.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유시민  | 개마고원
0원  | 20020829  | 9788985548854
표현의 기술(큰글자책)

표현의 기술(큰글자책)

유시민, 정훈이  | 생각의길
31,500원  | 20210730  | 9788965137115
표현의 기술은 마음에서 나온다! 유시민 표현의 기술로 돌아오다 표현의 귀재 유시민이 말하는 표현의 기밀! 글쓰기면 글쓰기, 토론이면 토론, 지금은 정치예능 프로그램인 JTBC 〈썰전〉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시민 작가가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표현의 기밀을 전하는 책으로 돌아왔다. 강의와 질의응답이 모두 끝난 뒤 어떤 젊은이가 다가와 인사를 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제가 부딪치는 문제하고 똑같았어요. 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말이 이 책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쓰기는 결국 내면을 표현하는 일입니다. 집을 설계하고 노래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행위가 그런 것처럼 말이죠. 어떤 형식으로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그래서 표현의 기술에 관해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강연에서 나온 질문과 온라인 상담실에서 주고받았던 말을 정리하고 내용을 보탰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거침없이 표현하고 그것을 상대가 공감하게 만드는 일은, 쉬워 보이지만 꽤나 정교한 ‘기술’을 요한다. 어떤 형식으로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한다. 평소 많은 독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문의해 온 글쓰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토론하기, 안티 대응 등,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모든 궁금증에 대해, 막힘없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 유시민이 그만의 ‘표현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꽃 비틀거리는 날이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대한민국 시인들이 보내는 5월의 시!)

꽃 비틀거리는 날이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대한민국 시인들이 보내는 5월의 시!)

박미림, 안도현, 도종환, 유시민  | 책이있는마을
10,800원  | 20130515  | 9788956392035
노무현의 인간적 매력에 동시대 시인들이 시로 답하다! 『꽃 비틀거리는 날이면』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도종환, 김정란, 안도현, 유시민 등 노무현을 사랑한 121인의 헌정시를 엮어 구성한 책이다. 대한민국의 시인들이 보내는 5월의 시를 만나볼 수 있다.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을 노무현 정신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노무현의 무소유적 소망에 대해 바치는 작은 ‘시비詩碑’이다. 인간 노무현의 의미, 정치인 노무현에 대한 회고, 고인에 대한 사랑, 바보스러운 노무현에 대한 추억, 어수룩해 보이는 얼굴에 대한 그리움, 고인에 대한 송구스러움, 후세대에 대한 가르침의 표본, 노란색 이미지의 아픔 등등 시인 개개인 나름의 사랑과 슬픔, 분노를 시적으로 표현해냈다.
유시민 스토리 (유쾌한 ‘싸가지’의 힘)

유시민 스토리 (유쾌한 ‘싸가지’의 힘)

이경식  | 일송북
15,120원  | 20210406  | 9788957322765
= 유시민의 삶을 온전하게 담아내는 평전이자 한국 현대사 60년을 담아낸 역사서이다. - 이 책은 지난 60년의 한국 현대사를 유시민이라는 인물에 투영해서 정리했다. - 이 책은 단순한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쾌하고 삐딱하고 불우하고 열정이 넘치는 유시민이라는 ‘문제적 개인’이 가지는 사회적·역사적인 긍정·부정의 의미를 방대한 자료 수집과 분석으로 입체적으로 추적한다.(저자의 이 역량은 진보와 보수 양쪽으로부터 모두 호평을 받은 또 다른 평전인 〈이건희 스토리〉를 통해서 입증된 바 있다.) - 그렇기에 이 책은 유시민과 관련된 그 어떤 책보다도 (심지어 유시민 본인이 쓴 책보다도) 더 유시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유시민, 이재명 (디지털 포렌식으로 검증한 차세대 리더의 진실)

유시민, 이재명 (디지털 포렌식으로 검증한 차세대 리더의 진실)

김인성  | 홀로깨달음
13,500원  | 20190801  | 9791196764401
「유시민, 이재명」은 디지털 범죄수사 전문가인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조사에 참여했던 여러 사건들로부터 확보한 구체적 증거에 기초하여 유시민, 이재명 두 유력 대권 주자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을 시도한 책이다. 말 잘하는 유시민과 일 잘하는 이재명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지도자는 누구인가? 문재인 정권의 유력 차기 주자로 떠오른 유시민은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숨겨진 치부들이 약점이다. 친노친문은 이미 두 차례나 정권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약점 많은 유시민을 내세워 세 번째 집권을 노리고 있다. 이 책은 유시민을 앞세운 친노친문의 세 번째 집권이 과연 정당한 일인지를 디지털 포렌식(각종 IT 기기에서 디지털 증거를 확보하는 첨단 과학 수사 기법)을 통해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유시민이 화려한 꽃길을 걸어왔다면, 이재명은 험난한 가시밭길을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헤쳐 왔다. 억강부약을 표방하며 친문의 강력한 대안이자 경쟁자로 떠오른 이재명은 수많은 논란과 의혹을 정면으로 돌파해왔다. 이 책은 부당하고 억울하게 극단적 비호감의 대상이 된 인물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어온 인물을 비교하면서 두 사람 가운데 누가 더 유능하고 윤리적인 사람인지를 냉철하게 검증한다. 그들은 어떻게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자기편을 영웅으로 조작했는가? 필자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로서 최열 횡령 조작 사건, 통진당 경선부정 의혹 사건, 유우성 서울시 탈북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드루킹과 김경수의 온라인 여론조작 사건 등 수많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바 있다. 필자는 이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에 근거하여 차세대 리더로 각광받는 두 인물에 대한 충격적 진실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은 실사구시, 즉 “사실에 근거한 진실 찾기”를 위한 가장 기본적 도구이다. 필자는 이 놀라운 도구를 활용하여 우리 사회에 치명적 위해가 되는 자는 누구인지,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인재는 누구인지 조목조목 밝혀낸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드러난 진실이 아무리 낯설고 불편하더라도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엄정한 디지털 포렌식에 입각하여 찾아 낸 “사실에 근거한 진실”마저 외면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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