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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으)로   6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일탈

일탈

권서현  | 가하
8,100원  | 20100323  | 9788993883183
권서현 장편소설『일탈』. 약혼자의 배신 후 마음을 닫아버린 서영, 첫사랑에게 버림받은 후 상처입고 절규하는 태하. 깊고 차가운 그 밤, 말없이 나눈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위로. 그리고 침묵. 햇살 가득한 봄날의 두 번째 만남은 이제 그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데…….
일탈의 순간 (김길나 시집)

일탈의 순간 (김길나 시집)

김길나  | 황금알
8,100원  | 20140930  | 9788997318797
김길나 시집 『일탈의 순간』.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오른쪽은 멀쩡 왼쪽은 비’, ‘열대어와 열대야 사이에서’, ‘휴지의 나날’, ‘당근 형 비만체질’, ‘그 여자는 늦가을에 왔다’, ‘무릎 아래로 꽃이’, ‘그네가 그네를 탄다’, ‘십이월의 장미’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어떤 일탈 (박신영 에세이집)

어떤 일탈 (박신영 에세이집)

박신영  | 시와사람
9,000원  | 20141010  | 9788956654089
박신영 에세이집 『어떤 일탈』.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어머니의 세월’, ‘가장 낮은 자리에서’, ‘내 인생의 노을’, ‘아름다운 꽃밭’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일탈

일탈

강은조  | 우신
0원  | 20111206  | 9788962016673
강은조 로맨스 장편소설 『일탈』. 모든 것을 간섭하고 억압하는 어머니로부터 벗어나겠다는 작은 일탈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해버린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이다. 낯선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일탈이 아닌 운명임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매혹적인 문체로 담아낸다.
청춘 일탈 (사실은, 출근하지 말고 떠났어야 했다)

청춘 일탈 (사실은, 출근하지 말고 떠났어야 했다)

남규현  | 홍익출판사
14,220원  | 20170310  | 9788970655628
도시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유를 향해 떠난 여행. 외로움을 묻을 수 있던 도시의 꽉 찬 소음이 없는 곳. 사진가 남규현은 어느 날 홀연 출근을 뒤로하고 눈치 보고 경쟁하고 움켜쥐고자 했던 도시의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채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행을 떠난다. 『청춘 일탈』은 어느 순간 삶의 기준이 되었던 일상과 타인, 그로부터 무작정 자유를 향해 떠난 저자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여행 하며 마주친 자연은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온갖 감정으로 가슴을 채운다. 경탄과 아연함 그리고 손톱만한 외로움마저 생생한 살아있음의 증거가 돼주었다. 텍사스의 빅 벤드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시애틀, 워싱턴 등 미 전역에서의 생각지도 못한 만남들이 멈춰 있었다면 몰랐을 혼자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팍팍한 하루 끝에 일탈을 꿈꿔본 독자라면 모래냄새 자욱한 한 편의 로드 무비 같은 감동을 함께하게 될 것이다.
일탈의 미학 (오스카 와일드 문학예술 비평선)

일탈의 미학 (오스카 와일드 문학예술 비평선)

오스카 와일드  | 한길사
24,300원  | 20081220  | 9788935659197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를 살았던 오스카 와일드의 문학예술론을 소개하고 있는 비평 선집. 작가이면서 당대의 탁월한 비평가였던 오스카 와일드의 진면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의 문학예술론에 접근할 수 있는 비평을 엄선하여 엮은 책이다. 와일드의 많은 비평들 중에, 그의 비평세계를 일별해볼 수 있는 일곱 편의 에세이를 싣고 있다. '미국 인상'과 '미국 남성'은 와일드가 27세에 미국을 여행하고 난 뒤에 쓴 여행 에세이다. '필립 시드니 경의 전기(傳記) 두 편'은 영국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시드니 경에 관한 단행본과 에세이에 대한 와일드의 서평이다. '사회주의에서의 인간의 영혼'은 물질주의가 팽배한 사회 속에서 인간 개성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에세이이며, '예술가로서의 비평가'에서 와일드는 어니스트와 길버트라는 가상의 인물이 등장하는 연극 대본의 형식을 빌어, 와일드 자신의 비평관을 우의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가면의 진리'에서는 극예술에서 장식이 갖는 극적 효과와 기능에 대해 주목하고, 'W.H. 씨의 초상화'에서는 작가로서의 상상력과 셰익스피어 작품에 대한 해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매우 현대적인 소설적 비평 또는 비평적 소설의 경지를 선보인다.
일탈의 결말 (아란멸 장편소설)

일탈의 결말 (아란멸 장편소설)

아란멸  | 다향
8,820원  | 20130603  | 9788967753283
"판사, 검사, 변호사 모두 사양이야. 직계가족도 싫어." 까칠한 성격까지도 매력으로 승화시키는 잘빠진 남자, 오민혁. "상관없어. 변호사만 아니면 돼." 화려한 미모의 하이힐을 사랑하는 도도한 여자, 이단우. 그들이 바란 소개팅 상대의 조건은 단 하나였다. 변호사만 아니면 된다는 것! 우연 혹은 필연? 인연 혹은 악연? 비 오는 날, 약속 장소를 헤매던 그녀의 곁에 한 남자가 다가섰고, "그 선약, 깨시죠." "지금 혹시 작업 거시는 거예요?" "뜻으로만 보면 맞습니다, 작업." 그 남자의 말도 안 되는 유혹이 여자를 흔들었다. "일탈은 이럴 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같은 말이 흘러나왔다. "변호사였어요?" 서로에게 최악의 조건인 두 남녀의 뜨거운 일탈! 그 결말은?
일탈의 사랑 (유리화 장편소설)

일탈의 사랑 (유리화 장편소설)

유리화  | 동아
8,100원  | 20150817  | 9791155114209
유리화의 로맨스 소설 [일탈의 사랑]. 사랑의 추악한 뒷모습에 사랑을 두려워하는 효은과 도망가려는 그녀를 잡기 위한 동주의 위험한 숨바꼭질, 그들의 은밀한 일탈이 시작되었다.
일탈의 청혼 (이아인 장편소설)

일탈의 청혼 (이아인 장편소설)

이아인  | 조은세상
8,100원  | 20150213  | 9791155129555
이아인 로맨스소설 『일탈의 청혼』. 성탄절 날 버려졌고, 입양과 파양을 오가며 완벽한 사랑을 꿈꾼다. 첫사랑이던 남자는 성탄절 날 그녀 앞에서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지새운다. 배신감에 치를 떨던 그녀 앞에 선물같이 대령 된 한 남자. 가진 백도 없고, 내세울 거라고는 학벌과 사업적 감각이 전부인 그. 일만 해도 버거운데, 그룹 내 오너의 아들이자 후계자 망나니 뒷수습하다 인생이 끝날 판이다. 어제도 오늘도 양아치 후계자의 뒤치다꺼리로 스트레스가 치솟던 그때! 처량한 여자의 달콤한 유혹이 귓속으로 파고든다.
이문열 수호지 1 (일탈하는 군상)

이문열 수호지 1 (일탈하는 군상)

시내암  | 알에이치코리아
10,800원  | 20210615  | 9788925588551
중국의 4대 기서(奇書)의 하나로 꼽히는 『수호지』가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났다! 이념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진 장편소설 『이문열 수호지(전 10권)』 서른 해를 건너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천하의 108 영웅호걸들의 호쾌한 이야기 『이문열 수호지』는 중국의 북송(北宋) 말년, 간신들이 들끓던 정권에 농락당하자, 양산박의 송강을 중심으로 영웅호걸 108명이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는 기치 아래 산동의 수장현(壽張縣) 동남쪽 양산(梁山)에 모여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는 이야기다. 시내암이 쓴 원저의 방대한 양을 우리 시대를 대표한 이문열 작가가 그의 특유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탄생시켰다. 초판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내 이름으로 나가는 『수호지』로는 마지막 판이라 여겨 결정판’이라 이름 붙인 『이문열 수호지』가 다시 출간됐다. “예로부터 신의가 없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였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었으며, 의롭지 못한 재물은 반드시 빼앗겼고, 용기 없는 장수는 반드시 싸움에 졌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새삼 이상할 게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던 북송 말년에는 사치에 빠진 도군황제, 대신과 환관의 유착, 주변국과의 분쟁, 지방 관리들의 착취, 충의라는 이름하에 약탈과 식인을 일삼던 송의 군대 등에 의해 당시 백성들은 피가 마르는 삶을 살았다. 그런 세상의 억압과 부조리, 부패에 맞서 온갖 살인과 약탈, 분탕질을 치다가 양산박으로 모여든 도적 떼. 이야기는 송강, 노지심, 무송 및 좀도둑 시천, 물귀신 완소칠 등 108명의 도적 떼를 등장시키면서 그 시대 상황과 인물의 성격, 사건의 전개에 대한 묘사를 마치 바로 옆에서 팽팽한 합을 이루듯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책은 그저 험한 도적 떼들의 영웅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기로 맹세한 영웅호걸들이 때론 북송을 압박하던 요와 싸우기도 하고 부패한 관료들과 맞붙기도 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듯 끊임없이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그 모습이 혼탁한 지금의 우리와 일맥상통한 면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오랜 시간 여전히 『이문열 수호지』가 읽혀 왔고 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 달라진 점은 10권 마지막에 수록된 『수호후전』을 과감하게 걷어낸 일이다. 중국 고전 『수호지』의 세 가지 판본인 『제오재자서 수호지』, 『충의수호지』, 『수호후전』을 엮어 완성한 『이문열 수호지』는 지금까지 여러 판쇄를 거듭하면서 『수호후전』을 축약했다가 다시 한 권 분량으로 할애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번 결정판에서 이문열 작가는 “세상에 나온 모든 수호지의 모음’이란 헛된 자랑에 젊은 내 마음이 끌려 벌인 일 같다”라고 하며 『수호후전』을 떼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좀 더 집약적으로 108 영웅호걸들 한 명 한 명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문열 수호지』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수호지』. 책 속의 많은 줄거리를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정치 삶에도 도움이 됐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문열 수호지』가 진짜 정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공주님의 일탈 (HQ-975)

공주님의 일탈 (HQ-975)

캐서린 만  | 신영미디어
4,680원  | 20170224  | 9791132561101
캐서린 만의 소설 『공주님의 일탈』. 어딜 가든 뭇 여성의 사랑과 스포트라이트를 동시에 받는 미식축구 팀의 구단주 제르베. 어느 날 그는 경기장 귀빈석에서 북유럽 국가의 공주님 에리카를 만나게 된다.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추운 지역의 공주님답게 찬바람만 일으키는 에리카. 그럼에도 알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에리카에게 마음이 끌린 제르베는 각고의 노력 끝에 그녀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데 성공하고, 심지어는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까지 하는데….
일탈의 미학 (유창근 제5문학평론집)

일탈의 미학 (유창근 제5문학평론집)

유창근  | 연인M&B
16,200원  | 20221028  | 9788962535433
한국 현대문학의 해부! -유창근 제5문학평론집 「逸脫의 美學(일탈의 미학)」 이 책 「逸脫의 美學(일탈의 미학)」은 문학평론으로 등단한 지 36년,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시와 문학비평론을 가르치면서 정년을 마치고, 정년 이후에도 신춘문예 심사를 비롯해 박종화문학상·전영택문학상·서울시문학상·김영일아동문학상 등 각종 문학상 심사, 여러 문예지의 신인상 심사, 백일장 심사, 작품집 평, 문학 특강 등으로 분주하게 보내고 있는 저자의 그동안 발표했던 문학평론들을 묶은 유창근 문학평론가의 제5문학평론집으로 일반문학에 대한 평론으로 1부에는 4차산업과 관련된 평론 〈AI 시대의 글쓰기〉와 〈현대문학의 전망〉 2편을 수록하였고, 2부에서는 우리나라 시문학에 크게 영향을 끼친 작고 시인 金素月과 林和·朴斗鎭·任剛彬 시인의 작품을 논하였고, 3부에서는 주로 최근에 시집을 발간한 현역 12시인(주원규 시인 외 11인)들의 시세계에 대해 조명했으며, 4부와 5부에서는 기타 장르도 언급한 문학평론 신간입니다.
오류동에서 플로리다까지 (이방인의 일탈과 사랑)

오류동에서 플로리다까지 (이방인의 일탈과 사랑)

곽유화  | 화백
7,200원  | 20120313  | 9788996796152
현재 플로리다에 살며 꾸준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곽유화 시인의 첫 시집이다. 이민 생활의 애환이 자기 다짐의 장, 또는 현실 탈출의 욕구, 또는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려는 소박한 여인의 모습 등 다양한 감성의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
일상의 일탈과 차별성의 의미망 (모던포엠 포커스)

일상의 일탈과 차별성의 의미망 (모던포엠 포커스)

엄창섭  | 모던포엠
45,000원  | 20230420  | 9791197538452
엄창섭 모던포엠 포커스 평론집 『일상의 逸脫과 차별성의 의미망』 차제에 「감사의 생명감과 언어의 통어력」을 전제(前提)한 저자의 말머리에서 일단 감사(gratitude)를 주의 깊게 인식하는 것도 능력의 개인차이나 기독교 「십계명」의 제5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일깨움이다. 또 한편 종교개혁자인 말틴 루터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부모를 경외하라.’라는 성서의 가르침에서 예외적으로 ‘부모는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자임’을 일깨워준 실제이다. 특히 6, 7년 남짓 그러한 기본 골격에서 시 쓰기에 몰입하며 뜻깊게 활동하는 의식이 맑게 깨어있고 존재감 빛나는 시인을 무작위로 선별하여 월간『모던포엠』의 자긍심을 떠받들며 ‘선순환은 은총과 감사와 봉헌에서 비롯되지만, 저주와 비난은 부정적 뇌 기능에 자극을 준다.’라는 잠언은 가슴에 깊이 간직하며「모던포엠 포커스」를 묵묵히 꾸려왔다. 일반적으로 언어의 역사성은 ‘새로운 대상이나 개념이 생기면 그것을 나타낼 말이 필요하고 또 어떤 대상이나 개념이 없어지면 응당 그것을 표현하던 기표도 사라지거나 의미가 변하는 현상’에 맞물린다. 이처럼 통시적으로 대상을 표현하던 기호들이 서로 경쟁하다가 생명력을 상실하면 자연히 소멸이 되는 측면에서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언어는 생명력을 지닌다.”라는 주장은 더없이 유의미하다. 그 같은 맥락에서 저마다 사용하는 언어는 뇌의 기억력에 98%가 잠재되는 현상이기에 의식적으로 생명과 인성을 파괴하는 금속성이나 동물적인 언어의 사용은 일체 단절하고 삶의 일상에서 푸른 식물성 언어를 사용하는 언어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그렇다. 동물적인 외형의 크기를 추구하는 성장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나 소소한 일상에서 그 가치를 추구하는 의식의 성숙에 관심을 지녀야 한다. 까닭에 태초에 절대자는 ‘말씀(Logos)’으로 우주를 창조하였듯 인간은 자신의 언어로 운명을 만들어가는 존재다. 따라서 따듯한 감성의 소유자임을 자처하지 않더라도 ‘칭찬과 격려’는 창조적 생명감을 안겨주기에 소외된 타자를 위해 건강한 비판 정신은 지켜낼 일이다. 각론하고 우리는 행복을 만들어가는 ‘피스메이커(peacemaker)’로서 '감사, 행복, 사랑'의 언어를 밝은 미소와 함께 사용하되 삶의 일상에서 감동을 회복해야 한다. 또 한편 인간은 ‘서로 간의 틈새에 밝은 빛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존재이기에 ‘같이’해야 결과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도모할 수 있다. 그간에 평자는「모던포엠 포커스」의 지면을 통해 “듣고 말하되 집착하지 말라.”라는 제언을 삶의 지표로 삼고 ‘감사의 언어를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감사할 일’이 주어지는 까닭에 차별성의 확장을 위해 긍정적인 언어의 사용과 생명감을 안겨줄 ‘감사카드’의 작성을 줄곧 요청해 왔다. 특히 자서(自序)의 마무리에서 그 어느 시간대보다 암울한 상황에서도 한국문인의 자긍심을 지닌 일념으로 “멀티 디지털 시대의 멀티포엠 문학운동”을 주도하는 월간『모던포엠』의 전형철 발행인의 각별한 배려로 『일상의 逸脫과 차별성의 의미망』이 전적으로 간행되기에 그 감사의 마음을 스키마(schema)로 오래 기억하기로 한다.
소소한 일탈

소소한 일탈

황규녀  | 파란사진
40,000원  | 20231130  | 9791171850051
평범한 직장 생활하며 꿈꿨던 일탈... 퇴직하고 자유로울 것만 같았지만 녹록치 않았다. 나 자신을 뒤돌아보며 소중한 추억과 귀중한 보물을 담긴 내용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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