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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으)로   10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자본론 (정치경제학 비판 1: 자본의 생산과정)

자본론 (정치경제학 비판 1: 자본의 생산과정)

칼 마르크스  | 모두의책
99,000원  | 20220419  | 9791197845802
마침내 술술 읽히는 자본론이 나오다! ‘한 번쯤 읽어봐야지’ 평생 생각만 해온 그대여, 이 치명적으로 아름다운 자본론을 집어 들라! 마르크스가 생전에 출간한 단 한 권, 자본론 제1권이 가장 원문에 가까우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번역과 원저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국내 유일 단권 편집을 통해 모두를 위한 모두의 책으로 돌아오다.
자본론 (자본의 감추어진 진실 혹은 거짓)

자본론 (자본의 감추어진 진실 혹은 거짓)

칼 마르크스  | 풀빛
10,370원  | 20051227  | 9788974745349
마르크스가 약 20여 년에 걸친 연구를 바탕으로 2,400쪽에 걸쳐 쓴 은 방대한 책이다. 내용 또한 전문 경제학 저서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뜻 손 내밀수 없었던 을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썼다. 방대한 분량의 을 상품, 화폐, 잉여 가치 등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전체 9장으로 재구성했다. 1장에서 8장까지는 '가치'문제를 다룬 제1권의 내용을 담았고, 자본주의 운영 방식을 설명한 제2, 3권을 9장에서 간략히 정리했다. 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1권의 내용을 충분히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해설 중심으로 풀어쓰기 보다 원문을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청소년이 쉽게 읽어낼 수 있도록 문장을 꼼꼼히 다듬었으며, 부연 설명 등으로 어려운 내용을 보완했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임승수의 마르크스 자본론 강의)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임승수의 마르크스 자본론 강의)

임승수  | 시대의창
13,500원  | 20160901  | 9788959406180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은 자본주의 구조의 비밀과 한계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의 빈부 격차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밝혀주고자 한 책이다. 책은 마르크스 《자본론》의 고갱이를 충실하게, 무엇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집필되었다. 사회형태를 구분하는 기준, 상품과 가치, 노동가치론와 노동시간, 화폐와 자본의 차이, 이윤의 출처, 잉여가치와 상품의 가치, 필요노동과 잉여노동, 잉여가치의 창출, 성과급제의 비밀, 단순재생산과 확대재생산, 자본의 유기적 구성, 자본의 회전시간과 연간이윤율, 독점자본과 공황, 이윤율 하락 경향의 법칙, 신식민주의와 국가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총 14강으로 구성한 이 책은, 저자의 강연 경험과 독자들의 질문으로 보완되어 《자본론》을 이해하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또한 본문은 강사와 학생들의 대화 형식으로, 《자본론》이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편하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도록 했다.
자본론 (스파크 노트 15)

자본론 (스파크 노트 15)

칼 마르크스  | 다락원
6,050원  | 20090217  | 9788959951802
유명한 저작들을 통해 논술답안 작성과 논리정연한 글쓰기를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논술대비서이다. 이 책은 다양한 풀이과정과 답이 나올 수 있는 논술에 대비해서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저자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 요점정리와 풀어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요점정리’에는 방대하고 복잡하고 난해한 원저를 명쾌하고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그 내용을 명쾌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비판적·분석적 글읽기와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풀어보기’에는 원저에 담긴 저자의 의도, 철학적 성향, 주제, 용어 ...
자본론

자본론

칼 마르크스, 김수행  | 두리미디어
0원  | 20120410  | 9788977152670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김수행 교수가 전하는 카를 마르크스의『자본론』. 김수행 교수는 자본의 지배하에 공황과 세계경제위기는 피할 수 없는 반복의 과정을 거치며 그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해독제로 마르크스 경제학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꾸준히 문제제기를 펼쳐왔다. 이 책은 마르크스 경제학의 대중화를 위한 김수행 교수의 학문적 관심과 실천의 정점을 찍는 것으로써, 내용의 충실도 면에서 다른 관련서와 질적으로 다른 내공을 갖추고 있다. 평생을 건 마르크스 경제학의 연구 성과에서 나온 정련된 원전 전달 능력을 갖추면서도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에 둔 쉬운 설명과 재해석이 이 책이 가진 빼어난 장점이다.
자본론 1-1 (자본의 생산과정)

자본론 1-1 (자본의 생산과정)

칼 마르크스  | 노사과연
11,700원  | 20180505  | 9788993852264
▶ 자본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자본론 1-4 (자본의 생산과정)

자본론 1-4 (자본의 생산과정)

칼 마르크스  | 노사과연
19,800원  | 20200812  | 9788993852356
『자본론』은 〈자본의 생산과정〉, 〈임금〉, 〈자본의 축적과정〉 등 자본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자본론 1-2 (자본의 생산과정)

자본론 1-2 (자본의 생산과정)

칼 마르크스  | 노사과연
13,500원  | 20180716  | 9788993852271
“노동일이란 무엇인가?” 자본이 그 하루가치를 지불하는 노동력을 소비해도 좋은 시간은 얼마나 큰가? 노동일은 노동력 자체의 재생산을 위해 필요한 노동시간을 넘어 얼마나 연장될 수 있는가? 이들 문제에 관해서 자본은, 이미 본 바와 같이, 이렇게 대답한다: 노동일이란, 그것이 없이는 절대로 다시 근무할 수 없는 근소한 휴식시간을 뺀, 하루 온 24시간이다. 우선 자명한 것은, 노동자란 그 생애 전체에 걸쳐서, 노동력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그리하여 그가 처분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은 본성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노동시간이며, 따라서 자본의 자기증식에 속한다는 것이다. 인간적 교양을 위한, 정신적 발달을 위한, 사회적 역할들을 수행하기 위한, 사회적 교제를 위한, 육체적?정신적 생명력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한 시간은, 심지어 일요일의 휴식시간조차 ― 그것도 안식일을 엄수하는 나라인데도 영국에서는, 예컨대, 농촌의 여기저기에서는 여전히 노동자가 집 앞의 남새밭에서 일함으로써 안식일을 모독했다며 금고의 형을 선고받고 있다. 바로 그 동일한 노동자가, 설혹 종교적인 충동에서일지라도, 일요일에 금속공장이나, 제지공장이나, 유리공장에 결근하면, 계약위반으로 처벌받는다. 정통파인 의회도, 안식일 모독이 자본의 ‘가치증식과정’에서 일어나면, 그 모독에 철저히 귀를 닫고 있다. 런던의 생선가게들과 가금(家禽)가게들에서 일하는 일용노동자들이 일요노동의 폐지를 요구하는, 한 진정서(1863년 8월)에는, 그들의 노동이 주중 첫 6일 동안에는 하루 평균 15시간이고, 일요일에는 8시간 내지 10시간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진정서에서 동시에 추론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엑씨터홀(Exeter Hall)[77]의, 신앙심 깊은 척하는 위선적 귀족들의 까다로운 식도락이 이 ‘일요노동’을 고무하고 있다. 실로 열심히 ‘자신들의 육체적 안녕을 염려하는(in cute curanda)’ 이 ‘성자(聖者)들’은, 제3자들의 과도노동과 궁핍, 굶주림을 견뎌내는 인종(忍從)으로써 자신들의 기독교 신앙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맛있고 푸짐한 식사는 그들(노동자들)에게 훨씬 더 해롭다. (Obsequium ventris istis (den Arbeitern) perniciosius est.) ― 순전한 헛소리다! 엑씨터홀(Exeter Hall) ― 런던에 있는 건물로서, 종교?자선 단체들의 집회소. (280) 그러나 자본은, 잉여노동에 대한 그 한없는 맹목적 충동, 즉 인간늑대 같은 갈망 속에서, 노동일의 도덕적 최대한계뿐 아니라, 그 순전히 육체적인 최대한계도 돌파해버린다. 자본은 신체의 성장, 발전, 건강한 유지를 위한 시간을 강탈한다. 그것은 신선한 공기와 햇볕을 쐬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약탈한다. 자본은 식사시간을 잘라내, 가능하면 그것을 생산과정 자체에 합체시키고, 그리하여, 증기 보일러에 석탄을, 그리고 기계장치에 지방(脂肪)이나 기름을 공급하듯이, 단순한 생산수단으로서의 노동자에게 식사가 공급된다. 생명력의 집적?갱신?원기회복을 위한 건강한 수면을 자본은, 절대적으로 고갈된 유기체의 소생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되는 몇 시간의 무감각상태로 압축한다. 여기에서는 노동력의 표준적인 유지가 노동일의 한계를 규정하는 대신에, 거꾸로 하루에 가능한 노동력의 최대의 지출이, 그것이 아무리 병적이고, 강압적이며, 고통스러울지라도, 노동자의 휴식시간의 한계를 규정한다. 자본은 노동력의 수명은 문제 삼지 않는다. 그것이 관심을 갖는 것은 오로지 전적으로 1노동일에 유동시킬 수 있는 노동력의 최대한뿐이다. 자본은 노동력의 수명을 단축시킴으로써 이 목표를 달성하는바, 이는 마치 탐욕스러운 농부가 토지의 비옥도를 약탈함으로써 높은 수확량을 달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제5절 표준노동일을 위한 투쟁. 14세기 중엽부터 17세기 말까지의 노동일 연장을 위한 강제법들(본문279페이지중에서)
자본론 1-3 (자본의 생산과정)

자본론 1-3 (자본의 생산과정)

칼 마르크스  | 노사과연
18,000원  | 20190518  | 9788993852301
▶ 자본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자본론

자본론

V. I. 레닌  | 범우사
0원  | 20090130  | 9788908062634
[머리말] 칼 마르크스 하면 곧바로 떠올려지는 것이 바로 그의 사상의 진수를 정리해 놓은 이라는 책일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이 인류사에 미친 영향이 매우 컸다. 어떤 이들은 만일 이 책이 안 나왔다면, 그야말로 자본가들에 의해 프롤레타리아계층은 노예화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염려하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이 책의 가치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로 읽는 자본론 (노동의 연결이 주는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만화로 읽는 자본론 (노동의 연결이 주는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민지영  | 곰출판
14,350원  | 20240411  | 9791189327293
작고 하찮은 생쥐들의 삶으로 재현된 노동과 자본의 민낯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는 어디에서 오는가 1848년 첫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에게 널리 읽히며 영감을 제공해온 카를 마르크스ㆍ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과 『자본론』이 오늘의 세대를 위한 『만화로 읽는 자본론』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만화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지만 책장을 넘기는 마음만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명백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라는 허상을 믿고 싶겠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걸 우리 모두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인류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로 규정하고 자본주의 사회가 프롤레타리아의 투쟁과 혁명으로 소멸할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무너졌고 자본주의는 공고해졌으며, 우리는 노동착취, 실업, 해고, 부의 양극화, 빈곤 등의 사회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실정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더욱더 자본주의적 삶에 몰입하는 청년 세대들의 절망과 희망은 점점 더 양극단으로 내몰리는 중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왜 다시 마르크스를 만나야 하는가’ 의문이 든다면 더더욱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작가는 한 사람의 삶이 다른 무수한 사람들, 사물들, 동물들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먹는 것, 쓰는 것, 입는 것, 즐기는 것 모두 우리가 한 번도 가본 적 없으며 가볼 일 없을 곳에서 평생 마주칠 일이 없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손을 거쳐서 만들어진다. 산업사회에서 우리는 직접 옷을 생산하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직접 집을 지어 살지 않는다. 그러니 노동은 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 ‘나와 상관없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우리는 매순간 노동의 연결을 통해서만 살아갈 수 있다. 마르크스ㆍ엥겔스가 바라본 진정한 행복의 가치는 착취가 없는 세계 속에서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의 공동체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공산주의의 몰락과 함께 영원히 사장되어버린 것일까? 『만화로 읽는 자본론』은 진화하는 자본주의적 삶에도 여전히 중요한 ‘노동’, ‘연결’, ‘연대’의 가치를 다시 길어 올린다. 마르크스ㆍ엥겔스의 관점은 오래되고 낡은 사상으로 치부될 게 아니라 계속해서 새롭게 읽히고 재평가되고 재생산되어 미래를 살아갈 다음 세대에게 꾸준한 영감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간결하고 독특한 그림과 핵심을 찌르는 대사들로 이 땅의 현실을 들춰내어,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유쾌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지적자본론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지적자본론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마스다 무네아키  | 민음사
6,800원  | 20151102  | 9788937432231
오직 디자이너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지난 이십여 년 동안 버블 경제의 후유증을 앓아 온 일본은 고도의 자본주의 사회가 겪게 될 어두운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불경기 속에서, 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목을 끄는 기업이 한 군데 있다. 심지어 그 기업은 IT나 미래 산업과는 거리가 먼 사업 영역에서,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공을 이뤄 냈다. 바로 ‘츠타야서점’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이하 CCC)이다. CCC는 온갖 악재 속에서도 책을 핵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홀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불과 10년 사이에 만여 곳의 서점이 문을 닫았는데도, 기존 대형 서점들이 투자를 축소하며 맥을 못 추는데도 승승장구하는 ‘츠타야서점’의 정체는 무엇인가? 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인터넷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교통이 불편한 도심 외곽과 지방 도시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츠타야서점’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지적자본론 』은 ‘츠타야서점’을 기획해 성공시킨 마스다 무네아키의 경영 철학이 오롯이 담긴 책이다 . 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거느리고, 1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츠타야. 이것을 기획하고 완성한 CCC의 최고경영자 마스다 무네아키가 마침내 독자적인 경영 철학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그의 경영 철학을 관통하는 두 가지 키워드, 즉 ‘고객 가치의 창출’과 ‘라이프 스타일 제안’은 지적자본의 시대에 ‘제안력’이 지닌 절대적 중요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전한다.
교육자본론 (사교육과 평생교육의 자본화)

교육자본론 (사교육과 평생교육의 자본화)

한준상  | 학지사
18,800원  | 20070430  | 9788958914648
이 책은 사회가 교육자본화의 실천적인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음을 배움이라는 관점에서 논의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교육자본이 무엇인지를 설명한 후 인적자본, 사회자본, 교육자본 간의 이론적인 연관성을 배움학을 이론적 토대로 두고 검토한다. 한국의 언론들이 하나같이 이 시대의 화두로 내놓고 있는 것이 사회의 양극화 문제다. 그들에 의하면 양극화 문제는 한국사회를 앞으로도 끊임없이 괴롭힐 문제며, 이를 해소하는 것이 복지사회의 지름길이다. 그들이 제시한 교육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은 낙후된 교육 시...
지적자본론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지적자본론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마스다 무네아키  | 민음사
13,500원  | 20210907  | 9788937444784
2021년 서울국제도서전 특별판 오직 기획자만이 살아남는다! 라이프 스타일 산업의 최전선,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의 브랜드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가? 사람들이 『지적자본론』에 열광했던 이유는, 단순히 ‘츠타야서점’이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서점이 보여 준 새로운 접근법에 동의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마스다 무네아키의 설명을 읽으면서 저마다 평소에 어렴풋하게 느껴 왔지만 정확하게 표현하기 힘들었던 갈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박상현, 사단 법인 코드 이사, 페이스 대학교(Pace University)의 방문 연구원 『지적자본론』이 매력적이었던 까닭은, 저자 마스다 무네아키의 고유한 시선과 언어를 모든 글줄마다 만날 수 있어서다. 단지 책방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의 성공 사례로부터 배울 점이 많아서만은 아니었다. 30년 이상 경영을 하면서 비로소 통달한 어느 이노베이터의 고유한 시선과 통찰, 그리고 그것들을 품은 독특한 언어들! 독서란 바로 이런 선구자들의 통찰과 만나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 나 자신이 『지적자본론』을 읽고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기획자가 되었듯이 브랜드와 회사를 기획하는 사람들이라면 ‘제안’의 관점에서 마스다 무네아키의 책을 읽어 보기를 바란다. 자기만의 지적자본을 쌓고, 제안 하나하나가 모여서 귀한 영향력을 만들고, 그것이 큰 원 모양으로 선순환을 그려 나간다면 좋겠다.-소호, 모빌스 그룹 프로듀서, 대표. 미래의 나무에 모두의 관계가 행복해지는 열매를 맺히게 할지 궁금하다면, 마스다 무네아키가 길러 낸 지혜의 나무 아래로 잠시 들어와 바람과 빛이 가득한 『지적자본론』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이 책을 읽고 나면, 머리와 마음에 낭창한 센스가 넘쳐흐르게 될 것이다.-한명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내가 읽은 비즈니스 서적 중에서 최고의 책. 향후 10년간 이런 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히와타시 게이스케, 일본 다케오 시 전 시장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츠타야의 경영 철학, 그 모든 것이 담긴 한 권.-《PR TIMES》 라이프 스타일 산업을 주도한 경영자, 일본 부호 순위 35위.-《포브스》 가장 창의적인 기업가이자 투자가 중 한 사람.-《슈피겔》 역경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기획을 제안하는 인물.-《아사히신문》 일본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포를 만든 인물, 항상 새로운 기획을 찾는 사업가.-《니케이 비즈니스》 어느 누구보다 행복감을 잘 이해하는 사람, 윤택한 삶을 기획하는 인물.-NHK 다큐멘터리 「프로페셔널: 사업의 비법」에서
욕망 자본론 (욕망의 눈으로 마르크스 자본론 다시 읽기)

욕망 자본론 (욕망의 눈으로 마르크스 자본론 다시 읽기)

신승철  | 알렙
13,500원  | 20140825  | 9788997779413
노동가치론에 기반한 마르크스의 ‘자본론’, 욕망가치론으로 새롭게 읽다! 『욕망 자본론』은 《녹색은 적색의 미래다》의 저자 신승철 박사가 이 책에서 소개한 ‘욕망 가치’를 들뢰즈, 가타리가 주목한 소수자와 욕망가치에 대해 수년간의 문제의식과 연구들을 모아 편지 형식의 글로 엮었다. 저자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의 공백인 욕망가치 영역을 통해 통합된 세계 자본주의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어떻게 초래해야 할지 보여주고자 한다. 즉, 노동을 하지 않으며 욕망을 가진 소수자들은 수혜적 대상이 아니라 색다른 관계망을 창발함으로써 보이지 않게 이 사회를 풍족하게 만들며 기여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욕망가치론의 핵심 명제이다. 이와 같은 욕망가치론을 바탕으로 현대 세계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이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존 소수자들에 대한 통념에 대대적인 전환을 시도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1장에서는 들뢰즈와 가타리가의 ‘자본주의와 정신분열증’ 시리즈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욕망이란 차원을 도입한다. 2장은 발전 노선에 필요한 욕망가치론을 제기한다. 3장은 자본주의 ‘상품’과 공동체의 ‘선물’을 구분하여 상품 물신주의 기원을 탐색하며 대안 경제 가능성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욕망하는 기계를 통해 공동체 경제를 사고하고 5부는 가타리의 흐름으로서 도표와 고정관념으로서의 기표간의 대결을 마지막 6장에선 욕망 자본론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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