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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으)로   46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누가 이길까? (질서)

누가 이길까? (질서)

김희경  | 새늘
10,800원  | 20170220  | 9791187341581
『이든샘 인성 창작동화』는 유아기에 꼭 필요한 인성 덕목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했습니다. 질서, 정직, 효, 배려, 협력, 경청, 존중 등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들을 배워 보세요.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놀이하듯 쉽게 인성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귀여운 그림과 쉬운 내용은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듭니다.
차례 차례 줄을 서요 (질서)

차례 차례 줄을 서요 (질서)

김희경  | 새늘
10,800원  | 20170220  | 9791187341574
『이든샘 인성 창작동화』는 유아기에 꼭 필요한 인성 덕목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했습니다. 질서, 정직, 효, 배려, 협력, 경청, 존중 등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들을 배워 보세요.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놀이하듯 쉽게 인성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귀여운 그림과 쉬운 내용은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듭니다.
비켜 비켜 (질서)

비켜 비켜 (질서)

장경선  | 새늘
10,800원  | 20170220  | 9791187341598
『이든샘 인성 창작동화』는 유아기에 꼭 필요한 인성 덕목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했습니다. 질서, 정직, 효, 배려, 협력, 경청, 존중 등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들을 배워 보세요.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놀이하듯 쉽게 인성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귀여운 그림과 쉬운 내용은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듭니다.
쉬지 않고 일해요 (질서)

쉬지 않고 일해요 (질서)

이규경  | 새늘
10,800원  | 20170220  | 9791187341604
『이든샘 인성 창작동화』는 유아기에 꼭 필요한 인성 덕목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했습니다. 질서, 정직, 효, 배려, 협력, 경청, 존중 등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들을 배워 보세요.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놀이하듯 쉽게 인성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귀여운 그림과 쉬운 내용은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듭니다.
21세기 국제질서 맥락으로 이해하기 (패권 전환기 속 대한민국의 미래)

21세기 국제질서 맥락으로 이해하기 (패권 전환기 속 대한민국의 미래)

정하늘  | 국제법질서연구소
23,400원  | 20231120  | 9791198411907
긴급한 국제뉴스가 쏟아지는 오늘날, 국제정세를 읽는 문해력은 어느덧 모든 이들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이 됐다. 그러나 복잡한 국제정세를 정확히 읽고 자신만의대응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근저에 깔린 국제질서를 이해하여야만 한다. 그런데 인류의 역사, 정치, 경제, 이념, 기술의 발전이 수천 년에 걸쳐 켜켜이 쌓여 형성된 국제질서는 그 맥락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 “21세기 국제질서 맥락으로 이해하기 - 패권 전환기 속 대한민국의 미래”는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얽힌 국제질서를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 독자에게 전달하는 책이다. 이책은 인류의 역사와 사상의 진화에 따른 국제질서의 변천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현행국제질서가 어떠한 경로를 따라 오늘날까지 왔고, 또 인류의 역사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동서냉전 이후 등장하여 최근까지 유지된 미국 중심의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정확히 무엇이었으며, 21세기에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도전이 현행 국제질서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왔는지를 쉽고 심층적으로 풀어낸다. 나아가 최근 변화하기 시작한 국제질서가 우리 삶에 미칠 영향과,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주요 국가들이 가진 저마다의 복안을 분석하고 대한민국이 가져야 할 자세를 제안한다. 복잡한 사안일수록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한 치 앞의 국제정세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엄중한 오늘날,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국제질서를 이해하기 위한 눈을 얻을 수 있다면 분명 대한민국의 모든 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IVP 베스트셀러 확대개정판)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IVP 베스트셀러 확대개정판)

고든 맥도날드  | IVP
14,400원  | 20180910  | 9788932816425
★전 세계 100만 독자가 사랑한 고든 맥도날드 대표작 완결편★ 내면을 바로잡을 때 하나님의 질서가 내게 임한다!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꾼 책.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도전을 안겨 준다.” -이찬수 “지혜로운 어른이자 신앙의 선배와 마주 앉아 충분히 대화한 기분이다.” -한비야 ‘내면세계의 질서’라는 획기적인 문제를 제기하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도전하고 변화시킨 책. 쫓겨다니는 삶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내면세계의 질서를 강조하는 이 책은 국내에서 1990년 초판을 선보인 이래 40만 부 가량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 확대개정판에서는 78세 일생을 회고하며 좀더 개인적이고 자전적인 내용을 추가해 영적 거장의 내밀한 이야기와 함께 한층 더 깊어진 통찰을 선사한다. ★김상복, 김영봉, 옥한흠, 이찬수, 한비야, 홍정길, 화종부, 찰스 스윈돌 외 추천
마술에 걸린 선생님 (질서편)

마술에 걸린 선생님 (질서편)

김영원  | 자유지성사
6,120원  | 20050520  | 9788979971149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학교는 물론이고 동네에서도 개구쟁이로 소문이 난 상우와 민구, 두 아이는 마법을 건다는 컴퓨터를 만진다. 그런 탓에 선생님은 돌로 변하는데.
조용한 질서 (김부조 제4시집)

조용한 질서 (김부조 제4시집)

김부조  | 박물관
9,000원  | 20180425  | 9788998367107
김부조 제4시집 [조용한 질서]. 시인이 오랜 세월 고뇌하며 삶에서 터득한 가슴 절절한 시어(詩語)들이 70편의 시(詩)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각박한 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의 메마른 정서에 따뜻한 치유의 손길로 다가설 것이다.
돈의 질서 (인간과 자연 세계를 둘러싼 돈의 철학적 탐구)

돈의 질서 (인간과 자연 세계를 둘러싼 돈의 철학적 탐구)

로이 세백  | 알파미디어
13,320원  | 20240222  | 9791191122572
“거시경제학에 관한 날카로운 고찰.” _New Polity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아름답게 써진 아름다운 책이다.” _ 조던 B. 피터슨Jordan B. Peterson(《12가지 인생의 법칙》 저자) 과연 이 시대 돈은 정당한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가 인류를 경제적 혼란에 빠뜨린 돈을 향한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 이 책은 기업가이자 3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로이 세백의 놀라운 데뷔작이다. 그는 《돈의 질서》에서 돈에 관한 본질적인 패러다임을 역설하고 현대 경제를 지배하는 화폐의 올바른 질서 체계를 탐구한다. 10여 년 전 한 매체에 기고한 글 “경제 정책은 경제 활동의 자연 질서를 인정하는 통화 이론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주장에서부터 비롯된 그의 논리는 설득력을 얻기 위해 지난 수년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했으며 여러 차례 재검토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거쳤다. 철학적 탐구를 통한 돈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적은 단어로 많은 것을 담아내야 했다. 마침내 불과 20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페이지 안에 돈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둘러싼 본질적 관계에 대한 거시적 담론을 예리하게 담아냈으며 짧지만 논리적으로 완전한 이론을 통해 개인과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번영을 위한 돈의 올바른 개념과 질서 체계를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왜 농부가 자연에서 생산한 음식을 우리와 나눌 것이라 가정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전문 지식을 갖춘 경제학자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경제 체제를 지배하는 자연법칙에 관한 새롭고 간단한 개념들을 제공한다. 세백은 생태적 책임을 삶의 의무로 제시하는데, 현실 경제는 측정과 보상에 대한 자연적 기준에 따라 움직인다며 자연 세계에서 번영하는 방법을 가장 잘 아는 농부들의 모범을 따름으로써 우리는 실물 경제에 따른 자연의 일차적인 판단을 더 잘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연 현실을 무시하고 욕망에 의한 부자연스러운 번영을 믿는 것은 결국 ‘기생적’ 경제를 초래하여 경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인류와 자연과의 관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한다고 역설한다. 그가 제시하는 실용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금본위제를 통해 우리의 돈을 자연과 더 긴밀하게 묶는 것이다. 금은 “협동 사회가 존재하고 번영하려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인간과 자연 간의 기본 협상” 체제를 상기시켜준다고 말한다. 결국 1차 활동인 광업과 농업에서 생산된 가치가 2차 단계인 제조와 소비로 이어지는 관계에 대한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간이 자연적 법칙을 무시한 대가는 무엇인가? 거시경제학에 관한 예리한 비판 지난 20년 동안 일어난 꾸준한 통화 가치 하락은 전쟁과 전염병, 은행 축소와 같은 위기를 초래했다. 이는 현대 사회가 ‘머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진단할 수 있는 상태로 정치 및 경제 지도자들이 선택하는 기본 정책들의 오류를 증명한 것이며 자연 법칙과 인간 세계의 본질적 성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결과다. 모든 시대를 통틀어 진정으로 지속적 가치를 지닌 물질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 로이 세백의 개념은 간단하다. 자연 세계와 인간 협력 그리고 금융 세계는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불가분하게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라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경제는 인간의 협동 체계이며 자연 세계를 인간의 협력 관계에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끈은 분명한 자연 법칙의 체계라는 것이다. 법정화폐와 정부의 화폐 발행이 지속 가능하지 않은 이유는 작물 수확, 수확 주기, 지질학적 희소성, 시간과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외부 세계에 내재된 자연 질서를 무시한 결과라는 것이다. 이 책을 오랜 시간 공들여 우리말로 옮긴 윤춘송 번역가는 저자가 굉장히 밀도 높은 어휘들을 사용한 데다 추상적인 개념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무척 현학적인 표현을 구사했다며, 최대한 저자의 의도를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한다. 마치 카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을 접했을 때와 비슷한 힘을 받았다는 그는 감히 인류사에 끼친 영향이나 주장하는 이론의 정합성과 완결성이 《공산당 선언》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현재 주류 경제학 이론과는 또 다른 ‘생태적 책임’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경제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담보해낼 수 있는 화폐는 무엇이 되어야 할지에 관한 주장을 한다는 점이 흥미롭다는 지적이다. 《돈의 질서》는 화폐의 철학적 본질과 가치, 더 넓은 경제 시스템 내에서 인간이 자연 세계와 지속 가능한 번영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되찾아야 하는지 깊은 사고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빛나는 명저.” _〈퍼블리셔스 위클리 북라이프Publishers Weekly’s Booklife〉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희망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_ 엥겔스버그 아이디어Engelsberg Ideas
담론의 질서

담론의 질서

미셸 푸코  | 중원문화
13,500원  | 20230515  | 9791191028072
프랑스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시민공개강좌를 여는 프랑스 최고 교육 기관인〈꼴레즈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에서 푸코가 강연한 '담론의 질서'를 완역한 것이다. 이 책은 (1) 담론의 질서-배제의 외부적인과정, (2) 주체의 희박화, (3) 역자의 꼼꼼한 해설-나눔의 문제와 타자의문제, 그리고 근대 주체철학 비판 등을 15개 단락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책 끝에 푸코 용어에 대한 해설과 인물 해설을 상세하게 덧붙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이 책은 28년 동안 국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으로 무려 1년에 3,000 여 부씩 팔려나가는 도서이기도 하다.
담론의 질서 (세창클래식 6)

담론의 질서 (세창클래식 6)

미셸 푸코  | 세창출판사
8,100원  | 20200501  | 9788984119376
미셸 푸코는 1970년 콜레주 드 프랑스의 교수로 선정되었고, 이후 1984년 사망할 때까지 ‘사유 체계의 역사’라는 과목을 가르쳤다. 푸코의 취임강연은 1970년 12월 2일 ‘담론의 질서’(L’Ordre du Discours)라는 제목으로 행해졌고, 이 강연은 다음 해인 1971년 푸코의 교정·검토 아래 동명의 제목으로 프랑스의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이 1971년의 프랑스어본을 완역한 것이다. 옮긴이에 따르면, 담론 개념은 그의 사유 내에서도 복잡한 층위의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푸코는 자신의 방법론이 ‘고고학’(l'arch?ologie)에서 ‘계보학’(la g?n?alogie)으로 이전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담론의 질서』는 시기적으로 “고고학에서 계보학으로의 이행기”에 쓰인 것으로, 『지식의 고고학』(1969) 이후 푸코의 중심적 분석 도구로서의 담론 개념을 살필 수 있다.
담론의 질서

담론의 질서

미셀 푸코  | 중원문화
19,800원  | 20200410  | 9788977285170
미셸 푸코의 꼴레쥬 드 프랑스 취임강연인 〈담론의 질서〉를 완역한 『담론의 질서』. 이 책은 담론의 질서-배제의 외부적인과정, 주체의 희박화, 역자해설-나눔의 문제와 타자의문제, 근대 주체철학 비판 등을 15개 단락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푸코 용어에 대한 해설과 인물 해설을 덧붙여 이해를 돕는다
부부의 질서

부부의 질서

김홍찬  | 한국상담심리연구원
13,500원  | 20240310  | 9788989171621
"부부의 질서" 책은 "부부의 목적" 과 전자 책 '동물에게서 찾는 성격이야기' 에 나온 내용을 가져다가 조합해서 첨가하였다. 짐승들의 상징성을 찾아서 부부들에게 삶에서 교훈되는 요소를 첨가하였다. 그 이유는 적어도 부부로 살아가면서 짐승처럼 살지 말고 사람답게 살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심정으로 짐승을 찾아서 교훈을 삼게 되었다. 사실 그 교훈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짐승의 상징성은 고대로 전해 내려오는 상징이다. 짐승들의 삶의 패턴은 곧 우리들에게는 하나의 거울이 된다.선악개오사' 라는 말이 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선생이 된다는 의미이다. 그런 면에서 짐승들의 본능적 행동은 우리에게 선생이 된다.짐승들의 행동을 보면서 부부의 삶에 교훈을 얻고자 하였다. 여러 짐승이 등장하여 다소 어지럽겠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큰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그것은 부부가 가정에서 어떻게 살아할 것인지 큰 지혜를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자녀들에게도 이런 동물들의 생활 모습이 큰 교훈을 줄 것이다.
질서 너머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12가지 법칙)

질서 너머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12가지 법칙)

조던 B. 피터슨  | 웅진지식하우스
16,020원  | 20210322  | 9788901249599
피터슨이 돌아왔다!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인생 법칙’의 완결판 “지금 시대는 조던 피터슨을 필요로 한다” (더글러스 머리, 『유럽의 죽음』 저자) 출간 즉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등 명징한 조언을 담은 『12가지 인생의 법칙』으로 전 세계 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전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조던 피터슨이 3년 만에 신작 『질서 너머』로 돌아왔다. 전작은 글로벌 ‘피터슨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어설픈 위로 대신 현실의 냉엄함을 이야기하고, 자기 인생의 의미를 찾아 ‘기꺼이 책임을 짊어지는 어른이 되라’고 주문하는 그의 메시지에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했다. 불확실한 인생을 표류하다 하릴없이 허무주의에 빠져든 청년들에게 그의 법칙은 ‘삶의 진실’이라는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했다. 그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는 독자들의 고백이 쏟아졌다. 북미와 유럽 125개 이상 도시들에서 순회한 강연은 연일 매진이었다. 피터슨의 유튜브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는 2억 뷰에 달한다. 전 세계 언론이 앞다퉈 그를 다뤘다. 그는 ‘지적 영웅’ ‘시대의 대변자’ ‘인터넷 아버지’로 떠올랐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논쟁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식인으로 부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돌연 모습을 감췄다. 후속작을 집필하던 중 갑작스레 부인의 말기 암 진단과 그 자신의 심각한 건강 문제(약물 부작용 치료로 인한 코마 상태에서 폐렴까지)가 연이어 닥쳤다. 1년 가까이 병상에서 생사를 오간 그는 재활센터에서 걷는 법, 눕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할 정도로 심신이 피폐해졌을 때 ‘거의’ 모든 것을 포기할 뻔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하지만 갑자기 인생을 덮친 혼돈에 굴복하는 대신 자신의 신념과 철학을 담금질하는 계기로 삼았고, 보다 깊고 확장된 사유를 펼쳐 보이며 ‘인생 법칙’의 완결판 『질서 너머』로 돌아왔다. 왜 ‘질서 너머’ 인가? 당신은 자신이 누구일 수 있는지, 최고의 모습을 상상하고 추구해야 마땅하다(법칙2). 그것이 진짜 인생이니까. 질서는 혼돈의 해독제가 될 수 있지만 완벽하지 않다. 끝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이 이미 아는 것 얻은 것에 안주한다면 아무리 어렵게 얻었던들 그 질서는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본래 질서와 혼돈은 어느 것이 더 좋다 말할 수 없고, 만물은 그 사이를 끝없이 오간다. 당신은 한 발을 질서의 영역에 두고, 다른 한 발로 그 밖에 있는 미지의 세계를 디뎌야 한다. 혼돈 속에는 위험이 도사리지만, 더 나아질 기회와 가능성도 거기에 있다. 『질서 너머』는 혼돈을 잠재우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혼돈과 그 안의 가능성을 기꺼이 껴안도록, 냉소와 두려움의 껍질을 깨는 더 강력한 12가지 법칙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다.
국제정세의 이해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위기와 지구촌의 국제관계)

국제정세의 이해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위기와 지구촌의 국제관계)

유현석  | 한울아카데미
28,800원  | 20240229  | 9788946082939
국제정세의 핵심 이슈에 관한기본 개념과 흐름을 한 권에 담다 대학 초년생 정도의 국제정치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쉬운 국제정세 입문서를 표방하며, 지은이의 구체적인 강의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2001년 처음 출간된 『국제정세의 이해』는 재쇄와 개정판을 거듭하며 대학 강의용으로, 일반인의 국제정세에 대한 지식교양서로 20년 넘게 널리 읽혀왔다. 2024년 1학기에 맞추어 발간된 이번 제7개정판의 부제는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위기와 지국촌의 국제관계’이다. 이 책의 저자 유현석 교수는 출간 시점의 국제정세를 반영해서 부제를 정해왔는데 2024년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구축한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균열과 붕괴가 본격화되는 시기가 될 것이고 부제는 이러한 국제관계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제목이라고 말한다. 이번 개정판의 가장 큰 변화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등장과 그로 인한 2021년 이후의 새로운 변화를 담아낸 것이다. 기존의 중국 부상과 국제질서 그리고 동아시아 국제관계 장을 미·중 관계의 최근의 전개까지를 담은 인도-태평양 질서(3장) 그리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양자·다자 관계(4장)로 재구성하고 최근의 변화를 다루었다. 그리고 코로나19와 국제정세를 다룬 17장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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