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토마셀로  | 이데아

14,690원  | 20171206  | 9791195650194

『생각의 기원』은 “인간의 생각은 왜 탄생했으며 어떻게 진화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인 마이클 토마셀로의 과학적(진화적) 답변이다. 그동안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영역의 한 형태로 인식되어온 인간 생각에 대한 ‘과학적(진화적) 기원’을 다룬 책이다. 앞서 장대익 교수가 이 책의 저자인 토마셀로를 두고 “인간과 다른 유인원 종들 사이의 미묘한 간극을 깊이 들여다본 지구인은 없을 것”으로 설명했는데 이는 과장이 아니다. 토마셀로는 30여 년 동안 영장류와 인간의 인지, 언어 습득, 문화 형성 과정을 연구했다. 현재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장이면서 동시에 그 자신이 성실하고 뛰어난 연구자이기도 하다. 토마셀로의 책과 논문은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9,500여 회 인용되었으며, 여전히 제1저자 혹은 단독 저자로서 매년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도 그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마이클 토마셀로  | 이데아

17,100원  | 20180813  | 9791189143015

도덕은 어떻게 인간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진화했는가?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공동소장으로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마이클 토마셀로가 대형 유인원과 인간 아동을 비교하는 광범위한 실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초기 인류가 점차 초협동적으로 바뀌고 결국은 도덕적인 종이 되었는지 살펴보는『도덕의 기원』. 이 책은 공감과 공정이라는 면에서 인간의 도덕이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는지 진화론적으로 설명한다. 인간의 도덕이 협력의 한 형태, 특히 인간들이 인간 종에 특유한 새로운 사회적 상호작용과 조직 형태에 적응함에 따라 등장한 형태라는 가정에서 출발해 인간들의 협력이 가장 가까운 영장류 친척들의 협력과 어떻게 다른지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하고, 인간에게 특유한 협력이 어떻게 해서 인간의 도덕을 낳았는지에 대해 진화 시나리오를 구성해 보여준다.

마이클 토마셀로  | 한국문화사

21,600원  | 20110228  | 9788957268575

비교인지과학 및 발달 심리학계의 저명한 학자 Michael Tomasello의 『Constructing a Language: A Usage-Based Theory of Language Acquisition』을 우리말로 번역한 책이다. 저자는 인지 과학, 언어학, 그리고 발달 심리학의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아의 언어 습득을 설명한다. 특히 그는 인간 언어 능력의 생득성과 모듈성을 주장하는 Chomsky나 Pinker와는 반대되는 입장을 취한다. 그는 대신에 구문 문법과 인지 및 기능 언어학에 기반을 둔 언어 습득의 용법 기반적(usage-based) 입장을 취한다.

마이클 토마셀로  | Harvard University Press

30,220원  | 20181001  | 9780674986824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진화시켰을까? 도덕에 대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이해에 대한 영장류학자의 과학적, 진화적 해석 도덕은 인간만의 전유물일까? 그렇다면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지니게 되었으며 어떻게 진화했을까? 이 책은 대형 유인원과 인간 아동을 비교하는 광범위한 실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초기 인류가 점차 초협동적으로 바뀌고, 결국은 도덕적인 종이 되었는지를 재구성한다. 인류가 직면한 진화적 도전을 통해서 도덕이 어떻게 인간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진화했는지를 추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토마셀로는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공동소장으로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다.

마이클 토마셀로  | 이음

0원  | 20110509  | 9788993166316

인간은 타고난 협력자인가, 이기적인 생존 기계인가! 『이기적 원숭이와 이타적 인간: 인간은 왜 협력하는가』는 진화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이타성과 협력의 기원을 밝히는 책이다. 발달심리학자 마이클 토마셀로는 언어와 규범을 습득하기 전인 생후 24개월 미만의 유아와 침팬지의 행동을 비교하는 연구를 통해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나아가 타고난 이타성에 따른 협력의 반복이 사회를 구성하고 제도를 만들어내어, 결국 인간 종의 성공을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토마셀로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보여주는 이 책은 그의 연구를 둘러싼 여러 석학들의 논의를 담아냈으며, 이 책을 통해 이타성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엿볼 수 있다.

마이클 토마셀로  | Harvard University Press

31,340원  | 20181001  | 9780674986831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진화시켰을까? 도덕에 대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이해에 대한 영장류학자의 과학적, 진화적 해석 도덕은 인간만의 전유물일까? 그렇다면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지니게 되었으며 어떻게 진화했을까? 이 책은 대형 유인원과 인간 아동을 비교하는 광범위한 실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초기 인류가 점차 초협동적으로 바뀌고, 결국은 도덕적인 종이 되었는지를 재구성한다. 인류가 직면한 진화적 도전을 통해서 도덕이 어떻게 인간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진화했는지를 추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토마셀로는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공동소장으로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다.

마이클 토마셀로  | Harvard University Press

0원  | 20140217  | 9780674724778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진화시켰을까? 도덕에 대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이해에 대한 영장류학자의 과학적, 진화적 해석 도덕은 인간만의 전유물일까? 그렇다면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지니게 되었으며 어떻게 진화했을까? 이 책은 대형 유인원과 인간 아동을 비교하는 광범위한 실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초기 인류가 점차 초협동적으로 바뀌고, 결국은 도덕적인 종이 되었는지를 재구성한다. 인류가 직면한 진화적 도전을 통해서 도덕이 어떻게 인간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진화했는지를 추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토마셀로는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공동소장으로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다.

마이클 토마셀로  | Harvard University Press

65,670원  | 20160104  | 9780674088641

A Natural History of Human Morality offers the most detailed account to date of the evolution of human moral psychology. Based on extensive experimental data comparing great apes and human children, Michael Tomasello reconstructs how early humans gradually became an ultra-cooperative and, eventually, a moral species. There were two key evolutionary steps, each founded on a new way that individuals could act together as a plural agent “we”. The first step occurred as ecological challenges forced early humans to forage together collaboratively or die. To coordinate these collaborative activities, humans evolved cognitive skills of joint intentionality, ensuring that both partners knew together the normative standards governing each role. To reduce risk, individuals could make an explicit joint commitment that “we” forage together and share the spoils together as equally deserving partners, based on shared senses of trust, respect, and responsibility. The second step occurred as human populations grew and the division of labor became more complex. Distinct cultural groups emerged that demanded from members loyalty, conformity, and cultural identity. In becoming members of a new cultural “we”, modern humans evolved cognitive skills of collective intentionality, resulting in culturally created and objectified norms of right and wrong that everyone in the group saw as legitimate morals for anyone who would be one of “us”. As a result of this two-stage process, contemporary humans possess both a second-personal morality for face-to-face engagement with individuals and a group-minded “objective” morality that obliges them to the moral community as a wh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