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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으)로   97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그리스·로마 설화 2: 호두 속으로 들어간 드레스 (호두 속으로 들어간 드레스)

그리스·로마 설화 2: 호두 속으로 들어간 드레스 (호두 속으로 들어간 드레스)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 파랑새
11,700원  | 20240415  | 9788961554817
그리스·로마 신화와 함께 읽는 감성의 보물창고 제②권 ‘진정한 용기’를 배우는 감성의 문해력 수업 〈호두 속으로 들어간 드레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그 옛날 유럽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자랐을까? 〈그리스·로마 신화〉와 함께 읽으며 문해력을 키우는 감성의 보물창고 설화란 각 민족 사이에 전승되어 오는 신화, 전설, 민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했습니다. 문자도 종이도 없던 오랜 옛날부터 엄마 아빠 그리고 그 엄마 아빠의 입을 통해 끝도 시작도 없이 이어져 내려온 이야기는, 때로 민족을 하나로 엮어주는 정체성이 되기도 하며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기도 하고 마음속의 응어리를 풀어내는 정화제 역할도 했습니다. 이야기야말로 인류의 가장 빛나는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를 익히 들으며 자라 왔습니다. 그러면 그 옛날 유럽의 아이들은 어떤 설화를 들으며 자랐을까요? 그림형제가 동화를 채집하기 전, 유럽의 숲속에 메르헨이 떠다니기도 전. 아주 아주 먼 옛날, 그 이야기의 뿌리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기, 국내 최초로 그리스의 설화를 모은 보석 같은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열림원어린이 그리스ㆍ로마 설화, 그 두 번째 이야기. 〈호두 속으로 들어간 웨딩드레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가 왜 호두껍질 속으로 쏙 들어간 걸까요? 이야기를 읽으며 문해력을 키우고 감성의 보물창고를 열어 보세요. 옛날 옛날에 아들이 열 명이나 되는 왕이 있었어요. 왕은 맛있고 붉은 사과가 열리는 사과나무도 갖고 있었답니다. 왕은 틈만 나면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들과 사과나무를 자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과를 가지러 간 사람들이 빈손으로 돌아왔어요. 나뭇가지에 익은 사과가 없어졌기 때문이죠. 왕은 용감한 아들들을 보내 사과가 왜 사라지는지 알아내라고 했어요. 왕자들이 사과나무에서 발견한 건 사과를 노리는 무시무시한 괴물이었어요. 그들은 괴물이 무서워서 도망친 날도 있었고, 가는 길에 선술집으로 도망치고는 왕에게는 괴물이 너무 커서 누구도 물리칠 수 없을 수 없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어요. 그때 궁전 식당에서 일하는 빨강머리 젊은이가 나타나 말했어요. 열 명의 용감한 왕자도 물리치지 못한 괴물을 자기가 없애겠다고 말이에요. 왕과 왕자들은 빨강머리를 비웃었죠. 빨강머리가 괴물을 물리치고 왕의 사과를 지켜낼 수 있을지, 호두 속으로 들어간 드레스는 과연 어떤 드레스일지 궁금하다면 함께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세요. 빨강머리가 믿음과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보여준 진정한 용기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보물이 될 것입니다.
슈퍼 스페이스 실록 (너의 뇌에 별을 넣어줄게)

슈퍼 스페이스 실록 (너의 뇌에 별을 넣어줄게)

곽재식  | 파랑새
17,100원  | 20240229  | 9788961554787
당신의 뇌에 별을 이식하는 괴물작가 곽재식! 별을 삼킨 민족의 K실록을 꺼내들다 과학 기술은 서양의 것이고 한국의 전통은 과학 기술과 반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SF소설가이자 공학박사 곽재식 작가가 질문한다.‘그럴 리 없잖은가?’ 그는 조선왕조실록, 삼국유사, 고려사절요 등 수많은 문헌과 옛이야기, 전설, 신화를 모아 정리하고 이야기꾼 특유의 상상과 유머를 더해 다음의 답까지 제시한다. ‘속도와 방법이 다를 뿐 한국의 전통문화는 과학 기술과 밀접하며 우리는 원래부터 과학적인 민족이다.’ 곽재식 작가는 옛이야기보따리를 푸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가장 최신의 과학 기사와 우주 탐사 정보 및 한국이 천문학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성공적인 사례 등을 다채롭게 녹여냈다. 당신의 뇌에 별을 이식해줄 괴물작가 곽재식! 완성도 높은 50개의 ‘우주 지식 실록’을 꺼내든다. “너의 뇌에 별을 넣어줄게.” 우주 스페이스 시대, 인간의 뇌는 이제 시공간을 초월하여 우주공간을 빨아들인다! 바쁜 현대인의 두뇌에 잠시 별이 지나간다면 어릴 적, 밤하늘 별을 보는 것만큼 이런저런 상상을 해보기 좋은 시간이 없었다. 워낙 SF 영화와 소설을 좋아하던 터라, 한참 별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온갖 이야기가 다 떠올랐다. 지금 눈에 보이는 반짝이는 별 근처에 외계인들의 우주 함대가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상상하거나, 그 옆의 별에서 쳐들어온 우주 해적들을 외계의 공주가 물리치고 있는 장면이 까만 우주 공간 사이에 펼쳐진다는 생각을 하면 한참 동안 밤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는 이런저런 우주에 대한 책이나 별에 관한 글도 재미있게 읽었다. 황소자리, 오리온자리, 사자자리 같은 별자리의 이름을 익히기도 했고, 시리우스, 베텔기우스, 스피카 같은 유명한 별의 이름을 기억하게 되기도 했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우주의 크기와 긴 세월 거대한 사건을 일으키는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세상이 얼마나 큰 곳인지 생각에 잠겨보는 것도 멋진 경험이었다. 책을 읽고 이런 지식을 접하며 신기해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신선한 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소개해 주는 여러 책들을 읽다보니 아쉬운 점들도 있었다. 아무래도 현대 천문학에서 정리된 지식을 소개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보니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 현대 천문학의 뿌리와 직접 맞닿아 있는 유럽 천문학과 유럽 전통에 연결된 내용으로 가득 찬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사자자리라는 별자리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모험담을 소개하며 설명한다든가, 아리스토텔레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같은 유럽 학자들의 계보를 따라가며 우주에 대한 지식을 풀이하는 것이 책의 핵심이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글들을 읽고 있으면, 아무래도 우주나 별, 나아가 과학에 대한 이야기는 유럽에서 시작되어 유럽에서 발전한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실제로 나는 막연히 과학 기술은 유럽, 미국, 서양의 것이고 외국에서 들어온 것일 뿐이라는 느낌을 갖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심지어 과학 기술은 유럽에서 들어온 외국 문화이고, 한국의 전통은 과학 기술과는 반대된다는 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도 몇 차례 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럴 리 없지 않은가? 옛날이라고 해서 사람이 어떻게 기술 없이 살 수가 있겠는가? 발전의 속도가 다를 뿐이지 한국인들도 오랜 역사에 걸쳐 끊임없이 기술을 발전시켜 왔고, 과학적인 생각을 했다. 과학 기술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반대되기는커녕, 한국 문화 속에도 언제나 과학 기술은 중요한 한 부분이었다. 어쩌다 보니 나는 지난 십여 년 간 한국의 괴물 이야기를 정리하고, 그에 관한 글을 쓰거나 책을 펴내는 일에 빠져 지냈다. 그 와중에 다채로운 한국의 전설과 옛이야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당연히 그중에는 별에 관한 전설도 있고, 옛 한국인들이 하늘 바깥세상과 우주에 대해 상상한 신화도 있었다.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나는 이런 한국의 이야기들도 정리해서 모아보면 그리스·로마 신화의 별자리 이야기 못지않게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막상 보면, 의외로 한국에서 옛날에 굉장히 유명했던 이야기를 지금의 한국인들이 그리스·로마 신화보다도 더 모르는 일도 많다. 그래서 오히려 한국 이야기가 더 신선한 느낌을 줄 때가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의 운명을 토성의 신령이 예언해 주었다는 전설이나, 조선 태조 이성계가 금성을 향해 기도하는 제단을 만들어서 매년 거기서 의식을 치렀다는 이야기는 여러 역사책에 실려있는 내용인데, 요즘은 이런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조차 결코 많지 않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이런 한국의 이야기들을 기초적인 우주에 대한과학 지식과 엮어서 정리해 보려고 했다. 내가 천문학이나 우주에 대한 대단한 전문가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꼭 필요한 핵심 지식만 골라서 짚어서 알려준다거나 가장 심오한 지식을 전달한다기보다는 그저 상식으로 알아둘 만한 수준의 여러 이야기들을 두루두루 정리하는 수준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았다. 그러면서 나는 그런 이야기들과 관련이 있는 한국의 전설, 신화, 옛이야기들을 같이 소개해 보려고 했다. 또한 가능하면 현대 한국의 과학자들이 별과 우주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야기들도 같이 다루어보고자 했다. 나는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과학과 우주에 대한 연구가 멀리 있는 남의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는 한국의 일이라는 가까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나는 과학기술의 우리의 문화이며, 한국인이 원래부터 하던 일이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을 더 깊게 모두 갖게 되는 것이 한국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을 고백하자면, 이런 멋진 목표를 떠나서, 책을 읽는 동안 별과 우주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와 신비로운 전설을 즐기는 휴식을 독자들께 잠시 드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책을 쓴 보람은 충분하리라고 생각한다. 바쁜 현대인의 두뇌에 잠시 별이 지나가는 시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다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이다.
그리스·로마 설화 1: 슬픈 나이팅게일 (슬픈 나이팅게일)

그리스·로마 설화 1: 슬픈 나이팅게일 (슬픈 나이팅게일)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 파랑새
10,800원  | 20240303  | 9788961554800
〈그리스·로마 신화〉와 함께 읽께 읽으며 문해력을 키우는 감성의 보물창고 옛날 옛적에 서로를 너무나 아끼는 어여쁜 공주와 왕자 오누이가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궁궐 뜰에서 뛰어놀던 공주의 하얀 비단 스카프가 바람에 날렸어요. 귀여운 동생은 누이의 스카프를 잡기 위해 덤불 속으로 들어갔어요. 한참을 기다린 누이는 동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자, 애타게 동생을 불렀어요. 그러나 가엾은 누이의 소리에 슬픈 나이팅게일의 울음소리만 화답할 뿐이었어요. 동생을 잃은 누이에게 이제는 슬픈 나이팅게일의 울음소리만이 희망이에요. 누가 이 슬픈 새를 찾아다 줄수 있을지, 그리고 사랑스러운 동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지. 함께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따라가 보세요. 진정한 사랑과 참된 용기가 있는 자의 모습까지 찾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작지만 사랑해

작지만 사랑해

나태주, 안선모, 우미옥  | 파랑새
10,800원  | 20200824  | 9788961559010
어린이들을 위한 나태주 시인과 동화 작가들의 특별한 콜라보! 그동안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을 노래했던 나태주 시인은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를 쓰기로 결심했다. 나태주 시인을 좋아하는 작가들도 뜻을 모아 함께했다. 나태주 시인은 글을 쓰기에 앞서 우리 주변의 작고, 사랑스럽고, 행복을 주는 존재들을 떠올리며 고민했다. 《작지만 사랑해》는 그렇게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우미옥, 임태리, 장성자, 안선모, 이현주, 최이든 작가가 ‘소라게’ ‘우산’ ‘모래’ ‘양말’ 등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들에 대한 11개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어쩌다 어른》 《엄마는 예쁘다》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베스트셀러에 삽화를 그려, 위트 있는 인물 그림과 발랄한 색 사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설찌’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작고, 여리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모든 존재들에게 풀꽃 시인과 동화 작가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작지만 사랑해》에는 변화된 가정의 모습을 잔잔하게 담아낸 이야기들이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미국인 부모에게 입양된 한국 아이를 품에 안고 승무원은 정다운 우리말로 ‘아가야’ 하고 달래 준다(나태주 ‘아가야’). 엄마 아빠가 이혼해서 할머니 집으로 온 정우는 그곳에서 새끼 강아지들을 살뜰히 살피는 ‘독구’를 만나고(장성자 ‘달님이 비춘 세상’), 미혼모인 엄마를 둔 남정이는 미술 시간에 그림을 그리다 자신의 엄마만 반지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대 반지’를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한다(안선모 ‘절대 반지’). 그리움을 담은 이야기들도 눈에 띈다. 거센 파도로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소라게는 파도 소리에 엄마를 그리워한다(나태주 ‘소라게’). 바닷가 모래밭에서 ‘나’는 모래로 다양한 것들을 조각하는 아저씨를 만나고, ‘나’는 아저씨에게 돌아가신 아빠 사진을 보여 주며 조각을 부탁한다(우미옥 ‘모래 아빠’). 특히 ‘귀정이’의 귀정이는 나태주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예쁜 아이이다(나태주 ‘귀정이’). 아이들에게 작은 사물도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들도 있다. 옆집에 사는 ‘벼락 아저씨’는 사람들이 안 쓰는 물건을 모아 멋진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키고(안선모 ‘벼락 아저씨의 신기한 놀이터’), 투명 우산인 ‘나’는 내리는 비뿐 아니라, 아픔도 막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이현주 ‘나는 우산입니다’). 크리스마스 꽃이라고 불리는 ‘포인세티아’는 꼭 산타의 구멍 난 빨간 양말에 알프의 초록 양말이 더해져 있는 모양이다(임태리 ‘산타의 양말’). 세상의 모든 작은 존재들에게 ‘너는 그 자체로도 빛난다.’는 메시지를 주는 이야기도 담겨 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소심해지는 다해는 어느 날, 과학실에서 발견한 마법 공에게서 용기를 얻는다(최이든 ‘주인공은 나야’).
작지만 행복해

작지만 행복해

나태주  | 파랑새
10,800원  | 20201012  | 9788961559027
어린이들을 위한 나태주 시인과 최고의 동화작가들이 함께한 사랑의 콜라보! 그동안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을 노래했던 나태주 시인은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을 좋아하는 작가들도 뜻을 모아 함께했지요. 나태주 시인은 글을 쓰기에 앞서 우리 주변의 작고, 사랑스럽고, 행복을 주는 존재들을 떠올리며 고민했어요. 《작지만 행복해》는 그렇게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에게 바치는 나태주 작은동화 시리즈의 완결본입니다. 여기에 우미옥, 임태리, 장성자, 안선모, 최이든 작가가 ‘넥타이’ ‘풀꽃’ ‘지우개’ ‘양말’ 등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로 사랑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 《어쩌다 어른》 《엄마는 예쁘다》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많은 베스트셀러에서 위트 있고 발랄한 색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화가 ‘설찌’, 과감한 선과 독특한 스케치로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빨간제라늄’. 이 3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한 묶음의 엽서 같은 동화 시리즈가 탄생했어요. 작고, 여리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모든 존재들에게 풀꽃 시인과 동화 작가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작지만 행복해》는 ‘나태주 작은동화’ 시리즈의 완결본이에요. 특히 이번 세 번째 에디션에서는 이미 국민 애송시가 된 〈풀꽃〉이 탄생하게 된 나태주 시인의 비밀 일화가 공개됩니다. (나태주 ‘풀꽃’). 지팡이를 타고 코마도 마법학교에 다니는 마녀 루카의 작은 지우개 이야기(임태리 ‘마녀 루카의 지우개’), 칭찬받을 때마다 생기는 포인트 ‘달란트’를 전학생과 나누는 3학년 1반 아이들의 나눔 이야기(최이든 ‘달란트 시장’), 아빠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천년 소나무를 사랑하는 진우의 이야기(장성자 ‘천년 소나무’), 몸이 닳아질수록 이별과 삶의 의미를 배워 가는 필통 속 연필들의 이야기(우미옥 ‘필통집 이야기’). 몽골에서 온 받으랄의 이름에 얽힌 사랑의 이야기(안선모 ‘내 이름을 받으랄’) 등 총11편의 사탕 같은 동화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풀꽃들은 이름이 없습니다. 아닙니다. 모든 풀꽃들은 이름이 있지만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냥 풀꽃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지금 문득, 우리는 왜 동화를 읽고 싶을까요? 평생 동안 아이들의 곁에서 선생님으로 살아온 시인 나태주 할아버지는 왜 우리에게 자그마한 동화집을 엮어주셨을까요? 어린이들이 동화를 먹고 자라날 힘을 얻듯, 어른들은 동화를 통해 작아지는 마음을 견뎌낼 힘을 얻습니다. 동화는 우리 모두를 위해 남아 있는 마지막의 보석입니다. 작은 손가락 위에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던 반지 사탕 하나로 충분히 행복했던 시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나태주 작은동화 시리즈는 그 자그마함만큼이나 특별한 따뜻함으로 영원히 여러분의 곁에서 사랑과 행복의 진짜 의미를 알려줄 거예요. 바닷가에서 주웠던 소라 속에 뒤를 대 보면, 친구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보면, 나무와 꽃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주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 만나 보세요.
중학년 책가방 동시 (섬진강 작은 학교)

중학년 책가방 동시 (섬진강 작은 학교)

김용택  | 파랑새
9,900원  | 20081202  | 9788961551472
4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얼마 전 정년퇴직을 한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동시를 저·중·고 학년의 수준에 맞게 엮은 「섬진강 작은 학교 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신 책가방동시」시리즈가 나왔습니다. 교단생활 40년을 마감하면서 김용택 시인은 동시 「감자꽃」으로 사랑받는 권태응 시인 등의 동시에서부터 최근에 발표된 안도현 시인의 「농촌 아이의 달력」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읽고, 그 중에서 꼭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시 150여 편을 선정하고 각 학년에 맞게 나?..
저학년 책가방 동시 (섬진강 작은 학교)

저학년 책가방 동시 (섬진강 작은 학교)

김용택  | 파랑새
9,900원  | 20081202  | 9788961551465
4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얼마 전 정년퇴직을 한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동시를 저·중·고 학년의 수준에 맞게 엮은 「섬진강 작은 학교 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신 책가방동시」시리즈가 나왔습니다.
라무에게 물어봐 (본다는 것에 대하여)

라무에게 물어봐 (본다는 것에 대하여)

지연리  | 파랑새
13,680원  | 20240131  | 9788961554527
하늘의 별들이 눈을 깜박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무는 ‘밤이 꾸는 꿈이 눈부셔서.’라고 답한다. 수학 문제의 답은 모르는 바보 라무가 세상의 숨겨진 진실은 어떻게 알고 있을까? 라무는 매일 높이 올라 지켜본다. 파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높은 시계탑 위로 올라가, 모든 창조물을 자세히 관찰한다. 비 오는 날에도, 눈 오는 날에도, 바람 부는 날에도 높은 탑 위로 올라가 바라보기를 멈추지 않는다. 라무는 왜 그렇게 보는 행위에 집중할까? 오늘의 하늘이 어제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지를 라무가 정확히 아는 것은 그것을 이해하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학교와 직장은 우리들의 질문을 불편해하고 덮어버리고 외면한다. 그러나 질문하지 않으면 관심을 가질 수 없고, 바라보지 않으면 알게 될 수 없다. 알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좋아하게 되는 것. 그것이 창조의 과정이라는 것을 라무의 여정은 가리키고 있다. 라무를 만나보자. ‘진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어린왕자>의 한 구절처럼, 질문은 창조를 낳고 바라봄으로써 이해하게 되는 창의력의 바탕이 될 것이다. 건방진 악어 와우가 어디로 떠났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라무는 오늘도 파리의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간다. 라무와 함께 떠나보자.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이 손끝과 발끝에 아름답게 묻어나고, 질문하는 창조의 세상을 열어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 파랑새
9,000원  | 20130227  | 9788961553827
세계명작을 읽고 삶의 바른 길로 나아가요! 느끼고 즐기며 감동하며 오랫동안 읽고 싶은 「아홉 살에 읽는 세계명작」 제1권 『아홉 살에 읽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명작을 모았습니다. 세계명작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면서 올바른 정신과 참된 마음의 기둥을 세울 수 있도록 이끕니다. 이 책은 영국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동화작가 문정옥이 엮은 것입니다. 조끼를 입고 시계를 보며 안절부절 못하는 토끼를 따라가다가 이상한 나라로 빠져들어 현실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놀라운 사건과 인물을 만나게 된 소녀 '앨리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앨리스와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호기심과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음껏 자신만의 꿈을 꾸어 보도록 인도합니다. 그림작가 강혜영의 톡톡 튀는 색감의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톰 소여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  | 파랑새
9,000원  | 20130227  | 9788961553834
세계명작을 읽고 삶의 바른 길로 나아가요! 느끼고 즐기며 감동하며 오랫동안 읽고 싶은 「아홉 살에 읽는 세계명작」 제2권 『아홉 살에 읽는 톰 소여의 모험』.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명작을 모았습니다. 세계명작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면서 올바른 정신과 참된 마음의 기둥을 세울 수 있도록 이끕니다. 이 책은 미국 동화작가 마크 트웨인의 동화 《톰 소여의 모험》을 동화작가 류근원이 엮은 것입니다. 부모를 일찍 여읜 후 폴리 이모와 함께 사는 말썽꾸러기인 톰이 벌이는 꿈과 용기 가득한 모험 속으로 안내합니다. 잭슨 섬에서의 신나는 해적 생활 등의 사건사고가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낼 것입니다. 그림작가 유현아의 판화 기법의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빨간 머리 앤

빨간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 파랑새
9,000원  | 20130321  | 9788961553841
세계명작을 읽고 삶의 바른 길로 나아가요! 느끼고 즐기며 감동하며 오랫동안 읽고 싶은 「아홉 살에 읽는 세계명작」 제3권 『아홉 살에 읽는 빨간 머리 앤』.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명작을 모았습니다. 세계명작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면서 올바른 정신과 참된 마음의 기둥을 세울 수 있도록 이끕니다. 이 책은 캐나다 동화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동화 《빨간 머리 앤》을 동화작가 함영연이 엮은 것입니다. 주근깨투성이 얼굴에다가, 마른 몸에 빨간 머리를 가진 고아 소녀 '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해가는 명랑하고 쾌활한 일상을 따라갑니다. 발랄하고 솔직하게 거침없이 자신의 어려움을 당당하게 극복해가는 앤과 함께 희망의 노래를 불러보도록 이끕니다. 그림작가 홍우리의 앙증맞은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파랑새 (네버랜드 클래식 48)

파랑새 (네버랜드 클래식 48)

모리스 메테르링크  | 시공주니어
9,900원  | 20190220  | 9788952788177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전하다! 일생 동안 신비롭고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그려 내며 독창적인 희곡들을 남긴 모리스 마테를링크. 『파랑새』는 마테를링크만의 철학이 담긴 대표작이자, 그를 대문호 반열에 올려 주고 노벨 문학상을 받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작품이다. 《파랑새》는 1909년 출간된 이래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연극뿐 아니라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만들어졌다. 그런 까닭에 《파랑새》가 원래 ‘희곡’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은 프랑스 고전 문학을 꾸준히 번역해 온 전문 번역가가 충실히 옮긴 완역본으로, ‘희곡’ 원작 그대로의 가치와 감동을 온전히 느끼게 해 준다. 초라한 오두막집에 사는 남매 틸틸과 미틸에게 어느 날 밤 요술쟁이 할머니가 찾아온다. 할머니는 자신의 아픈 딸을 위해 남매에게 파랑새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틸틸과 미틸은 할머니가 건네준 마법의 다이아몬드가 달린 모자와 함께 파랑새를 찾아 긴 여행을 시작하는데…….
파랑새 (들어 봐, 네 옆의 행복이 소곤대는 소리)

파랑새 (들어 봐, 네 옆의 행복이 소곤대는 소리)

모리스 메테르링크  | 미래엔아이세움
8,550원  | 20190430  | 9791162336298
〈파랑새〉는 벨기에 태생의 프랑스 작가 마테를링크의 동화극입니다. 또한 1911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이기도 합니다. 〈파랑새〉는 틸틸과 미틸 남매가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꾼 꿈을 희곡으로 쓴 작품입니다. 남매는 요술쟁이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요정들과 함께 파랑새를 찾으러 떠납니다. 〈파랑새〉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는 내용을 아름답고 환상적인 시적인 생각 속에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동화극으로 씌어졌지만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답니다.
파랑새 (동심과 꿈)

파랑새 (동심과 꿈)

모리스 메테르링크, 차보금  | 한국톨스토이
9,000원  | 20140701  | 9788966454730
단순한 이야기부터 사건 전개가 복잡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책장에 오랫동안 두고두고 볼만한 가치 높은 작품들로만 엄선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의 작품, 라가치 상,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등 50여 가지가 넘는 세계 유명 도서상을 받은 작품을 수록하였다.
파랑새

파랑새

모리스 메테르링크  | 지경사
5,220원  | 20061110  | 9788931918168
『단짝 그림동화』시리즈 제21권 ≪파랑새≫. 이 시리즈는 세계명작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짧은 내용으로 압축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쁜 그림은 유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21권 는 이웃집 할머니의 부탁으로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치르치르와 미치르의 환상적이고도 아름다운 모험이 담겨 있습니다. 과연, 파랑새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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