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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토론"(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3 (보이는 역사, 들리는 이야기 초등 한국사 토론왕)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3 (보이는 역사, 들리는 이야기 초등 한국사 토론왕)

문원림  | 뭉치
10,800원  | 20180430  | 9791188704156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귀에 쏙쏙! 생생한 토론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보고 듣고 말하는 초등 한국사 토론왕!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 수록! 뭉치의 초등 한국사 토론왕 시리즈『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전7권) 세 번째 이야기 ③ 남북국 시대가 발간되었습니다.『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는 단순히 읽고 끝나는 기존의 초등 한국사 책들과는 다르게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재미나게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아이들이 역사를 처음 만날 때 어려운 용어들과 연표, 외워야 하는 문화재들, 비슷비슷한 왕 이야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사건들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며, 가장 재미있어야 할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처럼 딱딱한 것도 아니고, 영어처럼 반복해서 외워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역사는 그야말로 우리 땅에서 일어난 중요한 일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옛이야기 하듯 재미있게 풀어내면 됩니다. 특히 읽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를 놓고 아이들이 토론을 하고, 블로그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모습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한 걸음 더 들어가 주제에 맞는 다양한 토론을 통해 지식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토론 콘서트: 한국사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9가지 한국사 쟁점)

토론 콘서트: 한국사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9가지 한국사 쟁점)

김태훈  | 꿈결
13,320원  | 20160314  | 9788998400873
9가지 한국사 쟁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꿈결 토론 시리즈」다섯 번째『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 학교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토론 도서이다. 이번 책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이나 발해의 기원처럼 이웃 나라(일본·중국)와 첨예하게 대립하는 주제부터 애국 계몽 운동의 허와 실, 대한민국 건국 시점처럼 역사의 이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 주제까지 현직 역사교사인 저자가 엄선한 한국사 쟁점 9가지를 담았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9개의 한국사 쟁점을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임나일본부의 존재 유무, 삼국 통일의 명암 등을 고대와 남북국을 아우르는 한국사 쟁점을 2부에서는 원 간섭기의 재조명 같은 고려와 조선을 잇는 쟁점을 3부에서는 애국 계몽 운동의 허와 실, 일제의 공업화 정책 등 현대의 한국사 쟁점을 수록했다. 먼 과거부터 현대까지 우리 선조들의 역사적 사건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사에 대한 자신의 주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 토론: 한국사

교과서 토론: 한국사

강문형, 김굉미, 송동근, 안희평, 오정은  | 이화북스
16,200원  | 20220715  | 9791190626248
흥미진진하게 읽으며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한국사 토론 이 책은 한국사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제시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동안 한국사의 주요 이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정리될 것이다. 또 이 책은 토론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한국사 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수 있도록 자료와 근거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서 한국사에 친숙해지고 한국사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토론으로 배우는 한국사 (논술에 강해지는)

토론으로 배우는 한국사 (논술에 강해지는)

김태훈  | 미래지식
10,800원  | 20071215  | 9788991359611
논술에 강해지는 『토론으로 배우는 한국사』. 이 책은 재미있는 등장인물들이 시대별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흥미를 돋는 학습서이다. 9개로 구성된 시대별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게 하며, 이야기의 끝부분에서 '학습포인트'를 통해 핵심을 정리하여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각 장별로 '토론을 활용한 논술'을 문제형식으로 출제하고 모범답안을 제시하여 실질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춘향전, 역사학자의 토론과 해석

춘향전, 역사학자의 토론과 해석

오수창  | 그물
21,600원  | 20200113  | 9791186504109
토론 없는 학계에 전면적인 토론과 논쟁 제안 『춘향전』의 핵심 문제들에 관한 선행 연구를 한자리에 모아 옳고 그름을 가리면서 저자의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춘향전』은 문학뿐 아니라 한국 사상사에서도 중요한 작품이므로 앞으로 활발한 논쟁이 필요하다. ◈ 『춘향전』의 역사적 성격을 새롭게 설명 저자에 의하면 그동안 『춘향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문학작품인 『춘향전』을 정치적 선언문처럼 분석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소설을 대하는 독자의 시각으로 읽을 때 『춘향전』의 진실이 드러난다고 보고, 『춘향전』을 그렇게 해석했다. ◈ 논쟁을 기대하는 까닭 『춘향전』에 대한 평가는 1960년대 이후 정반대되는 학설이 대립하고 있다. 통설은 『춘향전』에 신분제에 대한 저항 등 새로운 시대의 논리가 담겨 있다고 설명한다. 반대편에서는 『춘향전』이 구태의연한 봉건 논리를 되풀이했다고 설명하며, 목하 ‘반일종족주의론자’들도 『춘향전』이 조선시대 질서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저자는 텍스트에 직접 표출된 논리와 이념으로 『춘향전』을 평가하는 패러다임을 비판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춘향전』의 시대적 성격을 규명했다. ◈ 속류 민중주의와 허무주의 극복 춘향과 이도령의 언행에서 직접 새 시대의 이념과 논리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 속류 민중주의 함정에도, 그와 반대로 새로운 이념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춘향전』의 성과를 부정하는 허무주의의 함정에도 빠져서는 안 된다. 저자는 『춘향전』의 역사적 성취는 조선후기 사람들의 삶, 그 사랑과 실천의 진정성을 형상화한 데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 춘향 저항의 의미를 새롭게 규명 현대 페미니즘의 관점에서도 춘향의 항거는 풀어야 할 과제다. 춘향의 저항을 정절이나 열녀, 또는 신분 상승의 문제로 본 기존 설명은 잘못되었다. 이도령과의 사랑조차 그 저항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 해답은 자신의 인격을 짓밟아 모독하는 권력자에게 사회 최하층 나이 어린 여성이 사납고 거칠게 저항하는 현장 그 자체에 있다. 그 보편성과 조선후기의 시대성이 만나는 장면이 남원 고을 관아마당에서 펼쳐지는 춘향의 저항이다. ◈ 『춘향전』은 소설이다 소설은 소설로 읽어야 한다. 통설은 춘향이 기생이기를 부정하여 광한루에서 이도령의 구애를 거부했다고 설명하지만, 저자는 춘향이 이도령으로부터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전형적인 기생의 언행을 보였음을 밝혔다. 또 춘향과 이도령의 성애 장면을 정면으로 검토해 그들 사랑의 진정성을 밝혔다. ◈ 『춘향전』의 사회의식을 퇴보시킨 춘원 이광수 근대 지식인 이광수가 개작한 『일설 춘향전』은 근대적 서술형식에 겉으로 남녀평등, 신분 평등을 표방했으나, 그 내용은 전통시대 『춘향전』보다 훨씬 차별적이고 권위적이다. 이광수의 『일설 춘향전』에 반영된 사회의식은 근대로 진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퇴보했다.
석촌동 고분군 집중토론집 (’70~’80년대 발굴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석촌동 고분군 집중토론집 (’70~’80년대 발굴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한성백제박물관  | 서울책방
10,000원  | 20170831  | 9791186012321
▶ 이 책은 석촌동 고분군 집중토론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국가행사 기념곡 지정에 대한 찬반토론자료)

임을 위한 행진곡 (국가행사 기념곡 지정에 대한 찬반토론자료)

김대령  | 비봉출판사
13,500원  | 20151123  | 9788937604393
본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국가행사에서 제창되는 것이 적합한지의 여부에 대한 국민 토론의 한 참고자료로 집필되었다. 따라서 본서의 저자는 독자들의 어떤 반론이나 반박과 비평도 환영한다. 건전한 비평이 건전한 토론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행사에서 국민들이 제창할 기념곡으로 지정하기 전에 먼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이 노래를 국가행사에서 국민들의 제창곡으로 지정하는 문제는 몇몇 정치인들과 특정 정치세력이 정치적으로 야합하여 결정할 문제가 결코 아니고 반드시 전 국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할 문제이다. 본서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슈에 대한 찬반 논란에 대한 국민토론 자료로서 집필되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독자들의 입장이 무엇이든 간에, 독자들은 본서를 통해 이 노래의 역사적 문맥 및 그 가사와 곡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들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실을 접하게 될 것이다.
한성백제 왕궁유적 발견과 보존 학술회의 논문집 (6차례의 학술회의 발표논문 논평 토론 합정본)

한성백제 왕궁유적 발견과 보존 학술회의 논문집 (6차례의 학술회의 발표논문 논평 토론 합정본)

동양고고학연구소  | 학연문화사
81,000원  | 20231211  | 9788955084986
서울의 초기백제(한성백제) 유적이 분포돼있는 한강 남쪽 구(舊) 경기도 광주군 북부지역이 1963년 1월 1일을 기해 풍납동을 포함해서 강동구 일원이 서울특별시(천호출장소)에 편입되고, 같은 해 1월 21일 풍납토성이 ‘광주풍납리토성(廣州風納里土城)’이란 이름으로 국가사적 제11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강남지역이 1975년 9월 3일에 서울특별시의 자치구청이 신설되고 나서 급속도로 도시화 되면서 강남지역에 분포되고 있던 초기백제 유적들이 많이 훼손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편자와 동양고고학연구소는 풍납토성을 비롯하여 석촌동 백제 적석총과 방이동 고분군 등 한성백제유적을 보존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특히 풍납토성이 백제 초기의 수도인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이란 사실을 학술조사와 연구 활동을 통하여 밝혀내려고 노력해 왔다. 그 첫 학술회의가 1983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된 「한강유역 백제전기 수도유적 보존문제」이고, 그 후 편자와 동양고고학연구소가 풍납토성과 한성백제유적을 조사연구하고 이를 보존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다섯 번을 주최하였는데, 2번은 국내 세미나이고 3번은 국제 세미나이다. 1983년 학술회의를 비롯하여 6차의 학술세미나에 선학(先學)ㆍ선배ㆍ동료, 동학 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로 학술회의가 가능하였고 풍납토성를 비롯하여 석촌동 백제 적석총과 방이동 고분군 등 한성백제유적이 오늘날 이만큼이나마 보존될 수 있었다고 믿는다. 올해가 풍납토성 사적지정 60주년이 되는 해이고 겸해서 1983년 첫 학술회의인 한강유역 백제전기 수도 유적 보존문제 제기 40주년이 되는 해라서 이를 기념하고 원로 선학ㆍ선배ㆍ동료, 동학 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6차례의 학술회의 논문집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고 염원(念願)해 왔다. 그러나 그사이 많은 선학ㆍ선배들께서 유명을 달리하셨고, 최근 몇 년 동안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편자 역시 건강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시라도 빨리 정식 출판해야겠다는 각오로 여기에 이르렀다. 불과 40년 전의 학술회의 발표 자료들이 갱지(更紙)에 프린트되어 많이 빛바랜 인쇄물을 현행방식으로 재생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재생 방법을 찾아 헤매다가 서울 구의동의 한 작업실에서 OCR(문자인식) 기법으로 전환하는 곳을 찾아내 원상대로 재생 청서(淸書)하여 원고화(原稿化)한 경험이 감개한 기억으로 남는다. 그뿐만 아니라 30년 전의 발표논문도 같은 방법으로 재생 청서하여 컴퓨터에 입력하는 한편, 매회 학술회의 시에 토론 내용을 녹취한 테이프를 채록(採錄)하여 원고화하는 작업에 동양고고학연구소 성원들의 수고로 이만큼 성책(成冊)할 수 있었음을 밝혀둔다.
독도 죽도 문제 ‘고유영토론’의 역사적 검토 2 (독도=죽도 문제)

독도 죽도 문제 ‘고유영토론’의 역사적 검토 2 (독도=죽도 문제)

다케우치 다케시  | 선인
23,400원  | 20141015  | 9788959337569
우리의 독도연구는 일본 측 사료는 도외시한 채 주로 국내의 자료와 한국에 유리한 자료들만으로 분석해왔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일본 측 독도연구가 자국의 논리에 유리한 자료들만으로 아전인수의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비판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국내의 연구도 같은 비판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자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근자에 와서는 일본 측 독도관련 자료와 독도연구의 성과들이 조금씩 번역되어 국내에 소개되고 있으며, 일본 사료를 통하여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왜곡과 허구성을 밝히는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음은 몹시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일본인 연구자 중에서도 양심적 연구자에 의한 논저에서는 한일 양국 입장의 유불리를 떠나 객관적 잣대로써 독도를 바라다보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연구 결과의 중요성은 물론 그 논저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료가 새롭게 발굴되고 있는 것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1: 전근대 한국사 (생각을 여는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토론 수업)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1: 전근대 한국사 (생각을 여는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토론 수업)

김선진  | 휴머니스트
14,850원  | 20220829  | 9791160808872
토론이 살아 숨 쉬는 역사 수업의 현장으로! - “신선하고 충격적. 심지어 너무 재밌어요!”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 역사 수업!”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친구의 의견을 들으며 관점을 넓힐 수 있었다” 수동형 역사 학습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지 오래지만 여전히 역사는 암기과목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역사 시간이 암기를 위한 시간처럼 느껴진다면 충분한 학습 동기를 형성하거나 공부에 흥미를 붙이기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아무리 효율적인 암기법을 적용해도, 현재 나의 경험과 긴밀한 연결고리가 없는 지식은 금세 휘발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조금 더 즐겁게, 역사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는 어떻게 가능할까? 역사에 접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정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시리즈는 중학교 역사 교사가 집필한 책으로, 기존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도록 이끄는 질문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여 온 역사 용어를 새롭게 성찰하고, 과거의 일과 오늘날 우리 사회의 연결점을 발견할 때 역사는 ‘나와 무관한 과거가 아닌 살아 있는 현재’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생생한 토론으로 진행되는 역사 수업에서 출발한 질문들로 한국사를 훑어보는 역사 교양서다. 교과서에서 본 적 없던 흥미롭고 신선한 질문들은 역사가 완결된 서사가 아니라 언제나 새롭게 해석되고 구성된다는 점을 일깨우고, 과거를 화석화하지 않고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1권 전근대, 2권 근현대로 구성된 시대별 대표 질문을 통해 통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권력·정의·능력주의 등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키워드를 따라 내 힘으로 역사를 해석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2: 근현대 한국사 (생각을 여는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토론 수업)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2: 근현대 한국사 (생각을 여는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토론 수업)

최광영  | 휴머니스트
14,850원  | 20220829  | 9791160808889
토론이 살아 숨 쉬는 역사 수업의 현장으로! - “신선하고 충격적. 심지어 너무 재밌어요!”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 역사 수업!”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친구의 의견을 들으며 관점을 넓힐 수 있었다” 수동형 역사 학습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지 오래지만 여전히 역사는 암기과목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역사 시간이 암기를 위한 시간처럼 느껴진다면 충분한 학습 동기를 형성하거나 공부에 흥미를 붙이기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아무리 효율적인 암기법을 적용해도, 현재 나의 경험과 긴밀한 연결고리가 없는 지식은 금세 휘발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조금 더 즐겁게, 역사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는 어떻게 가능할까? 역사에 접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정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시리즈는 중학교 역사 교사가 집필한 책으로, 기존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도록 이끄는 질문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여 온 역사 용어를 새롭게 성찰하고, 과거의 일과 오늘날 우리 사회의 연결점을 발견할 때 역사는 ‘나와 무관한 과거가 아닌 살아 있는 현재’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생생한 토론으로 진행되는 역사 수업에서 출발한 질문들로 한국사를 훑어보는 역사 교양서다. 교과서에서 본 적 없던 흥미롭고 신선한 질문들은 역사가 완결된 서사가 아니라 언제나 새롭게 해석되고 구성된다는 점을 일깨우고, 과거를 화석화하지 않고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1권 전근대, 2권 근현대로 구성된 시대별 대표 질문을 통해 통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권력·정의·능력주의 등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키워드를 따라 내 힘으로 역사를 해석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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