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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티우스"(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호라티우스 (``리더가 결단의 순간 찾아 읽는 시!``)

호라티우스 (``리더가 결단의 순간 찾아 읽는 시!``)

토머스 매콜리  | W미디어
9,000원  | 20181212  | 9791189172022
19세기 영국의 역사가이자 정치가인 토머스 매콜리가 쓴 <고대 로마의 노래(Lays of Ancient Rome)>에 수록된 서사시 <호라티우스> 70편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고대 로마의 영웅 '호라티우스 코클레스'가 에트루리아 군대에 맞서 싸운 영웅담이다. 로마 역사에는 호라티우스라는 이름을 쓰는 인물이 다수 등장하는데, '호라티우스 코클레스'는 로마가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새롭게 출발하던 변화의 시기에 로마와 에트루리아 간에 전쟁이 벌어졌을 때 로마로 들어오는 통로인 티베르 강의 다리를 혼자서 지켜낸 영웅이다. 로마의 관문 수블리키우스 다리에서 에트루리아 동맹에 맞서 싸우다가 눈에 부상을 입은 '외눈박이 호라티우스'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인용되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불굴의 용기로 극복해낸 호라티우스의 영웅적인 행동은 리더들이 큰 결단을 앞두고 주문(呪文)처럼 애송하는 시로 전승되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수상 처칠은 어린 시절부터 '호라티우스' 70편 전문을 즐겨 애송했다고 하는데, 처칠에 관한 영화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2009)이나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2017)에서 우리는 격문처럼 '호라티우스'를 암송하는 처칠을 만날 수 있다.
호라티우스의 시학

호라티우스의 시학

호라티우스  | 민음사
9,000원  | 20190210  | 9788937475399
국내 최초로 호라티우스가 남긴 세 편의 서간시를 완역한 <호라티우스의 시학>이 고대 라틴어 대역으로 출간되었다. 호라티우스의 시를 전공한 김남우 박사의 믿음직한 번역으로, 문학뿐 아니라 서양 문화의 2000년 전통을 형성한 거대한 뿌리의 실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플라톤은 철학자의 입장에서 시론을 펼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자의 시각에서 비극의 시학을 썼다. 반면 호라티우스는 시인으로서 창작 활동 제반과 시의 효용을 옹호하며, 이를 시로 써냈다. 서양 시학 전통에서 되풀이하여 일어나는 논쟁인 '전통과 현재의 패권' 싸움, 그리고 플라톤 이래 시학의 핵심 주제인 시의 가치에 대하여 호라티우스는 확실한 자신만의 대답을 갖고 있었다. 그에게 좋은 시란 기교적으로 탁월할 뿐만 아니라 읽는 이에게 즐거움과 윤리적 교훈을 주는 것이었다. 이렇게 좋은 시는 좋은 삶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 시의 감화력과 교육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그의 생각은 '시인 추방'을 주장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의 화해라 할 만한 것이며, 서양 문학 전통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소박함의 지혜

소박함의 지혜

호라티우스  | 민음사
9,000원  | 20160519  | 9788937475023
1970-1980년대에는 시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독자들도 모더니즘의 세례를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다. 때로는 부러움으로, 때로는 경쟁의 대상으로, 때로는 경이에 차서, 우리 독자는 낯선 번역어에도 불구하고 새로움과 언어 실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러한 시문학 르네상스에 박차를 가한 것이 바로 민음사 '세계시인선'이다. 대부분 번역이 일본어 중역이던 시절, 원문과 함께 제대로 된 원전 번역을 시작함으로써 세계 시인선은 우리나라 번역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 당시 독자와 언론에서는 이런 찬사가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요, 또 책임 있는 출판사의 책임 있는 일이라 이제는 안심하고 세계시인선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단장하는 세계시인선은 번역에 있어서 전문가들과 함께했던 기존의 전통을 지키고, 믿을 수 있는 번역을 유지하면서, 오늘의 젊은 감성을 동시에 지향했다. 한편 기획에서는 정전에 충실하면서, 고전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대성을 반영하였고, 동시에 참신한 기획을 위해 문학성을 재조명하는 작업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한 형식에서는 세계시 인선만의 원문 병기를 유지했지만, 디자인에서는 감각적인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카르페 디엠>은 민음사 50주년 기념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2권으로, <신곡>의 단테에서 밀턴의 <실락원>까지, 철학자 몽테뉴에서 시인 워즈워스까지, 서양 문학의 거장들이 숭배하는 시인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서정시를 완역하였다.
영혼을 인도하는 이들에게 주는 글 (양장)

영혼을 인도하는 이들에게 주는 글 (양장)

호라티우스 보나  | 생명의말씀사
9,000원  | 20170522  | 9788904070831
사역자의 가슴에 회개의 뜨거움을 가져다 주는 고전! 목회자들은 매일 새롭게 헌신하도록 용기를 주는 충고와 격려가 담긴 이책을 통해 메마른 사역 현장이 풍성하게 열매 맺는 기름진 땅으로 변화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거룩한 길로 나아가라

거룩한 길로 나아가라

호라티우스 보나르  | 지평서원
6,750원  | 20020531  | 9788986681338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 (사랑하시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 (사랑하시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

호라티우스 보나르  | 지평서원
7,200원  | 20080918  | 9788986681758
언제나 평안하고도 순탄한 길만을 걸을 것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한다고 말하면서 고난 가운데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사랑이 담겨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고난이 그리스도인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다듬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죄악의 쓴뿌리를 잘라 내어 더욱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하고 있다.
영원한 의 (개혁주의 칭의교리의 진수)

영원한 의 (개혁주의 칭의교리의 진수)

호라티우스 보나르  | 지평서원
9,000원  | 20130213  | 9788964970317
'스코틀랜드 P&R' 시리즈는 칼빈의 종교개혁에 이어 1560년 존 녹스가 주도한 스코틀랜드 종교개혁과 그 신앙을 면면히 계승한 언약도, 그리고 자유교회를 지향한 탁월한 신학자 등 영적 위인들의 명저를 소개한다. 이번 책에는 ‘인간이 어떻게 의로워질 수 있는가?’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담고 있다. 나아가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될 때 신자가 누리게 되는 바 복되고도 풍성한 삶을 조명함으로써,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확신에 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 책은 단지 교리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에게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진가를 바르게 일깨워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움을 바라보고 성도다운 거룩한 길로 행하게 하는 보화와도 같은 책이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호라티우스 보나르  | 패밀리북클럽
9,000원  | 20160410  | 9788957403235
패밀리북클럽 가족 독서 토론 시리즈 13권. 패밀리북클럽은 한 달에 한 권씩 부모와 자녀가 같은 책을 읽고 제시된 주제에 관해 토론하는 가족독서토론 모임이다. 패밀리북클럽의 도서는 가정, 교회본질회복, 신앙일반, 시사, 기독교문학, 기독교역사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많은 죄의 짐을 짊어지고 미래에 받을 심판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정답을 제공한다.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

호라티우스  | 민음사
9,000원  | 20160519  | 9788937475016
1970-1980년대에는 시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독자들도 모더니즘의 세례를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다. 때로는 부러움으로, 때로는 경쟁의 대상으로, 때로는 경이에 차서, 우리 독자는 낯선 번역어에도 불구하고 새로움과 언어 실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러한 시문학 르네상스에 박차를 가한 것이 바로 민음사 '세계시인선'이다. 대부분 번역이 일본어 중역이던 시절, 원문과 함께 제대로 된 원전 번역을 시작함으로써 세계 시인선은 우리나라 번역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 당시 독자와 언론에서는 이런 찬사가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요, 또 책임 있는 출판사의 책임 있는 일이라 이제는 안심하고 세계시인선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단장하는 세계시인선은 번역에 있어서 전문가들과 함께했던 기존의 전통을 지키고, 믿을 수 있는 번역을 유지하면서, 오늘의 젊은 감성을 동시에 지향했다. 한편 기획에서는 정전에 충실하면서, 고전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대성을 반영하였고, 동시에 참신한 기획을 위해 문학성을 재조명하는 작업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한 형식에서는 세계시 인선만의 원문 병기를 유지했지만, 디자인에서는 감각적인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카르페 디엠>은 민음사 50주년 기념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1권으로, <신곡>의 단테에서 밀턴의 <실락원>까지, 철학자 몽테뉴에서 시인 워즈워스까지, 서양 문학의 거장들이 숭배하는 시인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서정시를 완역하였다.
가난과 은둔의 현자 호라티우스

가난과 은둔의 현자 호라티우스

김남우  | 문학동네
13,500원  | 20221006  | 9788954688680
로마에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며, 여러 세대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등불을 들어 길을 밝혀주고 이끌어줄 사람이 절실했다. 바로 이때, 위대한 시인은 가난과 은둔에서 행복의 지혜를 발견했다. 위대한 시인 호라티우스가 들려주는 소박한 삶의 지혜.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승리로 오랫동안 피폐했던 로마에 평화가 찾아오자, 호라티우스는 ‘백년제’의 기념 찬가를 짓고 합창대의 지휘를 맡는다. “옛것은 사라지고 새롭고 영광스러운 시대가 열렸다.” 쓰라린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평화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것이다. 하지만 호라티우스의 가르침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축제의 주관자인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에게도 가르침을 전하려 했다. 시인의 시선은 미래를 향하고 있었다. 그는 백년제 찬가를 통해 로마의 미래를 위해 돌봐야 할 가치와 시민적 태도가 무엇인지 보여주려 했다. 탐욕과 과잉의 시대인 오늘날, 오히려 소박함과 은둔에서 행복을 찾은 호라티우스의 지혜가 우리에게도 뜻깊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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