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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언덕

(지오노 선집 1, 목신의 3부작)

장 지오노 (지은이), 이원희 (옮긴이)
이학사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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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덕 (지오노 선집 1, 목신의 3부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6000056193
· 쪽수 : 158쪽
· 출판일 : 1998-07-02

책 소개

장 지오노의 연작 「목신의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1928년 이 작품으로 지오노는 단번에 명성을 얻게 된다. 폴 발레리, 제임스 조이스 등을 등단시킨 당시의 저명한 잡지 「코메르스」에 실린 <언덕>의 발췌본을 읽은 앙드레 지드는 "이 시대에 새로운 베르길리우스가 나왔다"며 지오노에 대한 극찬을 마지 않았다.

저자소개

장 지오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프랑스 소설사에서 전원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1895년 남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작은 도시 마노스크에서 구두를 수선하는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고 그곳에서 작품 활동을 한 프랑스의 저명한 작가다. 가난하여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16살 때부터 은행에 들어가 일했다. 17살 때는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5년 동안 전쟁터에 나가 싸웠으며, 전쟁의 참상을 몸소 겪은 뒤엔 평화주의자가 되었다. 그는 혼자 독학으로 많은 고전을 읽고 습작을 하면서 작가가 되었다. 1929년 34살 때 첫 작품 『언덕(Colline)』을 발표하면서 기대를 모아 특히 앙드레 지드로부터 큰 촉망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1970년에 세상을 뜨기까지 약 30편의 소설과 에세이 및 시나리오를 써서 20세기 프랑스의 가장 뛰어난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1953년에 모나코 상을 받았고 1954년 아카데미 공쿠르의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한 때 노벨문학상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린 것으로 보아 그가 프랑스 문학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알 수 있다. 그의 작품들은 전쟁반대, 무절제한 도시문명에 대한 비판, 참된 행복의 추구, 자연과의 조화 등을 주제로 삼고 있다. 그의 글엔 뚜렷한 도덕적인 목표가 있는데 그것은 참된 삶의 목표를 찾는 것이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지붕 위의 경비병』을 비롯 『세계의 노래』, 『광적인 행복』, 『앙젤로』, 『소설연대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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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아미앵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장 지오노의 《언덕》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장자크 상페의 《사치와 평온과 쾌락》 《각별한 마음》,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장 크리스토프 뤼펭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피》, 마르크 레비의 《그녀, 클로이》 《고스트 인 러브》 《달드리 씨의 이상한 여행》,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엘레오노르 드빌푸아의 《아르카》, 아민 말루프의 《마니》 《사마르칸트》 《타니오스의 바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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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고는 하지만, 자넨 보이는 세상조차 제대로 보질 못하고 있어. 뭔가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건 느끼지만 그게 뭔지는 몰라. 그것을 이해하지 않고 주변의 것들을 그냥 쳐다만 보고 있기 때문이야. 자넨 위대한 힘을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지?
짐승, 식물, 돌의 위대한 힘을.
땅은 좀므, 자네를 위해 있는 게 아냐. 오로지 자네한테 편리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땅은 이따금 농부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하지. 진짜 주인은 따로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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