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21 - 2003.봄

편집인의 말- 김준성

<파라 Para 21>을 창간하며- 최윤.김혜순.박일형.심진경

특집: 본격문학의 판단기준

'본격문학', 죽은 시인의 사회- 이광호
우리 소설에 대한 한 불만- 김경수
경계넘기와 무너뜨리기: 최근 일본문학의 동향을 통해 생각하는 '문학'의 가능성- 박유하
혁명, 혹은 아방가르드로 본 프랑스 문화- 고재정

시
구름과 입술(외 3편)- 오규원
도마 위, 저녁 노을(외 3편)- 강은교
괴로왕(외 3편)- 서도욱
나무(외 3편)- 김중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외 3편)- 유형진

연작장편
달에 홀린 광대- 정영문

단편소설
터널- 이승우
극지(極地)호텔- 하성란
내 아내의 모든 것:招魂- 김연경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2- 이미지의 무덤, 무덤 속의 이미지- 김종호

플러그 인: 우순옥의 이미지를- 벽, 연기, 빛, 당신
*게재작품- <벽(색즉시공 공즉시색)> <물질비물질-하나의 방> <따뜻한 벽>
<연기 드로잉> <for you> <light growing> <portable>

대담
"나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우순옥.박일형

쟁점
문학 속의 소문난 여자들- 심진경
판단의 몇 가지 형태- 이종영

대담: 잰더의 시각으로 읽는 한국 문학사
우리나라 신화와 상고가요를 읽는 또 하나의 시각
- 사회: 김혜순, 대담: 고운기.조현설

리뷰
자의식과 아이러니, 그리고 시- 최현식
삶의 치유를 위해 소설에 가 닿은 곳- 오창은
본질의 허구, 가면의 진실- 정여울
민족 설화의 전승력 확장을 위한 욕망- 김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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