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반시 73 - 2010.가을

*이번 호를 열며
함돈균: 그것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기획: 이상(異常)한 가역반응(可逆反應)
박상수: 무한(無限)의 주인
― 신형철의 ‘윤리 비평’과 2000년대 “뉴웨이브”를 둘러싼 외설적 보충물에 관하여
함돈균: 부조리(극)를 상연하는 시들 ― 포스트 2008에 관한 한 스케치
송승환: 언어의 파노라마와 감각의 확산 ― 2000년대 젊은 시인들의 시와 언술 방식
조재룡: 정치적 사유와 그 행위로서의 시 ― 왜, 시, 그리고 비평은 필연적으로 정치적인가?

*시
이건청 강현국 원구식 윤성도 이승하 조? 은 홍일표 이장욱 김환식 홍승우
김희업 박강우 한국현 김행숙 여태천 노준옥 박판식 하재연 박수빈 이채민
임 봄 엄재국 안웅선 유계영 황인찬

*우리 시대의 시인 ― 김소연
자선 대표시 10편
장은정: 눈물에 대한 한 연구(작품론)
김소연: 말과 말 사이

*풍크툼
이근화: 나무와 바퀴

*지금, 여기
강성은: 사진과 글

*발견, Neos
시 3편 ― 이우성
작품론: 이원

*탐구
서용순: 바디우와 혁명적 정치의 주체성
홍기숙: 라이프니츠를 바라보는 들뢰즈와 바디우의 철학적 차이

*리뷰: 서평
*이영주 시집 『언니에게』: 김경인 vs 백지은
*김지유 시집 『액션페인팅』: 신동옥 vs 황정산

*리뷰: 계간평
채호기: 비인칭의 화자들
강동호: 비밀의 저편

*다시 읽고 싶은 시

*연재: 황현산의 한국 현대시 산고 1

*연재: 송종규 시인의 시집 다시 읽기 11

*화보: 마드리드에서 읽는 한국시 ― 이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