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앤 다이닝 Bar & Dining 2012.7

Special

36 누사 미식 스케치 NOOSA, TASTY TIMES 호주행 비행기에 오르며 다짐했다. ‘스펙터클’한 자
연 경관과 ‘코알라’와 ‘캥거루’에 관한 이야기만은 하지 않겠다고. 그 대신 햇빛보다 눈부신
퀸즈랜드의 휴양 도시 누사에서 놀고, 먹고, 마시는 것에 몰두했다. 신선한 로컬 재료로 지역의 맛
을 담은 요리와 좋은 빈티지의 와인, 그리고 미식의 즐거움을 선동하는 거리의 레스토랑까지. 누사
의 햇빛과 바람, 바다와 흙이 만들어낸 맛 속에 기쁨이 흘러넘쳤다.

66 런던 핫 스폿 30선 Fabulous London Icon 30 오는 7월, 제30회 2012 런던 올림픽이 열린다. 모
토는 ‘하나의 삶 Live As one’. 세계 최초로 세 번째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 미식의 도시 런던
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시 없을 미식 여행을
위해, 올림픽을 기념하는 30선을 마련했다. Live As London. 런더너처럼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
는 아이콘 30이 함께한다면.

136 macau MACAU, THE ROAD TO GOURMET PARADISE 마카오가 다시 한 번 미식의 중심지로 도약하려
한다. 동서양의 만남은 물론 화려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파인 다이닝과 길거리의 로컬 푸드가
나란히 이웃하고 있는 곳. 상상 가능한 모든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천국을 향하는 그 길
의 시작에 서있다.

Dining & Bar

108 CELEBRITY’S DINING 뒤로 포도씨 건네는 사이 ‘뒤로 호박씨 깐다’는 속담이 있다. 겉으로
는 얌전한 척 하지만 뒤로는 딴짓을 할 때 쓰이는 말이다. 자신만 알고픈 맛집을 쉽사리 남에게 알
려주기란 어려운 노릇. 그렇지만 <바앤다이닝> 독자들을 위해 김조한이 자신의 단골집을 추천한
다. 우리는 이제 그와 뒤로 ‘포도씨 건네는 사이’가 됐으니까.
112 BAR TALK Falling in Single malt whiskey 개성 넘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브룩라디의 라디
클래식을 음미하기 위해 개성 넘치는 이들이 홍대의 매력적인 바 <더 팩토리>에 모였다. 유용석 싱
글몰트코리아 대표와 패션 디자이너 라바우먼 이정은. 첫눈에도 범상치 않은 두 사람의 매력적인
만남, 그리고 라디 클래식 이야기.

016 TASTE OF MONTH
고추가 HOT하게 익어가는 계절
018 B&D CHOICE
잼, 마트 말고 부티크에서 만나요
020 THE MAP 1
Summer Cooler Noodle

022 THE MAP 2
캠핑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024 THE WINE
순간 그러나 영원을 속삭이는 흔들림
026 THE COCKTAIL
Take it easy for Cocktails
028 BUBBLE OF JULY
조셉 페리에 뀌베 로열 뀌베 조세핀 2002 & 양송이 게살 그라탱
030 THE HISTORY
위스키를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
하이볼
032 FOOL TOOL
건강한 빵을 위한 불편한 40분
034 TASTE THE MOVIE
영혼 있는 식당을 찾습니다
104 HIS CHOICE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알폰소 로메로 총지배인의 맛집 찾기 <토속촌>
114 GREEN BASKET
Bienvenue au paradis gourmand!
118 GREEN RECIPE
Really New Recipes for Healthy Summer
120 THE BOOK
모든 일은 그 레스토랑에서 벌어졌다
121 SMALL TALK 1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구리하라 하루미
122 SMALL TALK 2
독일 모젤와인협회장 아돌프 슈미트
123 JUST LAUNCHED
Enjoy whatever you want
124 SMALL TALK 3
이기갈 오너 필립 기갈
126 HOT EVENT 1
Secret of Colorful Bubble
127 HOT EVENT 2
Go to the WorLd Champion!
128 HOT EVENT 3
All around world on the plate

Travel & Culture

156 LIKE THE MOVIE Nostalgia in Jecheon 청풍명월 凊風明月의 본고장,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시
원한 청풍호반의 도시, 제천은 곳곳에 애달프고 아련한 전설이 전해지고, 각박한 도시에서는 찾기
어려운 옛것의 향수를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천 10경 중 여러 가지 사연이 녹아 있는 3경과
영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탐했다. 노스탤지어의 고장 제천으로 안내한다.
130 AROUND THE WORLD
More chic, More exclusive
134 SMALL TALK 4
오만관광청 차관 마이타 알마하루키
Ant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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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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