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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거꾸로 생각해 봐! 1~2 세트 - 전2권

[세트] 거꾸로 생각해 봐! 1~2 세트 - 전2권

박기범, 우석훈, 이상대, 강양구, 김수연, 우석균, 강수돌, 홍세화 (지은이)
  |  
낮은산
2008-10-0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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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거꾸로 생각해 봐! 1~2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세트] 거꾸로 생각해 봐! 1~2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6000711282
· 쪽수 : 184쪽

책 소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십대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먹을거리 문제에서 좀더 나아가, 경쟁사회, 노동, 국제무역, 과학기술, 문학, 생명, 가난, 공동체, 전쟁, 평화 등 다양한 분야로 시야를 넓히고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에 대한 성찰의 바탕을 제공하자는 의도이다.

목차

1권
1. 이긴 자가 다 갖는 건 당연하다고? 그런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
-- 승자독식, 그 ‘야만의 사회’를 벗어나기 위하여 / 우석훈

2. 비싼 돈 주고 사는 건 바보짓이라고? 그 아름다운 바보짓이 세상을 살려!
-- 착한 커피와 공정무역 이야기 / 강수돌

3. 과학기술만 발전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아니야, 행복은 우리가 직접 만드는 거라고!
-- 불편한 과학 기술 이야기 / 강양구
4. 내 것 남 주면 손해라고? 아니야, 함께 나누면 더 커져!
-- ‘돈’보다 훨씬 고귀한 ‘생명’ 이야기 / 우석균

5. 시, 소설 안 읽고도 여태껏 잘만 살았다고? 문학은 ‘사람답게’ 사는 길을 비추는 거울이야!
-- 밥보다 백 배는 중요한 시 이야기 / 이상대

6. 가진 게 없어 나눌 수 없다고? 가난하니까 더 나누어야지!
-- 함께 먹는 밥, 동무, 꿈- 공동체 이야기 / 김수연

7.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절대 그렇지 않아!
-- 평화로 가는 한 걸음/ 박기범

2권
경쟁이 없으면 우리는 발전하지 못할 것인가?
진정한 발전은 서로를 살리는 삶 속에 있어!
― 가진 자들만 더 배불리는 경쟁 사회를 벗어나기 위하여 / 강수돌

소비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가?
그럴 수도 있어. 하지만 따져 볼 일이 참 많아!
― 소비를 위한 소비를 강권하는 사회 / 허지웅

내 편이 아니면 적일 뿐이라고?
다름을 인정할 때 세상은 아름다워져!
― 편 가르기 없는, 모두가 주인 되는 세상을 꿈꾸며 / 박홍규

넘쳐나는 자유가 우리를 구원할 거라고?
실패할 자유, 패자부활전이 있는 사회가 아름다워!
― 신자유주의 사회, 자유의 진짜 얼굴 / 엄기호

약육강식만이 생태계의 질서라고?
다윈은 약육강식을 말하지 않았다!
― 생태계의 또 다른 이름, 다양성 그리고 공존 / 이은희

에둘러 가면 뒤처질 뿐이라고?
가지 않은 길이 보여 주는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은데!
― 효율, 속도만 앞세우는 사회에서 벗어나기 / 남난희

경제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불행해질 것인가?
풍요는 공동체의 행복을 파괴할 뿐이야!
― 우애와 환대로 행복을 일구기 위하여 / 박승옥

저자소개

박기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화 쓰는 사람. 이천삼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시작할 무렵, 그곳 아이들의 곁이 되고자 인간방패, 평화지킴이로 전쟁터로 들어가 그 전쟁을 함께 겪었다. 한국에 돌아온 뒤로 그곳에서 인연을 맺은 이들과 우정을 나누며 평화를 바라는 일들로 지내었으나, 내전으로 치닫는 상황에 하나둘 소식마저 멀어졌다. 세상에 대한 무력감은 글을 쓰는 일에 대한 자괴감으로 이어졌고, 이천칠년, 한옥 짓는 일을 배우는 목수학교에 들어갔다. 이천십이년, 숭례문 복원공사와 석가탑 해체보수공사 같은 곳에 잡부로 들어가 맨 밑에서 일들을 배운 뒤, 지금은 문화재보수기술자가 되어 일을 하고 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글과그림」 동인으로 『문제아』, 『미친개』 같은 동화를 썼다. gibum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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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10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현대환경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을 거쳐 수년간 기후변화협약 정부대표단으로서 국제협상에 참가했다. 현재 시민정치행동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한미 FTA 폭주를 멈춰라』 『도마 위에 오른 밥상』 『88만원 세대』 『불황 10년』 『연봉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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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삼정중 교장 applebighead@hanmail.net 58년 개띠. 전교조 활동 관련으로 해직. 월간 《우리교육》에서 일하다가 1994년 교단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평교사로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다 2016년 내부형 공모 교장으로 임용되어 혁신학교인 서울 삼정중에서 3년째 교장으로 일하고 있다. ‘희망에 대하여 과장하지 않았지만 절망을 만나서도 작아지지 않았다’는 시구를 새기며, 입시 행정의 끄트머리쯤에 있는 학교를 다시 교육의 자리로 돌려놓는 일에 고심하고 있다. 저서로 《이상대의 4050 학급살림 이야기》, 《로그인하시겠습니까?》가 있고, 공저로는 《불온한 교사 양성 과정》, 《거꾸로 생각해 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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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 적십자 사혈액 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 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BTS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양구의 강한 과학』,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등이, 공저로는『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과학 수다』,『정치의 몰락』 등이 있다. 팟캐스트《YG와 JYP의 책걸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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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 만석동에 20년 전 처음 문을 연 ‘기차길옆작은학교’. 그곳은 가난한 아이들과 함께 집, 밥, 평화를 나누며 사는 꿈을 꾸는 작은 공동체이다. ‘작은학교’를 꾸려 가는 이들을 그곳 아이들은 이모 삼촌으로 부른다. 그곳에서 1988년부터 일해 온 수연이모는 함께하는 이모 삼촌들, 40여 명의 아이들, 남편, 세 딸과 함께 밥해 먹으며 울고 웃느라 하루 스물네 시간이 모자라는 바쁜 아줌마다. 수연이모는 오늘도 ‘작은학교’ 아이들과 함께 만든 인형극단 ‘칙칙폭폭’과 함께 트럭에 인형을 가득 싣고 세상 곳곳으로 평화의 유랑을 떠나는 꿈을 꾸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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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균 (해제)    정보 더보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이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다. 현직 가정의학과 의사다. 영리 병원과 의료 민영화 저지 등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가해 왔다. 《의료붕괴: 한국 의료시스템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이데아, 2017),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낮은산, 2008), 《10대와 통하는 탈핵 이야기》(철수와영희, 2014) 등을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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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2021년까지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경영학은 물론, 정치?사회?노동?심리?교육?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알아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경제, 또 사람이 만들어 가는 ‘살림살이 경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 시대, 슬기로운 경제 수업》을 펴냈다. 오늘날 여러 사회 현상을 통해 ‘돈벌이 경제’가 아닌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살림살이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나누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지구를 구하는 ‘나부터’ 경제》, 《잘 산다는 것》, 《살림의 경제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대안 경영》, 《내 마음의 길잡이, 개와 고양이》, 《천장 위의 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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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엮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사회운동가, 언론인.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6년 서울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그만두고 1969년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입학했다. 1972년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되는 등 순탄치 않은 대학생활 끝에 1977년 졸업했으며 1977~1979년 '민주투위' '남민전' 조직에 가담해 활동했다. 1979년 3월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 차 유럽에 갔다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파리에 정착, 20여 년간 이방인 생활을 했다. 2002년 영구 귀국하여 영원한 사병으로서 발로 뛰는 실천적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장발장 은행의 은행장으로 시민 모임 '마중'을 통해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수용된 외국인들을 지원했다. 지은 책으로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이 있다. 2024년 4월 별세했다. 향년 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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