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 공주의 남자 - 초회 한정판 콘텐츠 스틱 패키지

프로듀서. 2012년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TV 연출상 수상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군대에 다녀온 뒤 2005년 KBS 드라마 <쾌걸춘향>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결혼합시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를 거친 뒤,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이준기의 이복형으로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얼굴을 알린다. 영화 <미스터 총알>로 스크린 데뷔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작이 중단되었고 <가문의 영광>에서 매력적인 나쁜 남자 '이강석' 역으로 큰 인기를 얻는다. 1960~70년대 CF 모델로 활발히 활동한 박용훈씨의 아들이면서 야구선수 박우호의 형이기도 하다.

1996년 존슨앤존슨 모델 선발 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SBS TV <고스트>로 연기 데뷔. <카이스트>를 비롯 여러 방송 프로에 출연했다. 영화는 <번지 점프를 하다>로 데뷔.

1986년생인 문채원은 TV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영화 <울학교 이티>와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