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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나선

투명한 나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북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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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나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투명한 나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70614043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6-07-22

책 소개

2026년 30주년을 맞이한 갈릴레오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인 『투명한 나선』은 2021년 일본 출간 즉시 토한 종합 1위를 비롯하여 각종 서점 베스트셀러 랭킹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주인공 유카와 마나부의 비밀이 처음 밝혀지는 『투명한 나선』은 갈릴레오 시리즈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

목차

투명한 나선

특별단편 겹치다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며 틈틈이 소설을 쓰다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 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백야행』,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녹나무의 파수꾼』,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가공범』 등이 있다. 1998년 『탐정 갈릴레오』를 시작으로 2026년 7월 기준 총 열 권이 발표된 ‘갈릴레오’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대표하는 시리즈다. 일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유카와 히데키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알려진 시리즈 주인공 ‘유카와 마나부’는 형사가 아닌 물리학자 겸 대학교수다. 이성과 논리를 중시하는 이 천재 물리학자는 사건의 동기나 이면보다는 ‘어떻게’에 몰두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그간 철저히 가려졌던 유카와의 개인사와 인간성이 마침내 『투명한 나선』에서 밝혀지며 시리즈는 일대 전환을 맞는다. 2026년 7월 23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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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미스터리 문학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요네자와 호노부 ‘고전부 시리즈’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소시민 시리즈’, 『흑뢰성』, 미나토 가나에 『고백』, 『인간 표본』, 야마시로 아사코 『엠브리오 기담』, 아리스가와 아리스 『쌍두의 악마』, 야마구치 마사야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사사키 조 『경관의 피』, 오구리 무시타로 『흑사관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가공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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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디를 어떻게 걸었는지도 모르겠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열차 안이었다. 차장으로 어두운 밖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나는 무엇을 위해 도쿄로 가는 걸까?


시체를 자세히 관찰한 결과, 중대한 사실이 나왔다. 등에 총알구멍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던 것이다. 사법 해부 결과 몸속에서 총탄을 발견했다. 뒤에서 총에 맞았으니 자살 가능성은 낮았고, 누군가의 손에 총살당한 시체로 판단했다.


오카타니 마키는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도로 넣고 저기, 하며 가오루의 눈치를 살폈다. “소노카는 달아난 게 아닐까요?”
“달아나요? 누구로부터?”
오카타니 마키가 얼굴을 바짝 들이댔다. “그러니까, 애인한테서요.”
“무슨 뜻인지.”
“소노카, 아마 애인에게 맞고 있었을 거예요. 교제 폭력 말이에요.”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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