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더 비기닝

감독 <킬 더 메신저>

마이클 키튼은 팀 버튼의 <비틀쥬스>나 슈퍼영웅인 <배트맨1,2>, 환상적인 코미디 <멀티플리시티>에서 볼 수 있듯이 끊임없이 자신의 이미지를 창조해내는 보기드문 배우. 마이클 키튼은 <뉴욕의 사랑1982, Night Shift)이라는 코미디 영화에서 처음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해 그 후 <미스터 마마>, , <갱 파티>, 을 통해 주옥 같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1998년 와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로 전미 영화비평가협회(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그 후 팀 버튼 감독과 다시 의기투합해 블록버스터 영화 <배트맨>과 <배트맨 2>의 주연을 맡았다. 최근, 마이클 키튼은 걸프전 중 바그다드에서 기자로 근무한 CNN 직원의 실화를 다룬 HBO의 드라마, 에서 로버트 웨이너로 열연하였다. 그는 이 역할로 골든 글러브에 후보로 올랐다. 2007년 감독으로 데뷔한 <메리 젠틀맨 THE MERRY GENTLEMAN>에서는 주연까지 맡아 2008년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했다.

뉴욕 태생의 배우 산나 라단은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블레이드>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1999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베스트 맨>에서 로빈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이 영화로 Image Awarddml 최우수 여자 조연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하였다. 이후 <더 우드>, <키싱 유>, <스모커>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 이력을 쌓은 그녀는 2000년 <러브 앤 바스켓볼>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01년 Image Award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출연작 <아웃 오브 타임>에서는 덴젤 워싱턴과 내연관계인 유부녀 앤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였고,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에서는 여전사 알렉사로 분하였다.

1981년 캐나다 태생. 모델로 활동하며 아베크롬비, 디젤 등 광고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존 터커 머스트 다이>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틴스타로서 눈길을 끌게 된다. 피터 버그가 감독, 각본을 맡은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의 드라마 버전인 NBC 방영 동명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된 이후 <배틀쉽> <론 서바이버>까지 그와 3편의 작품을 함께하게 된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단역이었던 섹시한 프랑스 돌연변이 '레미 르보' 역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블록버스터 대작 <배틀쉽>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 <파괴자들>에 잇달아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영화인 작품 - 어쌔신: 더 비기닝(2017)

영화인 작품 - 프로비넌스(2017) , 더 로저스(2017) , 어쌔신: 더 비기닝(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