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두들스 그림퍼즐 (양면 카드 50장, 검정 마커펜 1개)

5년 간 'Usborne' 출판사의 글을 써 왔다. 과학과 자연, 역사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어린이책을 썼다. 어린이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전공인 영문학과 함께 어린이 문학을 공부했다. 여가 시간에는 피아노와 독서를 즐긴다고 한다.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하고 영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사라진 소녀들의 숲》, 《붉은 궁》, 《늑대 사이의 학》, 《아이가 없는 집》, 《모조품》, 《살인자의 숫자》, 《봉제인형 살인사건》, 《꼭두각시 살인사건》, 《엔드게임 살인사건》, 《아임 워칭 유》,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우먼 인 캐빈 10》, 《위선자들》, 《악연》 등이 있다.

부모님이 날마다 새로운 미술 놀이를 가르쳐 준 덕분에 어릴 때부터 낙서와 그림 그리기, 만들기를 많이 했다. 지금도 알록달록하거나 반짝거리거나 폭신폭신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해, 사무실 책상 위에는 반짝이는 새 장식과 알록달록한 카드, 장난감들이 가득하다.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후 그린피스에서 바다생물을 그리다가, 지금은 어스본 출판사에서 어릴 때처럼 다시 낙서와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