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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위한 백석 전 시집 필사북

문해력을 위한 백석 전 시집 필사북

백석(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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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위한 백석 전 시집 필사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해력을 위한 백석 전 시집 필사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880948762019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5-12-30

책 소개

손으로 쓰는 느린 독서를 통해 집중력·어휘력·문해력을 기르는 필사 시집이다. 『사슴』부터 해방 전·후 작품까지 백석의 전 시 세계를 한 권에 담아, 읽는 시가 아니라 따라 쓰며 몸으로 읽는 시를 제안한다.
손으로 쓰는 느린 독서를 통해 집중력·어휘력·문해력을 기르는 필사 시집이다. 『사슴』부터 해방 전·후 작품까지 백석의 전 시 세계를 한 권에 담아, 읽는 시가 아니라 따라 쓰며 몸으로 읽는 시를 제안한다.

백석의 시어는 고어와 토착어, 평안도 방언까지 아우르며 우리말의 지평을 넓혀 왔다. 이 책은 원문을 그대로 살리되 각주와 해설을 덧붙여 낯선 언어가 독서를 막지 않도록 돕고, 필사를 통해 백석의 문장을 잠시 ‘내 문장’으로 건너오게 한다.

대표 시집 『사슴』을 시작으로 해방 이전과 이후의 작품을 흐름으로 엮어, 한 시인의 언어가 시대 속에서 어떻게 이동하고 변주되는지를 보여 준다. 종이 위에 남는 필기감은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고, 굳은 언어 감각과 마음을 함께 풀어 준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사슴
1. 얼룩소 새끼의 영각
가즈랑집 | 여우난 곬족 | 고방 | 모닥불 | 고야 | 오리 망아지 토끼
2. 돌덜구의 물
초동일 | 하답 | 주막 | 적경 | 미명계 | 성외 | 추일산조 | 광원 | 흰밤
3. 노루
청시 | 산비 | 쓸쓸한 길 | 자류 | 머루밤 | 여승 | 수라 | 비 | 노루
4. 국수당 넘어
절간의 소 이야기 | 통영 | 오금덩이라는 곳 | 시기의 바다 | 정주성 | 창의문외 | 정문촌 | 여우난골 | 삼방

2부 그 외 해방 이전의 시
산지 | 나와 지렝이 | 통영 -남행시초 | 오리 | 연자간 | 황일 | 탕약 | 이두국주가도 | 창원도 -남행시초 1 | 통영 -남행시초 2 | 고성가도 -남행시초 3 | 삼천포 -남행시초 4 | 북관 -함주시초 1 | 노루 -함주시초 2 | 고사 -함주시초 3 | 선우사 -함주시초 4 | 산곡 -함주시초 5 | 바다 | 추야일경 | 산숙 -산중음 1 | 향악 -산중음 2 | 야반 -산중음 3 | 백화 -산중음 4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석양 | 고향 | 절망 | 외갓집 | 개 | 내가 생각하는 것은 |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삼호 -물닭의 소리 1 | 물계리 -물닭의 소리 2 | 대산동 -물닭의 소리 3 | 남향 -물닭의 소리 4 | 야우소회 -물닭의 소리 5 | 꼴두기 -물닭의 소리 6 | 가무래기의 낙 | 멧새소리 | 박각시 오는 저녁 |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 | 동뇨부 | 안동 | 함남도안 | 구장로 -서행시초 1 | 북신 -서행시초 2 | 팔원 -서행시초 3 | 월림장 -서행시초 4 | 목구 | 수박씨, 호박씨 | 북방에서 -정현웅에게 | 허준 | 『호박꽃 초롱』 서시 | 귀농 | 국수 | 흰 바람벽이 있어 | 촌에서 온 아이 | 조당에서 | 두보나 이백같이 | 당나귀

3부 해방 이후의 시
산 | 적막강산 |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 칠월백중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감자 | 계월향 사당 | 등고지 | 제3인공위성 | 이른 봄 | 공무려인숙 | 갓나물 | 공동식당 | 축복 | 하늘 아래 첫 종축 기지에서 | 돈사의 불 | 눈 | 전별 | 탑이 서는 거리 | 손’벽을 침은 | 돌아온 사람 | 석탄이 하는 말 | 강철 장수 | 사회주의 바다 | 조국의 바다여

저자소개

백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白石, 1912~1996)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로 평가받는 백석은,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오산학교와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과를 졸업했다. 1934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했고,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8월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함흥 영생고보 영어교사, 『여성』지 편집 주간,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직원, 만주 안둥 세관 직원 등으로 일하면서 시를 썼다. 1945년 해방을 맞아 고향 정주로 돌아왔고, 1947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분과 위원이 되어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이 외에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 편집위원,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1957년 발표한 일련의 동시로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 삼수군 관평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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