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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8971054174
· 쪽수 : 230쪽
책 소개
목차
1권
1. 고려 고승 비문 역주의 과제와 방향
1) 머리말
2) 고려 고승 비문의 역사적 의의
3) 고려 고승 비문의 내용과 역주
4) 비문의 역주 작업의 과제와 방향
5) 맺음말
2. 고려시대 묘지명 역주작업의 현황과 과제
1) 머리말
2) 묘지명 작성과 형식
3) 고려시대 묘지명의 형식과 종류
4) 역주작업의 경과와 현황
5) 역주작업의 방식
6) 고려시대 묘지명의 자료 가치
7) 묘지명 역주작업의 마무리를 위한 제언
8) 묘지명 연구성과 목록
3. 고려의 왕릉과 사원과의 관계
1) 머리말
2) 왕릉의 개념과 범위
3) 현존하는 고려 왕릉
4) 왕실의 진전과 사원
5) 왕릉과 진전의 위치와 변화
6) 맺음말
4. 최해의 사상적 경향과 불교인식
1) 머리말
2) 최해의 생애
3) 저작동기와 사상적 경향
4) 불교인식 태도
5. 고려사의 한자사용 빈도와 벽자
1) 머리말
2) 고려사의 한자 사용빈도 조사
3) 고려사에 사용된 벽자
2권
고려시대의 6부판사제에 대한 고찰 / 박용운
조선전기 기행문으로 본 개경의 유적화과정 / 허흥식
[東人之文四六]의 사료가치와 전산화 / 채상식
고려전기 시문 拾遺 / 박종기
고려 전적의 집산에 관한 연구 / 천혜봉
6권
高麗史』兵志의 특성과 譯註의 방향 / 김용선
『 高麗史』選擧志 譯註(1) / 허흥식
『 高麗史』刑法志 譯註(2) -禁令·盜賊 / 채웅석
7권
간행사
『高麗史 』 禮志 譯註(1) / 정구복
『高麗史 』 百官志 譯註(3) / 박용운
『高麗史 』 地理志 譯註 - 楊廣道編(Ⅱ) / 박종기
『高麗史 』 五行志 譯註(2) / 김기덕
8권
『 高麗史』五行志 譯註(3) / 김일권
『 高麗史』地理志 譯註 全羅道編(1) / 박종기
『 高麗史』禮志 譯註(3) / 정구복
『 高麗史』刑法志 譯註(3) / 채웅석
10권
고려사 오행지 역주(4)-목행편
요상.항우.경운.계화.서요.청생청상.금려목
고려사 지리지 역구 전라도편(2)
나주목.장흥부.영광군.영암군.보성군.승평군.해양현.진도현.능성현
고려사 예지 역주(3)
방택.사직.태묘
고려사 형법지 역주(4)
서문.명례.공식
11권
'고려사' 백관지(二) 역주(5)
침원서(태묘서).제릉서.사온서(양온서).사선서(상식국).봉의서(상약국.상의국).장복서(상의국).사설서(상사국).봉거서(상승국).공조서(중상서).경시서.선관서(태관서).장야서(영조국).도교서.전악서(태악서.부자운방).내원서.공역서.전구서.장생서.도염서(직염국).잡직서.사의서.수궁서.전옥서(대리사).대창서.대영서.풍저창(우창).광흥창(좌창).요물고.의영고.장흥고.상만고.내고.내방고(의성창).덕천고(덕천창)의염창.상적창.보흥고.전해고.가각고.혜제고.의제고.자섬사(제용사).보원해전고
'고려사' 선거지 역주(3)
고려사 선거지 역주에 대하여
충렬왕.충선왕.충숙왕.충혜왕.충목왕.공민왕
'고려사' 병지 역주(3)
성보.둔전 (병량부)
12권
『高麗史 』 百官志 譯註(5)
김일권(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종교계열 교수)
4. 금행편(金行篇)
4-1 금석이(金石異)
4-2 대한(大旱)
4-3 황재(蝗災)
4-4 요언(妖言)
4-5 모충지얼(毛蟲之孼)
4-6 견화(犬禍)
4-7 백생백상
4-8 백기(白氣)
『 高麗史』禮志 譯註(4)
정구복(한국학중앙연구원 역사계열 교수)
고려사 권61 지15 예지 역주(4)
61-15-禮3-경령전(景靈殿)
61-15-禮3-제릉(諸陵)
61-15-禮3-태묘 이하 제사 기록
13권
『高麗史 』 百官志(二) 譯註(6-7)
박용운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명예교수)
1-80 太淸觀
1-81 五部
1-82 延慶宮提擧司
1-83 液庭局
1-84 內侍府
2. 內職
3. 宗室諸君 附 異姓諸君
4. 東宮官
5. 諸妃主府 附. 諸王子府
6. 諸司都監各色(여러 司, 都監 ,각종 色)
『 高麗史』選擧志 譯註(4)
허흥식(한국학중앙연구원 역사계열 교수)
辛禑
辛昌
恭讓王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반적으로 고려시대는 정치와 국제관계가 복잡하고 내우외환이 빈번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적지 않은 내란과 외침이 있었지만 같은 시기의 주변국가에 비하면 가장 안정된 제도와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주변국가보다 먼저 대외관계에 대처하였고, 유라시아를 휩쓴 몽고(元)와도 능동적으로 외교관계를 개척하면서 왕조를 유지하였으며, 신라나 조선, 또는 최근처럼 외국의 군사력에 의존하여 국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고려도 폐쇄성을 보인 시기가 있지만 대체로 다른 시기보다 개방성이 강했고, 특히 방대한 영토를 자랑하던 원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세계로 시야를 넓혔으며, 지식인의 감각도 어느 시기보다 선진적이었습니다. 조선초기 세종시대의 찬란한 문화적 성과도 고려의 개방성이 정돈되는 차원에서 이룩된 성취라고 하겠습니다. 한국사에서 고려시대처럼 자주적이면서도 국제적인 인식과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시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 간행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