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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

최광기 (지은이)
웅진지식하우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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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0104983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5-05-09

책 소개

2004년 3월 '탄핵무효 촛불집회' 사회를 맡으며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최광기. 이 책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의 말을 대변하던 저자가 말의 현장, 거리에서 보낸 10년 동안의 자전적인 이야기이면서, 나를 바꾸는 말하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지침이다.

목차

추천의 말 : 사람을 움직이는 말, 말을 움직이는 사람(이문재)
프롤로그 : 10만을 움직이는 힘, 촛불

1장 말의 현장, 거리에서 보낸 10년
아이고, 우리 선생님 오셨네
늙은 노동자의 노래
펜잘과 벤졸 사이
한 장기수 할아버지의 낡은 조끼
'뽀뽀뽀'를 부르는 동안 뽀뽀를 하세요
나이 오십에도 아름다운 그녀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꿈
한쪽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최광기는 여자 김제동?

2장 나는 희망을 말하는 사회자이고 싶다
10만이면 대통령도 떨린다
나는 늘 중간을 바라본다
어려운 말, 몰라서 못 쓰고 알아도 안 쓴다
관광버스 안내양에게 배운 한 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관객을 '못살게' 구는 사회자
돌발상황을 즐겨라
진심은 태산도 움직인다
어느 환경 미화원의 시의원 도전기

3장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른 말이 있다
우리나라 말도 연습이 필요하다
말을 잘하려면 먼저 집중하라
격려는 사람의 운명까지 바꾼다
엄마가 말 잘하면 아이도 말 잘한다
'아' 다르고 '어' 다른 말, 말은 애정이다
희망을 주는 말이 희망을 만든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4장 광기가 만난, 말 잘하는 사람들
반전의 카타르시스, 노무현
말과 삶이 일치하는 배우, 권해효
코미디언에서 시사 프로그램 앵커까지, 김미화
우리에게도 이런 여성 정치인이 필요하다, 힐러리

에필로그 - 그때 나는 무얼 하며 살아갈까
최광기가 들려주는 밥이 되는 시, 희망이 되는 시

저자소개

최광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만 명이 모인 촛불 집회를 문화 축제의 현장으로 이끈 사회자. ‘거리의 사회자’이자 여성계를 대표하는 ‘인권 전문 사회자’.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최광기는 ‘백만 촛불 집회 사회자’로 주목받기 이전부터 세상에 소외된 약자들을 대변해온 사람으로, 이름보다는 그 목소리가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자신의 목소리에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실어 세상에 희망이 울려 퍼지도록 하는 것이 소명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이다. 도시 빈민 활동을 하던 선배와의 밥 약속을 지키러 상계동에 갔다가 어머니학교에서 어머니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게 되었고, 이 일을 시작으로 사회의 어두운 면을 양지로 끌어내는 ‘약자 전문 스피커’가 되었다. ‘3·8 여성 대회’를 비롯해 ‘노래판 굿 꽃다지’ ‘인권 콘서트’ 등 약자와 인권, 평화를 다루는 무대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사회자다.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에 이어 십오 년 만에 낸 두 번째 책 《목소리의 힘으로 꽃은 핀다》는 삼십 년 동안 소용돌이치는 역사의 현장에서 천 번이 넘는 사회와 강연을 하며 저자가 온몸으로 살아낸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자가 귀 기울여온 목소리에서 힘들지만 따뜻하게, 아프지만 빛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하다.
펼치기

책속에서

노무현 연설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극적인 반전의 효과가 가져다주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라고 할 것이다. 대중 연설에서 역전과 반전의 화법이란 씨름 선수들의 뒤집기 한판에 비유할 수 있다. 그는 '뻔뻔스러운 여자'처럼 가벼운 화제로 출발한 이야기를 '정치인의 뻔뻔스러움'에 연결할 줄 알고, 그것을 다시 '뻔뻔스러운 세상을 갈아엎기 위해서는...'이라는 말로 뒤집으며 연설의 주제로 향해 달려갈 줄 알았다. - 본문 177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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