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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01060880
· 쪽수 : 112쪽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1 개마고원은 어떤 곳일까?
한반도에서 가장 높고 넓은 산지
한여름 날씨가 가을처럼 선선해요
개마고원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2 개마고원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
높은 산, 깊은 숲 속을 누비고 다니는 맹수들
개마고원에서 살고 있는 희귀한 동물들
- 날쌔고 용감한 스라소니
- 나무를 잘 타는 산달
- 도토리를 좋아하는 반달가슴곰
- 쥐의 천적 붉은 여우
- 바위 절벽 위로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산양
- 쥐처럼 찍찍거리는 우는 토끼
- 사냥의 명수, 풍산개
개마고원에서 자라는 신기한 나무들
- 1천 년이 넘게 살아온 오가산주목
- 단풍이 드는 치엽수, 잎갈나무
- 4센티미터도 안 되는 난쟁이 나무, 담자리꽃나무
3 개마고원과 사람들
척박한 환경을 이기는 지혜
- 벼농사보다 감자농사를 많이 지어요
- 부뚜막의 온기까지 난방에 이용해요
개마고원의 천연자원을 이용하는 사람들
- 울창한 숲 속을 누비며 나무를 베는 벌목꾼
- 약초를 캐고 기르는 약초꾼
- 지하자원을 캐는 광부들
우리 겨레 반만년 역사를 품은 개마고원
- 고구려와 발해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곳
- 죄인의 귀양지이자 가난한 백성들의 피난처
- 사냥꾼 유격대가 독립 운동을 벌이던 곳
맺는 글
기획자의 말
책속에서
개마고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고 넓은 산지예요.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가 많아 사람이 드나들기 힘들고 날씨가 험해 농사를 짓기 힘든 곳이지요. 그래서 옛날부터 개마고원에서는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았어요. 덕분에 개마고원에는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자연이 남아 있게 되었고, 이 자연 속에서 나무들이 마음껏 자라고 동물들이 뛰어 놀게 되었지요. 개마고원에는 지금도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원시림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호랑이, 표범, 늑대 등 남한에서는 보기 힘든 맹수들이 먹이를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 본문 39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