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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세상읽기

경제적 세상읽기

(호모이코노미쿠스의)

김준형 (지은이)
리더스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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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세상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제적 세상읽기 (호모이코노미쿠스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01068503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07-07-20

책 소개

<머니투데이> 연재 당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김준형 기자의 칼럼을 책으로 추린 책.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경제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

목차

제1부 일상에 숨겨진 경제 논리

몸짱 ‘욘사마’처럼 내 몸의 ROI를 높여라
고위험·고비용 버스중앙차로
영어 교육 과수요가 부른 토플대란
당신은 2.0인가? ‘경쟁과 생존’에서 ‘참여와 공유’로
때론 아날로그가 디지털보다 빠르다
조폭깍두기는 21세기 약탈경제인
선물과 뇌물의 경제적 판별법
기자, 세리, 경찰, 선생님…… ‘봉투’의 추억
높은 리스크 낮은 기대수익, 커닝의 경제학
웰빙 아닌 로하스, 행복한 인생을 위한 재테크
부자와 중산층, 누가 지갑을 열어야 하나?
중국 투자, 리스크와 기대수익
“니들이 세탁을 알아?” 시장진입 막는 자격증 만능주의
카드대란의 기억, 부자 될 기회로 삼자
내 돈을 지키려면 TV를 꺼라
코리아 프리미엄의 원동력, 스포츠의 힘
<말아톤> 500만의 숨은 성공 코드

제2부 호모이코노미쿠스의 세상 읽기

인기 검색어 ‘김준형 기자’의 코미디
기생충알이라고 못 먹을까? 다이어트에 좋다는데
플라이 대디 플라이, 회장님의 비뚤어진 부정
역모기지론 낙관 못하는 이유, <공공의 적> 보면 안다
소아암 어린이와 노예 할아버지
도사견 천지 만든 돈의 논리
부를 바라보는 다양한 스펙트럼
투자의 세계에도 배려는 존재한다
‘FM뱅크’는 이제 그만, 자식 세뱃돈 불리기
적립식 펀드로 해결한 교통사고
휴대폰 요금, 낚싯바늘에 입질은 금물
‘떨쳐 일어난 원로들’에서 본고령화 그늘
“한푼 보태주세요” 인터넷 구걸 성공기
도그빌 밀양? 도그빌 코리아!
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기 미안한 5월
자살공화국 대한민국
사람은 이름 땜시 뒈지는겨
술탄 훼라 아크프나르 씨를 기억하나요?

제3부 경제적 기업, 경제적 투자

IMF 10년, 여전히 취약한 기업 지배구조
네이버 공화국, 무소불위의 권력인가?
‘국민기업’은 국민을 볼모로 하는 기업?
Initial Private Offering, 오너들의 은밀한 잔치
기사와 함께하는 시간여행
장하성 펀드와 코리아 프리미엄
“사람이 최고” 인재 펀드로 대박을
‘1-1-2’ ‘1-1-3’ 멘델식 재벌 표기법
형편이 나아져도 빚 갚을 생각 없는 기업들
소액주주, 가장 나중에 보호받아야 할 사람
은행임원 100킬로미터 거주 제한이 말 되는 이유
삼성전자 주식을 왜 사나?
자본의 권리는 하늘이 내렸나?
언론사 인터넷 사이트는 19금인가?
불투명한 과거는 비용을 동반한다

제4부 돈으로 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주식 자랑과 매수 타이밍
못질하던 기자, 못질하는 대통령, 낭비되는 자원
개헌, 물건은 좋아도 장사꾼이 싫으면 안 산다?
영호남이 아니라 이제는 강남과 비강남
“이게 다 노무현 탓” 댓글놀음엔 비용이 따른다
사립학교법과 증권거래법, 시장 논리로 생각해보면
특별한 월급쟁이 검찰총장의 폼나는 사표
수도 기능 분산은 대한민국의 재테크
경국대전을 집어든 이유-어느 헌법재판관의 가상독백
미국 대선, 두 번이나 속은 미국인들
일류 서울대, 지방 가면 삼류 되나?
하느님 부처님도 세금은 사랑하실 텐데
사병은 공짜? 경영 마인드 필요한 군대

저자소개

김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간 기자로 살아왔고, 20년 넘게 달려왔다. 자칭 발로 뛰는 기자다. 마음 내키는 대로 혼자 달리는 걸 좋아한다. 마라톤 풀코스 최고기록은 3시간 25분.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마추어 러너다. 철인 3종과 트레일러닝도 짬짬이 해왔다. 풀코스 마라톤부터 100km 울트라마라톤까지 공식 대회에만 50여 차례 참가했다. 5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한반도 종단과 횡단, 오지마라톤도 버킷리스트에 담아두고 있다. 숨 쉴 수 있는 마지막 날까지 팔팔하게 뛰다가 눈을 감는 게 개인적인 소망이다. 1967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와 KDI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경제부 기자와 뉴욕특파원으로 일한 뒤 1999년 〈머니투데이〉의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증권부장과 경제부장,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지금도 24시간 뉴스 현장을 지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팔면 상한가, 사면 하한가인 개미들에게》 《투자의 세계에 NG는 없다》 《공시, 제대로 알아야 주식투자 성공한다》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경제적 세상읽기》 《한국의 정치보도》(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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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목의 신 팬(Pan)의 손짓 하나에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양떼처럼 사회가 한쪽으로 쏠리다간 필경 다치는 양, 밟혀 죽는 양도 나올 수밖에 없다. 개인과 사회의 돈과 에너지가 낭비된다. 음식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돈을 다루는 투자의 세계고 그렇고, 잘은 모르겠지만 더 큰 인생의 선택도 그럴 것이다. 패닉을 바라보는 냉철한 시각은 사회와 개인의 부를 지키는 기본이다.
-본문 111~112p 중에서

우리 사회에 '정당한 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쉽지 않은 것도 근대화 과정의 부의 축적 과정에 '불투명한 과거'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과거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을 때 부에 대한 정당한 사회적 평가와 인식은 그만큼 힘들어진다. 경제 발전의 필수 전제인 사회 통합과 가치 공유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 과거를 땅에 그냥 묻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더구나 아직 그 과거의 그림자가 지금까지 드리워져 있는 마당에 '산 채로' 과거를 묻는다면 이는 두고두고 '비용'으로 우리에게 청구될 것이다.
-본문 246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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