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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날 때 불러 봐 뿡뿡유령

겁이 날 때 불러 봐 뿡뿡유령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은이), 프란치스카 비어만 (그림), 김경연 (옮긴이)
웅진주니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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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날 때 불러 봐 뿡뿡유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겁이 날 때 불러 봐 뿡뿡유령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01106168
· 쪽수 : 84쪽
· 출판일 : 2010-03-05

책 소개

안데르센상, 독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작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 두 정상급 작가가 선보이는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이다. 겁쟁이 요치와 겁 없는 동생 미치 그리고 전혀 유령답지 않은 뿡뿡유령을 통해, 아이들의 무섬증을 섬세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겁이 많아 보이는 아이들에게 마음속 단단한 힘을 알려주고, 누군가를 돌보며 느끼는 애정과 책임의 기쁨을 전해 주는 작품이다.

저자소개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중 하나로 1936년 빈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학교에서 상업예술을 전공했다. 1970년 첫 작품 『빨강머리 프리데리케』를 출간한 이후 백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그중 다수가 1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아동인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인 표현과 사실적인 묘사로 풀어냄으로써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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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일 판타지 아동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박사 후 연구를 했다. 옮긴 책으로 《폭풍이 지나가고》 《교실 뒤의 소년》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행복한 청소부》 《책 먹는 여우》 〈우리 친구 알폰스〉 시리즈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우리들의 타화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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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카 비어만 (그림)    정보 더보기
이야기를 아주 좋아해서 이야기가 떠오를 때마다 펜과 붓으로 종이에 옮긴다. 《책 먹는 여우》는 2001년에 출간됐다. 그때부터 많은 책을 썼고 그중에는 큰 성공을 거둔 노래 그림책도 있다. 가족과 함께 독일 함부르크 교외 숲가에 살고 있다. 집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작가 ‘책 먹는 여우’ 씨를 만나게 되었다.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자석 삼킨 강아지》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 《잭키 마론과 검은 유령》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 《‘책 먹는 여우’의 여행 일기》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 《책 먹는 여우의 여름 이야기》 《책 먹는 여우의 봄 이야기》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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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치는 도무지 무서워하는 게 없어! 전혀 겁이 없다고.”
요치의 말에 페터가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어.
“설마 밤에 유령이 나타나도 그럴까!”
그 말을 들은 요치는 유령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어. 무시무시하고 소름 끼치는 유령을 말이야.
한밤중에 살그머니 미치 방에 들어가 침대 위로 유령을 대롱대롱 흔들며 으흐흐 이히히, 이상한 소리를 내는 거야. 그럼 미치가 잠이 깼다가 겁이 나서 벌벌 떨겠지!


“꾸꾸빵똥뿡뿡야!”
그래도 성이 가시지 않아 두 번 더 외쳤어.
“꾸꾸빵똥뿡뿡야! 꾸꾸빵똥뿡뿡야!”
그 순간 책상 위에 놓아두었던 유령이 벌떡 일어서며 말했어.
“안녕?”
요치는 놀라서 한 마디도 나오지 않았어. “어떻게 네가 말을 할 수 있니?”라고 물으려 했는데, 나온 소리라고는 고작 “어어……어…어…….”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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