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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세계를 열광시킨 애플의 창조경영 이야기, 개정판)

김영한 (지은이)
리더스북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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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세계를 열광시킨 애플의 창조경영 이야기,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애플
· ISBN : 978890111694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1-02-03

책 소개

스티브 잡스의 창조적 리더십이 애플의 부활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현대 기업의 역사를 바꾸며 비즈니스의 룰을 재창조한 애플 창조경영의 실체는 무엇인지를 밝힌다. 저자 김영한 대표(엡컨설팅)는 35년간 IT 분야는 물론 지식산업계에 종사하며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보고 경험한 내용을 창의, 혁신, 감성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그리고 ‘어떻게 창조경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방법론을 도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목차

추 천 사 스티브 잡스, 창조경영의 방법론을 제시하다
프롤로그 세상을 다르게 볼 때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제1장 과거의 애플은 왜 실패했나
사과밭에서의 탄생
작은 컴퓨터의 큰 성공
골리앗에 도전하는 다윗
기술 집착의 좌뇌경영
광고마케팅의 실패
설립자가 축출되다
침몰하는 애플

제2장 좌뇌에서 우뇌로, 기술에서 디자인으로
천재 CEO의 방황
감성의 세계로 들어서다
월트 디즈니에게 배운 우뇌경영
행운의 복귀
감성기술자로 변신하다
PDA를 버리고 MP3를 선택하다
먼저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하라

제3장 애플의 부활을 알린 아이팟의 등장
아이콘이 될 제품을 만들자
마법과 같은 네트워킹 개발법
아이코닉 디자인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개인용 제품
무엇이 바뀌었나

제4장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세상을 바꾸다
태블릿PC를 개발하다가 탄생한 아이폰
캐즘을 극복한 화려한 성공
트로이 목마 같은 앱스토어
혁신적 제품이 모든 것을 바꾼다
모바일 광고시장을 개척하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다
아이패드의 힘

제5장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바꾸는 애플의 창조경영
한 시대의 우상, 이이코닉 제품의 개발
쓰기 편한 제품이 가치를 높인다
하드와 소프트, 그리고 디자인은 하나다
일관성과 연속성을 지켜라
라이프 스타일을 바꾼 아이폰과 아이패드
고객과의 접촉을 늘여라
비즈니스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라

제6장 창조경영,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창의적인 비전을 제시하라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다
최고 경청자가 되어라
영혼을 바쳐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창의적인 마케팅을 하라
자유로운 대화를 즐겨라
핵심집중과 외부협력을 조화시켜라

에필로그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은 어떻게 다른가
후 기 삼성이 애플에 고마워해야 하는 7가지 이유

저자소개

김영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전자에서 사업부장이었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였다 제주도에서 커피농장을 하였고 지금은 '영한북스' 에디터이고 아마존 'hello k marketing'의 저자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1976년,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몰고 다니던 폴크스바겐을 처분해 마련한 1,300달러를 가지고 양부모님 집 차고에서 애플컴퓨터를 창업하게 된다. 워즈니악은 기술개발을 맡고 스티브 잡스는 경영과 마케팅을 맡기로 했다. 회사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마땅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자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인 ‘애플’을 떠올렸다. 마침 집 근처에 사과밭이 있었기에 사과는 언제나 넘쳐났다. 그의 방에는 늘 일하다가 한 입 베어먹고 남긴 사과가 몇 개씩 있곤 했다. 그래서 애플의 로고는 한 입 베어먹고 남은 사과 모양의 ‘바이트 애플’로 정해졌다. 바이트(bite)는 컴퓨터의 비트(bit), 바이트(byte)와 발음이 유사해서 사람들에게 친숙한 느낌을 주었다. 이 로고는 애플을 상징하는 최고의 가치가 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CEO가 되기를 원했지만 이사회에서는 그가 CEO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인물을 물색했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CEO가 될 수 없다면 자신이 쉽게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차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떠올린 사람이 펩시콜라의 회장인 존 스컬리(John Sculley)였다. 그는 마케팅 전문가로서 컴퓨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스컬리가 회사를 운영한다면 기술문제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도움을 청할 것이라는 생각에 그의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 하지만 스컬리는 거절했다. 그러자 1983년 3월, 스티브 잡스는 뉴욕으로 가서 스컬리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낼 겁니까? 나와 함께 세상을 바꿔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스컬리는 이 말을 듣고 연봉 100만 달러, 보너스 100만 달러, 그리고 100만 달러 상당의 스톡옵션과 장려금을 받으며 영입 제안을 수락했다. 그러나 그는 2년 뒤 스티브 잡스를 애플에서 쫓아내는 당사자가 된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자신이 설득해서 영입한 사람에게 졸지에 축출당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토이스토리>를 월트 디즈니와 공동 제작하는 4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우선 콘셉트 기획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히트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를 목표 고객으로 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또한 어린이와 여성 고객을 움직이는 데에는 기술보다 감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4년 동안 디자인과 그래픽의 세계 속에서 살면서 디자인이 기술을 표현하는 또 다른 언어임을 깨닫게 된 것은 커다란 성과였다. 월트 디즈니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우뇌(右惱) 중심적인 감성의 세계를 배운 것이다. 이는 매킨토시를 처음 개발할 때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만을 중요시했던 그에게는 전혀 색다른 경험이었다. 매킨토시를 개발할 때 좌뇌경영을 했다면 월트 디즈니에서는 우뇌경영을 한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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