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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93904305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5-03-18
책 소개
목차
1부 제로(Zero): 가능성의 세계 (~1993)
1. 소년과 청년
“나는 싸움을 먼저 걸지 않아요. 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절대 물러서지 않죠.”
2. 프리엠, 말라초프스키, 그리고 젠슨
“삼성에 데모용 칩을 만들어주자. 그러려면 우리에겐 그가 필요해, 바로 젠슨!”
3. 발렌타인의 재판
“엔비디아, 당신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2부 원(One): 개념에서 현실로 (1993~2003)
4. 지옥과 천국
“위대한 기술과 위대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알고 보니 우리가 만든 건 위대한 기술뿐이었어요. 위대한 제품은 아니었죠.”
5. 우리는 초적극적인 기업입니다
“빛의 속도로, 주 80시간을,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6. 무조건 승리하라
“그건 누가 더 빨리 뛰어 땅을 전부 따먹느냐의 게임이었습니다.”
7. 지포스와 혁신기업의 딜레마
“1999년 8월. 여러분, 세계 최초의 GPU를 소개합니다.”
3부 익스포넨셜(Exponential): 폭발적 성장 (2002~2013)
8. GPU의 시대, CUDA의 제국
“우리는 GPU 컴퓨팅이라는 종교를 전파했죠. 그리고 그게 정말 크게 성공했습니다.”
9. 탑5 이메일과 화이트보드
“스카치를 마시면서 이메일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이야, 내가.”
10. 엔지니어의 뇌를 가진 경영자
“젠슨은 정말 소름 돋았어요. 모든 회의에서 그는 모르는 게 없었어요.”
4부 인피니트(Infinite): 무한한 확장과 지배 (2013~현재)
11. AI 쇼크
“딥러닝이 엄청나게 커질 거예요. 우리는 여기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12. 헤지펀드와 멜라녹스
“그때 엔비디아 지분을 팔지 말 걸 그랬어요.”
13. 빛의 문샷
“레이 트레이싱과 AI가 게임의 판도를 바꿀 게 분명했어요. 이것이 피할 수 없는 미래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14. 빅뱅
“엔비디아의 성공이 외부에는 기적처럼 보일지 몰라도, 내부 직원들에게는 자연 진화의 결과였습니다.”
리뷰
책속에서
그러나 이제는 대 AI 시대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우선 공급하는 주요 기업으로 성장했다. 엔비디아의 프로세서 아키텍처는 거대 언어 모델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인 동시 대량 연산 수행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AI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엔비디아는 AI의 중요성을 일찍 깨닫고, 지난 10년 이상 하드웨어 향상, AI 소프트웨어 도구 개발, 네트워크 성능 최적화 등을 포함한 선행투자를 해왔다. 이런 혜안 덕분에 엔비디아의 기술 플랫폼은 오늘의 AI 시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완벽한 위치에 자리해 있다. - (2024년 6월 14일, 젠슨을 만나다)
나는 1990년대부터 직접 컴퓨터를 조립했던 PC 게임 마니아였다고 나를 소개했다. 처음 엔비디아를 알게 된 게 PC의 그래픽카드를 찾아보면서부터였고, 항상 엔비디아 제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커리어 초기에 월스트리트에서 운영되던 펀드에서 엔비디아에 투자한 선택이 나의 첫 번째 성공이었다고 했다.
“잘하셨네요.” 젠슨은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농담을 던졌다. “엔비디아는 저에게도 첫 번째 성공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