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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레드포트 3

루비 레드포트 3

(수상한 노랫소리의 정체를 밝혀라)

로렌 차일드 (지은이), 김난령 (옮긴이)
  |  
웅진주니어
2013-10-30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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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레드포트 3

책 정보

· 제목 : 루비 레드포트 3 (수상한 노랫소리의 정체를 밝혀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01154671
· 쪽수 : 258쪽

책 소개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작가 로렌 차일드의 작품으로, 전작 <클라리스 빈>의 주인공 소녀 탐정 루비를 주인공으로 한 첩보소설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어린이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목차

1부_연안에서 발견된 시체

1장. 뒷걸음치지 마라 놈들이 먹잇감으로 생각하니까
2장. 단 한 방울만으로도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약
3장. 플랑크톤과 해삼
4장. 되풀이되는 꿈
5장. 콘도르 모양의 쪽지
6장. 공포의 바다
7장. 돌고래나 상어나 다 한가지야

2부_첩보원이 되기 위한 비밀 테스트

8장. 코끼리의 실종
9장. 생선 씨가 마르다
10장. 해양 부서
11장. 바다의 수상한 동태
12장. 결말
13장 _ -... . .- - / .. - --..-- /
-. --- ... -.-- / .--. .- .-. -.- . .-.
14장. 트윈포드 만의 또 다른 사상자
15장.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16장. 돌아보지 마
17장. 갈수록 해괴해지고 있어

3부_스펙트럼의 신입 첩보원

18장. 백색 소음
19장. 이상하고 구식이었다
20장. 상얼간이
21장. 주코를 데려오라
22장. 무소식이 희소식
23장. 말이 필요 없는 사랑
24장. 억세게 운 좋은 사람들
25장. 가물에 콩 나듯이

저자소개

로렌 차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특유의 세련된 그림과 글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성냥팔이 소녀의 반격》에서는 강렬하고 독특한 분위기로 재탄생한 성냥팔이 소녀 브리디를 통해 로렌 차일드만의 감각적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 〈찰리와 롤라〉 시리즈의 첫 책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요런 고얀 놈의 생쥐》로 스마티즈북 금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 《메리 포핀스》 등에 그림을 그렸고,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사자가 좋아!》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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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하고 글쓰고 강의해요. 놀고 걷고 딴짓도 하고요. 외국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30년 이상 했어요. 로알드 달의 《마틸다》,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으로 글쓰기》, 그리고 미카 아처의 《나 진짜 궁금해!》를 번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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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분도 곧 알게 되겠지만, 일요일 저녁에 트릴비 요원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 당시 트릴비 요원은 트윈포드 만 해변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바다에서 잠수 중이었다. 트릴비 요원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비정상적인 해양의 동태, 말하자면 해양 생물들의 이상한 행동을 조사하고 있었다. 최근 들어 비정상적인 사건이 많았는데, 그건 트릴비 요원의 보고서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LB는 트윈포드 해안에서 일어난 이상한 현상의 사례들을 하나하나 거론했다.
해안을 떠나기를 거부한 돌고래, 육지로 떼 지어 몰려온 갈매기들, 그리고 현저히 감소된 어획량…….

- 11장 '바다의 수상한 동태' 중에서


딕비 여사는 신문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아주 진하게 우려낸 듯한 차를 마시고 있었다. 그 차는 겨울잠 자는 쥐 한 마리가 들어가 살 법한 큼지막한 은제 찻주전자에서 뭉근히 끓인 차였다. 딕비 여사는 힛치와 그날 모든 지역 신문의 일면을 장식했던 소식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상어 트윈포드 만에 출몰
수영 대회 출전 어린이들 목숨 걸고 수영해
통제 불능 상태가 된 해양 생물
활개 치는 괴물들
공포!

‘트윈포드 미러’지에 난 기사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어제 돌고래 떼가 어선을 흔들어 대는 바람에, 한 어부가 바다에 떨어졌지만 천만다행으로 익사하지 않았다.
“돌고래들은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인 줄 알았는데.”
딕비 여사가 말했다.


- 17장 '갈수록 해괴해지고 있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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