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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01165127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4-05-26
책 소개
목차
Prologue 부모의 마음으로 쓴 대입 전략 안내서
D-Day 숨 막히는 수능 시험 당일
Ready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절박한 질문 15
1. 2015학년도(2014년 고3)부터 입시제도 어떻게 바뀌나?
2. 새롭게 바뀐 입시 어떻게 준비할까?
3. 대학 모집 정원 축소, 누구에게 치명적인가?
4. 2016년 교과서 개편 완료, 2017 수능에 어떤 영향 미칠까?
5. 쉬워지는 수능 영어, 득일까 실일까?
6. 2017학년도 한국사 필수, 몇 학년부터 준비할까?
7. 수능 0점? 특정 과목 포기하면 답 없다?
8. 사탐과 과탐은 명문고 독무대?
9. 문.이과, 대학 진학에 어느 쪽이 유리할까?
10. 이과생 대학 진학, 언제까지 유리할까?
11. 내신 절대평가 vs 상대평가, 어떻게 대처할까?
12. 학생부로 대학 가기, 스마트한 학생부 관리법은?
13. 교내 활동과 경시대회, 전략적 관리가 필요하다?
14. EBS 교재와 강의, 200% 활용법은?
15. 대학입시 전, 미리 챙겨야 할 자료는?
Go 1 수능 준비
1. 수능 시험 과목과 시간, 어떻게 되나?
2. 고1 3월부터 수능 당일까지, 어떤 과정 거치나?
3. 모의고사 성적표 vs 수능 성적표, 얼마나 다를까?
4.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율 제대로 알고 있는가?
5. 수능 1등급의 40%가 재수생,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까지 갈까?
6. 실제 수능 점수, 모의고사 때보다 하락한다?
7. 수능 점수, 지역별로 어느 정도나 벌어지나?
8. 10명 중 4명이 수능에서 수학 포기?
9. 최근 3년간 수능에서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항은?
10. 수능 후 기말고사, 대충 봐도 된다?
Go 2 수시 지원
1. 대학 전체 모집 중 수시 비중 얼마나 높은가?
2. 수시 지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3. 수시전형이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나?
4. 특이한 수시전형은?
4-1. 해외에서 고교 졸업 후 귀국 vs 졸업 전 귀국?
4-2. 검정고시의 연간 시험 일정과 과목은?
4-3. 농어촌 지역으로 이사 가야 하나? 간다면 언제?
5.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무엇인가?
6. 왜 수시 모집에서도 재수생이 강세일까?
6-1. 재수생 많은 학교는 따로 있다?
7. 수시 6회 지원 경로 추적, 그 결과는?
8. 추가 합격자가 많이 나오는 학과는?
9. 특목고생 vs. 일반고생, 어떻게 서울대 갔나?
10. 수능 시험 종료 당일 저녁, 무엇을 결정해야 하나?
Go 3 수시 논술/학생부 교과/학생부 종합 지원
수시 논술 지원
1. 논술 실시 대학은 어디이며, 어떻게 출제되는가?
2. 논술의 영향력, 과연 어느 정도?
수시 학생부 교과 지원
1. 내신, 무슨 과목이 어떻게 반영되나?
수시 학생부 종합 지원
1. 서류에 반드시 써야 하는 내용은?
2. 영어공인점수 요하는 전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3. 다양한 유형의 면접들, 어떻게 대비하나?
Go 4 정시 지원
1. 정시는 선발 비중이 낮으니,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2. 정시 지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은?
3. 입시기관은 대학 합격선을 어떻게 예측하나?
4. 배치표 활용한 최적의 정시 지원 전략은?
5. 정시는 하향, 수시는 상향 지원하라는데 정말일까?
6. 정시로 상위권, 중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7. 문과에서 이과로 교차지원하면 불이익이 있을까?
8. 의.치.한의대 모집 인원 증가, 이공계 진학에 어떤 영향
Go 5 특수대/의대/치대/한의대/교대 지원
1. 수시 6회 지원에 제한 없는 특수대는 어디일까?
2. 전국 36개 의대 2,310명, 어떻게 선발하나?
3. 전국 10개 치대 512명, 어떻게 선발하나?
4. 전국 12개 한의대 761명, 어떻게 선발하나?
5. 전국 10개 교대 3,888명, 어떻게 선발하나?
Go 6 학생 유형별 대입 지원 전략
1. 문.이과 선택 전, 이것만은 꼭 짚어라
2. 특목고 vs 일반고, 서울대 합격 전략
3. 수능에 강한 내신 4 ~ 5등급 이하, 주요대 진학 전략
4. 수능에 약한 내신 2등급 이내, in서울 전략
5. 수능 1 ~ 2과목만 탁월, 내신 상관없는 주요대 진학 전략
6. 수능도 내신도 약하다면, 마지막 돌파구를 뚫어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입시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히 질문하는 것’입니다. 방향이 모호해서 도대체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인지, 목적의식이 없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 어떤 전문가도 정확한 답변을 내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는 무엇이 궁금해야 하는지조차 특정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여러 정보를 들은 후에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시원하게 답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더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확한 질문을 던질 수만 있다면 이미 입시의 절반은 이해한 것이며, 그런 연후에야 수험생 본인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학부모님들이 자녀에게 꼭 맞는 길, 자녀의 능력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길을 찾도록 도와드립니다. 또 그 길을 가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일목요연하게 보여드립니다. 통계화된 분석 기법을 활용해서 광의적인 스펙트럼의 폭을 좁히고, 입시의 중요한 핵심 변수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지목해두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님과 수험생들이 수많은 대학, 수많은 전형 중에서 확률상 가장 가능성이 높은 대학(전형)들을 선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어드립니다. 그 후 선택에 집중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명확한 정보를 통해 올바른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입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최적의 방법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학생들도 대입제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 있어야겠지만, 그러다 보면 공연히 불안감만 커져 공부에 방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이 먼저 자료를 찾고 정보를 알아내 한번 걸러진 내용으로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게 좋습니다. 2015학년도 수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영어 과목의 변별력이 떨어지는 만큼 수시에서 논술과 면접의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의·치대 입학 정원 증가로 이과 최상위권 합격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2016학년도에는 정시 인원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2017학년도에는 한국사 필수, 대입 모집 인원 축소 등으로 대입제도와 경쟁률 면에서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사실도 꼭 짚어둘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