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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전

최치원전

이용포 (지은이), 이광익 (그림), 한국고전소설학회 (감수)
웅진주니어
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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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치원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01203836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5-06-12

책 소개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 14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한 고전시리즈이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목차

1부 버림받은 최치원
- 사또의 아내를 납치한 금돼지
- 금돼지의 아들이라 의심받는 사또의 아들
- 하늘이 내린 아이

2부 재상의 사위가 되다
- 재상의 노비가 된 파경노
- 단단한 돌 안의 알

3부 중국으로 떠나다
- 용왕의 초대를 받아 용궁에 다녀오다
- 용왕의 둘째 아들 이목의 변신술
- 꼬부랑 할멈과 긴 수염 노인 그리고 아리따운 여인

4부 이름을 떨치다
- 당나라 왕의 시기와 질투
- 고운, 황소를 물리치고도 유배를 떠나다
- 신라로 돌아와 신선이 된 고운

저자소개

이용포 (글)    정보 더보기
1966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한양 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성자 가로등>이 당선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청소년 장편소설《느티는 아프다》,《뚜깐뎐》, 동화집《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장편동화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왕창 세일! 엄마 아빠 팔아요》, 인물이야기《무위당 장일순》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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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익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그림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신기한 이야기들 중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아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꼬리 잘린 생쥐》, 《깡딱지》, 《쨍아》, 《홍길동전》, 《과학자와 놀자》,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 《벌레야, 같이 놀자》, 《바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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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소설학회 (감수)    정보 더보기
고소설 전공 연구자들이 모여, 우리나라 고소설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의 문학적 의미를 탐색하며 이론을 정립하는 고소설 분야의 대표 학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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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루는 마을 사람들이 아이가 버려진 호수를 지나는데 마침 지렁이가 한일자 모양으로 기어가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한일’이라고 말을 하더래.
“들었소? 아이가 지렁이를 보고 한일이라고 하는 소리?”
“설마 아기가 배 속에서 글자를 깨우치기라도 했단 말이오?”
그때 아이가 다시 한 번 무언가를 가리키며 ‘하늘 천’이라고 읊어.
아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개구리가 하늘 천 자 모양으로 물 위에 떠 있어.
“저것 보세요. 글자를 알지 않고서야 어찌 개구리를 보고 하늘 천이라 하겠습니까.”
“하늘이 내린 천재로다!”
<본문 ‘하늘이 내린 아이’ 중에서>

고운이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당나라 왕은 궐문마다 함정을 만든 뒤 고운을 맞아들이게 명했어.
당나라 왕의 전갈을 받은 고운은 서라벌에서 가지고 온 50자 크기의 관모를 쓰고 황궁으로 갔지.
황궁의 궐문에 다다랐는데, 고운이 쓴 관모가 높아 들어갈 수가 없어.
“우리 소국의 궐문에도 내 사모가 걸리지 않거늘 대국의 궐문을 들어갈 수가 없구나. 대국의 궐문이 어찌 이렇듯 작단 말인가?”
관모를 벗고 들어갈 수도 있고, 허리를 굽힐 수도 있었으나 고운은 궐문 앞에 서서 한 발짝도 내딛지 않아.
그 소식을 들은 당나라 왕은 분통이 터져 이를 빠각빠각 갈아 대.
“궐문을 부수고 길을 터 주어라.”
<본문 ‘당나라 왕의 시기와 질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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