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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이어트

(뉴스 중독의 시대, 올바른 뉴스 소비법)

롤프 도벨리 (지은이), 장윤경 (옮긴이)
  |  
갤리온
2020-01-1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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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이어트

책 정보

· 제목 : 뉴스 다이어트 (뉴스 중독의 시대, 올바른 뉴스 소비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01239149
· 쪽수 : 288쪽

책 소개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뉴스 소비법을 제안한 책이다. 저널리즘의 실패와 뉴스 중독이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깨닫고 뉴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뉴스를 끊다

뉴스 범람의 시대
뉴스 중독자의 모임
당신과 무관한 2만개의 뉴스
삶을 뒤흔들 만큼 중요한 뉴스는 없다

2부 오늘날 뉴스의 실패

자극적인 이슈를 팝니다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가 빠지는 오해
2008 금융 위기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실체 없는 인플루언서의 명성
‘올해의 순위’에 평범한 사람을 위한 보도는 없다
제대로 된 저널리즘이 작동하지 않는다
뉴스 조작의 배후와 300억 달러 규모의 PR 산업
헛소리를 걸러내는 필터 버블의 상실
당신이 가진 ‘세계시민’이라는 환상
“테러리즘은 뉴스 때문에 작동한다”

3부 뉴스 중독이 위험한 이유

1년 동안 ‘한 달’이 사라지고 있다
인간의 부정 편향과 스트레스
뛰어난 전문가 중 뉴스 중독자는 없다
소셜 미디어는 당신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가용성 편향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당신의 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이야기- 정보 과부하의 위험성
뉴스의 중독은 읽기 능력을 떨어뜨린다
학습된 무기력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뉴스와 무관하다
뉴스의 99퍼센트는 당신의 영향력 밖이다

4부 뉴스 중독자를 위한 최후의 반론

그럼에도 뉴스를 끊을 수 없는 이유
뉴스와 단절되면 민주주의는 파괴될까?
제2의 워터게이트 특종을 위해
뉴스의 미래
뉴스 종말의 시대가 다가온다

5부 뉴스 없이 풍요로운 일상을 만드는 법

뉴스를 끊는 구체적인 방법
한 달간 뉴스 끊기
온건한 방식의 뉴스 끊기
뉴스 없이 풍요로운 일상을 만드는 법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롤프 도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는 지식인. 경제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경영인. 냉철하고 능력 있는 투자가이자 인기 있는 강연자이다. 스위스 장크트갈렌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위스 항공 그룹 산하 여러 계열사에서 CEO를 역임했다. 유럽은 물론 전 세계를 돌며 강연, 토론 등을 통해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인간의 심리적 오류에 대한 글을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으며, 전작 『스마트한 생각들』과 『스마트한 선택들』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역 3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현재는 세계적인 지식 교류 커뮤니티 ‘월드마인즈WORLD.MINDS’ 대표이자 세계 최대 전자도서관 겟앱스트랙트getAbstract의 공동설립자를 역임하고 있다. 오늘날 저널리즘의 실패를 지적하며 뉴스소비의 부작용을 언급한 칼럼이 이 책의 시작이었다. ‘뉴스는 당신에게 해롭다(news is bad for you)’라는 제목의 칼럼은 단시간에 최대 댓글수를 기록하며 가디언에서 화제가 되었다. 글에서 그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해결책으로 ‘뉴스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저는 심각한 ‘뉴스중독자’였어요. 뭔가 중요한 걸 놓칠까 봐 전전긍긍하면서 많은 뉴스를 섭렵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되돌아보면, 저는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뿐이었어요. 뉴스로부터 자유로워진 지금 저는 더 많은 시간을 누리고, 깊이 있는 정보를 탐색하고 훨씬 현명한 판단을 내리게 됐습니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이를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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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와 다름슈타트대학교에서 공동으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 왔으며,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정신과 의사의 소설 읽기』 『공감하는 유전자』 『모멸감, 끝낸다고 끝이 아닌 관계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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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칼럼의 요약본이 <가디언>의 웹사이트에 올라왔고, 450개의 댓글이 달렸다. “뉴스는 당신에게 해롭다”라는 제목의 기사는 역설적이게도 그해에 가장 많이 읽힌 기사로 꼽혔다. 나는 다음 질문의 답을 찾고 싶었다. 뉴스란 무엇일까? 무엇이 우리를 뉴스로부터 벗어날 수 없게 만들까? 뉴스를 소비할 때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오늘날 수많은 정보를 이토록 손쉽게 얻을 수 있는데도 우리가 실제로 아는 것은 왜 이렇게 적을까? - 프롤로그


뉴스는 약 350년에 처음 세상에 등장했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소식이 이른바 ‘장사의 수단’이 되었다. 발행인들은 독자의 흥미와 관심을 부추겨 신물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모든 것을 ‘보도할 가치가 있다’라고 칭하기 시작했다. 보도하는 소식이 독자에게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 문제는 신문이 팔리는 데 기여하느냐였다. 뉴스의 근간에 자리한 뿌리 깊은 문제는 오늘날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새로운 소식’은 중대하게 여겨지며 높은 값에 팔린다. - 뉴스 범람의 시대


지난 열두 달 동안 당신은 대략 2만 개에 달하는 짧은 뉴스들을 먹어치웠을 것이다. 그럼 적게 잡아도 하루에 약 60개의 뉴스 보도를 삼킨 셈이다. 우리 한번 솔직하게 말해보자. 그 뉴스들 가운데 당신의 인생, 가족, 사업, 경력, 그리고 몸과 마음의 건강에 보다 유익한 결정을 내리게 도와준 뉴스가 있다면 하나만 꼽아보자. 그 뉴스가 아니었더라면 결코 내릴 수 없었을, 일생일대의 중대한 결정이 하나라도 있는가? - 당신과 무관한 2만 개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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