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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01284927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4-06-2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없는 걱정도 사서 하느라 일상이 버거운 당신에게
PART 1. 매사에 걱정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_당신의 불안은 정상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인 나도 불안하다
걱정이 많은 것도 병인가요?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불안도 있다
실수할까 봐, 인정받지 못할까 봐
불안을 잘 관리할 수 있다면
PART 2. 사소한 일에 멘탈이 부서지는 중입니다
_만성불안러에게 필요한 걱정 끊기 훈련
이메일 하나 보내는 데 에너지를 다 써요
아는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게 너무 떨려요
전화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부탁하는 게 왜 이렇게 힘들가요
더 이상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려면
“환불할게요”라는 말이 어려운 이유
할 말을 못해서 결국 손해를 봐요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
참는 게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PART 3. 결정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_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멀리 보는 법
충분히 원하는 선택을 할 자격이 있다
‘잘하고 싶다’와 ‘잘할 수 있을까’
해야 하는 일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감정적인 선택이 위험한 이유
차선책도 하나의 선택이다
상처받을까 봐 열심히 안 하게 돼요
타인과의 비교로 자존감이 낮아진다면
PART 4. 저를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요
_눈치 보는 관계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마음 약한 사람들을 위한 거절법
저도 좋은 자리에 앉고 싶어요
누군가와 거리를 두고 싶다면
자존감이 낮으면 연애가 힘든 이유
상대방의 연락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려면
에필로그 불안한 이들의 시작을 응원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처럼 작은 일도 쉽게 넘기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만성불안러’들이 있다. 남 앞에 나를 드러내는 게 힘들고,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고, 내 실수가 모든 일을 망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사람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불안을 전쟁이나 질병과 같은 심각한 불안과 대비하여 ‘작은 불안’이라 부르기로 하겠다.
[PART 1. 매사에 걱정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불안은 죄가 없다. 다만 우리가 그 불안에 어떻게 대처하냐가 관건이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도 본능적인 불안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나를 갉아먹지 않게 불안을 관리하고 이용하는 방법이다. 연습만 한다면 충분히 불안을 통제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
[PART 1. 매사에 걱정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불안 중에는 쓸모 있는 불안도 있고 괴롭기만 한 불안도 있다. 결론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불안은 고민을 거쳐 처리하고 불필요한 불안은 무시하고 버려야 한다. (…) 그러면 나에게 필요한 불안과 필요하지 않은 불안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나를 괴롭히는 것들을 과거, 현재, 미래 순으로 정리해보는 것이 시작이다.
[PART 1. 매사에 걱정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