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베이직

제자도와 교리의 기본기에 해당하는 성경 기초를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독교 신앙 입문서다. 저자는 방대한 성경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하여, 성경의 구조와 흐름, 복음의 중심 메시지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성경을 바로 이해하고
견고한 믿음을 세우기 위한 기초 다지기

『바이블 베이직』은 제자도와 교리의 기본기에 해당하는 성경 기초를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독교 신앙 입문서다. 저자는 방대한 성경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하여, 성경의 구조와 흐름, 복음의 중심 메시지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경의 책들, 성경의 장소들, 성경의 사건들에 대한 개관을 배우게 될 것이다. 언약의 개념을 탐구하면서 성경의 큰 그림을 보게 될 것이다. 묵상과 암송에 좋은 주요 성경 구절들 및 성경 속 기도들도 소개받게 될 것이다. 수 세기의 교회사로부터 핵심 개념도 배우게 될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기초 교리를 익히게 될 것이다. 심지어 찬송가도 배우게 될 것이다. 교회와 예배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기초들은 견고한 믿음을 세우는 주춧돌이 된다. 신앙의 깊이는 다 다를지라도, 누구에게나 이러한 기본기가 필요하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비록 내가 많이 공부한 학자라 해도, 나는 어린이들에게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을 가르치는 수준 너머에 도달하지 못했다. 아직도 나는 내 아들 한스와 어린 딸 레나와 함께 매일 배우고 기도한다.” 루터의 요점은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반복, 또 반복해야 한다. 우리 모두 성경 기초에 완전히 숙달해야 한다. 성경을 처음 배우는 초신자 또는 신앙의 기본기를 다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성경과 기독교 신앙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하고 실제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 독자]
- 성경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초신자(새신자)
- 성경 교리와 신앙의 기초를 다시 다지고자 하는 성도
- 기초 성경 공부용 교재 또는 기독교 신앙 오리엔테이션용 책을 찾는 목회자,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