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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031139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편집자 서문
추천사
1장 기독교의 중요성에 관한 잘못된 생각
2장 인간 본성에 관한 잘못된 개념
3장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행위에 관한 잘못된 개념
4장 기독교의 본질과 도덕적 규범에 관한 잘못된 개념
5장 기독교의 탁월성
6장 기독교의 현재 상태
7장 실천적 제언
책속에서
윌버포스의 서신과 일기에서 발췌한 내용 및 본서를 읽어 가는 동안 독자는 그의 생동감 있는 신앙을 분명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그는 성경 말씀을 지극히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그 말씀을 구체적으로 매일의 삶에 적용하는 신앙을 가졌다. 그는 바로 이러한 신앙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었다. 특히 거칠고 험한 정치 생활에서 오는 온갖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었다. 1795년 그가 지지했던 폭동에 관한 법Sedition Bills이 공적인 지지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그가 쓴 일기를 보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성경 구절을 묵상하면서 주님이 그를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이들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을 믿는 내용을 보게 된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개인적으로 성실한 경건 생활에 힘썼다. 그는 결국 공적인 생활에서도 모범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는 영국 의회의 하원에서 1780년부터 1825년까지 의원으로 일했다. 그가 처음 의회에 들어가게 된 것은 1780년 10월 31일이었다. 당시 그는 선거에서 다른 두 후보의 득표수를 합친 것보다 두 배 이상 되는 표를 얻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당시 국회에서 친구인 윌리엄 피트와 함께 토리당 편에 서서, 당시 집권당이었던 휘그당에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