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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03190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5-04-2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글
1장. 보통 사람을 위한 조직신학_조직신학 서론
목사도 교수도 아닌데 왜 내가 신학을 알아야 하나?
조직신학이 뭐길래?
조직신학은 순서가 있는가? 아니면 순서 없이 막 공부해도 되는가?
신학적 도미노
조직신학은 이성으로 하는가? 믿음으로 하는가?
조직신학은 삶의 변화의 시작이다
2장. 알파와 오메가_성경론
조직신학의 알파와 오메가는 기록된 성경 말씀이어야만 한다
모든 것을 다 말하지는 않지만, 모든 원리는 다 말하고 있다
성경은 인간이 썼으므로 최소한의 인간적인 오류는 있지 않을까?
팥빵의 팥
꿈과 환상으로 하나님을 만난다?
3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_신론
유신론 vs. 무신론
무한성 vs. 유한성
초월성 vs. 내재성
통일성 vs. 다양성
계획성 vs. 무계획성
자유 보장 vs. 자유 침해
4장.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_인간론
인간만 압도적으로 특별하다
깨달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으며, 행할 수 있다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죄인이라고 하지 마, 기분 나쁘니까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의 이치라고 하더라
5장. 정말로 다행이다_기독론
정말로 다행이다
정말로 최악이다
정말로 찝찝하다
정말로 압도적이다
정말로 은혜다
정말로 기대된다
6장. 은혜 위에 은혜러라_구원론
은혜와 공로
부르신다
다시 태어나게 하신다
믿게 하신다
의롭다 칭하신다
거룩하게 살게 하신다
끝까지 책임지신다
7장.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_교회론
교회는 몸이다
교회는 상처다
교회는 예배다
교회는 말씀이다
교회는 성례다
교회는 교제다
8장. 마지막, 그리고 새로운 시작_종말론
이미, 그러나 아직 아닌
왕의 귀환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새 하늘과 새 땅
창조와 재창조
나가는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조직신학 책입니다. 조직신학은 곧 교리입니다. 교리는 신앙의 ‘뼈대’ 역할을 감당하지요. 뼈대가 흔들리면 사람이 제대로 서 있을 수 있을까요? 뼈대가 휘청휘청하는데 그 누가 똑바로 서 있을 수 있겠습니까?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은 비법으로 하는 것도 아니요 요령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기본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뼈대가 튼튼해야 합니다. 조직신학이 바로 그런 역할을 감당합니다. 이 책을 통해 보통 사람들이 신앙의 뼈대만큼은 ‘보통스럽지’ 않고 오히려 탁월해지길 소망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이 책을 찬찬히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신앙의 뼈대가 굳건히 잡히고 신앙의 골격이 점진적으로 튼튼해질 줄 믿습니다. 바른 조직신학은 이 일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_‘들어가는 글’
신학을 하는 이유는 삶을 세우기 위함이다. 삶을 세우는 게 도대체 뭘까? 바로 ‘변화’다.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신학을 ‘하기 전’과 신학을 ‘한 후’는 반드시 달라야 한다. 다름이 핵심이다. 삶의 다름이 있어야 한다. _‘1장. 보통 사람을 위한 조직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