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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8890405045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6-02-13
책 소개
목차
서문
Chapter 01 집필되지 못한 책
Chapter 02 고발의 진상
Chapter 03 목요일 자정 이전
Chapter 04 심리학적 힘의 균형
Chapter 05 금요일 오후의 상황
Chapter 06 서른여섯 시간 후
Chapter 07 두 자매와 밤에 도주한 사람들
Chapter 08 일몰과 새벽 사이
Chapter 09 역사적 수수께끼
Chapter 10 대표자 격인 어부의 증언
Chapter 11 피고의 형제의 증언
Chapter 12 다소 사람의 증언
Chapter 13 큰 바위의 증거
Chapter 14 그 아침의 몇 가지 사실
Chapter 15 제사장의 하인
책속에서
처음 계획했던 내용은 거대한 템스강이 바다로 흘러간 뒤 모래 위에 남아 있는 배처럼 방치되고 말았다. 어느 날 나는 처음에 구상했던 책은 이제 쓸 수 없으며, 설사 쓸 수 있다고 해도 쓰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앞으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그런 변화의 과정과 이유에 대한 설명이다.
_서문
일상생활에서 어떤 사건에 관해 여러 가지 다른 설명에 부딪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그 설명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는 것이 가장 건전한 원칙이다. 그러한 의견의 일치점은 상당한 근거를 가지며 본래의 사실과 일치되는 요소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그 사건에 대한 상대편 진영의 설명이 다른 곳에서는 모두 불일치하면서도 이 점에서만은 일치를 보일 때, 일치점에 대한 신뢰도는 더욱 높아진다.
마침내 이 재판의 모든 과정이 의심의 여지 없이 불법적인 방법을 취했음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불법적인 방법이란 재판장이 피고를 직접 신문함으로써 증인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범죄의 확증을 확보하려 했다는 사실이다. 이 행위는 백성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유대 율법의 정신과 정교하게 만든 법조문 모두에 명백하게 위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