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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자유주의

기독교와 자유주의

(정통 기독교의 본질을 말하다)

J. G. 메이첸 (지은이), 황영철, 원광연 (옮긴이)
복있는사람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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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자유주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독교와 자유주의 (정통 기독교의 본질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70830849
· 쪽수 : 373쪽
· 출판일 : 2023-12-18

책 소개

올해(2023년)는 J. G. 메이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 출간 100주년 되는 해이다. 이 책은 지난 100년간 기독교 정통 신앙을 대변해 온 기독교 변증의 고전이며,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20세기 위대한 100권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판본(무선판)으로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소개한다.

목차

해설의 글
서문
헌정 증보판 서론
감사의 글
머리말

1.서론
2.교리
3.하나님과 인간
4.성경
5.그리스도
6.구원
7.교회

부록 : 『기독교와 자유주의』의 유산
_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회 헌정의 글
채드 반 딕스혼·피터 릴백·윌리엄 에드거·스코트 올리핀트·존 커리·알프레드 포이리에·켄트 휴즈·샌디 핀레이슨·칼튼 윈·레인 팁튼·이언 두기드·조나단 깁슨·엘리자베스 그로브스·스티븐 콜먼·그레고리 빌·브랜튼 크로·번 포이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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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J. G. 메이첸 (원작)    정보 더보기
1881년 7월 28일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다. 장로교 출신인 어머니의 지도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배우며 정통 장로교 신앙 안에서 성장했다. 존스홉킨스 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를 거쳐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 괴팅겐 대학에서 공부했다. 당시 유명한 신학자였던 빌헬름 헤르만의 자유주의 신학에 영향을 받아 신학적 정체성에 혼동을 겪었지만, 결국 프린스턴의 정통 신학으로 되돌아왔다. 메이첸은 1906년부터 23년간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며 여러 신약학 관련 저술을 남겼으나, 무엇보다 당시 교계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던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발하는 데 힘을 쏟았다. 1929년 프린스턴 신학교가 기존의 전통에서 이탈하자 교수직을 사임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설립했으며, 1936년 자유주의적 인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미국북장로교회(PCUSA)를 떠나 정통장로교회(OPC)를 설립했다. 그러던 중 설교를 위해 미국 노스다코타에 갔다가 폐렴을 얻어, 1937년 1월 1일 5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이 책 『기독교와 자유주의』(1923)를 출간하면서, 미국장로교회의 ‘신학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자유주의 신학에 맞서 정통 기독교를 수호하려던 그의 노력이 ‘편협한 근본주의’로 오해되거나 폄하되어 왔지만, 그는 “고백적 장로교인”이자 미국장로교 신학의 정통적인 계승자였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바울 종교의 기원』(1921), 『신약 헬라어』(1923), 『믿음이란 무엇인가』(1925),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1930), 『기독교와 현대신앙』(1936), 『기독교 인간관』(19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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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부산에서 출생. 총신대 졸업.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기독교학문연구회에서 간사로 활동. 영국에 유학 가서 University of Surrey에서 에베소서 5:22-33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다. 귀국하여 목회를 하면서 여러 신학교에서 강의하다 지금은 성의교회에서 목회와 집필에 전념. 저서: [순례자의 계단 I] [순례자의 계단 II], [홍해에서 요단까지] [땅에 기록된 하늘의 법] [상실한 마음] [율법을 지키는 길] [신명기 IV] [신명기 VI], [해야 될 기도, 하지 말아야 될 기도], [거짓과 속임의 역사], [이 비밀이 크도다], [믿음], [중생과 자기부인], [예수님의 기도], [여인의 후손, 뱀의 후손 1] [여인의 후손, 뱀의 후손 2] [여인의 후손, 뱀의 후손 3](이상 성의책방), [신비체험과 신앙](나비), [구원과 윤리](대장간), [성령과 윤리](생명의 말씀사), [다시 겸손을 말하다](이레서원) 역서: [기독교인의 세계관](평화출판사), [그리스도의 십자가](공역), [그리스도인의 비전], [메시아 예수], [교회], [그리스도의 사역](이상 ivp), [성경난제백과사전], [메시아](공역), [신약신학][성경의 무오설](이상 생명의 말씀사), [참된 목회](익투스), [기독교와 자유주의](복있는 사람), [하이콜링](이레서원), [제자도신학](국제제자훈련원), [맥아더 성경주석](아바서원, 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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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수학 시드니 소재 호주장로회 신학교(현 Christ College) 졸업 호주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1991년) 현 시드니 체스터힐(Chester Hill) 엔크리스토 장로교회 시무 1982년부터 40여 년간 문서 사역에 헌신, 70여 권의 개혁주의 신학 관련 도서 번역 출간 대표 역서 존 칼빈, 기독교강요(전 3권) 게할더스 보스, 성경신학 로버트 레이먼드, 바울의 생애와 신학 우르시누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 헤르만 바빙크, 개혁교의학 개론 조지 래드, 하나님 나라, 신약과 비평 매튜 헨리 성경주석, 창세기, 신명기, 마태복음 벤저민 워필드, 워필드 명설교 윌리엄 거널,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전 2권) 존 스토트, 설교론 찰스 스펄전, 스펄전 설교론, 스펄전 목회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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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우리가 예수의 인격에만 집중하고 그가 이룬 것을 무시하거나, 그 인물에만 집중하고 그의 메시지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암울함 속에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슬픔 대신 기쁨을, 연약함 대신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손쉬운 타협에 의해서나, 논쟁을 회피함에 의해서나, 예수는 붙잡고 복음은 거부하면서 그것을 얻을 수는 없다. 슬퍼하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불과 며칠 사이에 영적으로 세상을 정복하게 된 자들로 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의 생애에 대한 기억이 아니었다. 그것은 과거에 그와 가졌던 접촉이 가져다준 영감이 아니었다. 도리어 그것은 “그가 부활했다”는 메시지였다. 오직 그 메시지가 그들에게 살아 있는 구주를 줄 수 있었다. 오직 그 메시지만이 오늘날 우리에게 살아 있는 구주를 줄 수 있다. _2장 교리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기독교는 더 높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되기를 거절해 왔다는 사실이다. (…) 기독교는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것이다. 그러나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서 기독교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국제 평화를 증진시킬 것이다. 그러나 국제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독교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이미 기독교가 아니다. 우리 주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했다. 그러나 다른 모든 것들을 더하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면,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잃고 하나님의 나라까지 잃을 것이다. _6장 구원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서로 강제로 분리시키는 메이첸의 작업은 단순히 지성적인 시도 이상이었다.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영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의 행동이었다. 또한 그분의 나라 안에서 행한 사랑의 봉사요, 심지어 메이첸 자신의 크나큰 개인적인 희생을 담보로 하는 행동이었다. 세속적인 지성인들은 미국의 이상주의를 허무는 그의 공적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도 그의 종교성은 무시해 버렸다. 근본주의자들은 정통 신앙에 대한 그의 변호에 박수를 보냈으나 그의 교회론은 인정하지 않았다. 자유주의적 개신교도들은 그를 무관용주의자로, 심지어 비방하는 자로 공격했다.……그의 사역에 대한 어떠한 인간적인 반응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점은, 영적인 타락과 교리적 왜곡으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지킴으로써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자 하는 메이첸의 열망이었다. 그는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며(시 46:4) 또한 그것을 맛보는 자들이 진정 자유함을 얻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_부록: 『기독교와 자유주의』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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