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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88904071197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저자 서문
머리글
1장. 삶의 에너지가 바닥나다 2장. 실패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다
3장. 약한 데서 온전해지는 능력이 있다 4장. 초기 경고 신호에 귀를 기울이라
5장. 깊은 자아 성철을 통해 성장하라 6장. 잔잔한 물가를 찾아서
7장.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얻다 8장. 마침내 일곱 가지 교훈을 얻다
9장.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10장. 뜻을 세우고 뜻한 대로 살라
11장. 쉼이 더 큰 일을 이룬다
맺는 말
각주
부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2006년, 미 연방 항공국은 DC-10기 한 대가 엔진 고장을 일으켜 213명의 사망자를 내자 모든 항공사의 DC-10기에 이륙 금지령을 발효했다. 비행기의 결함은 하루 하침에 발생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유지보수를 무시한 채 계속 운행을 시도했던 결과였다.
심신의 건강에 이상 징후가 발생한 것도 내가 실망감과 분노를 비롯해 온갖 부정적인 감정의 신호를 오랫동안 무시한 데 그 이유가 있었다. 더 이상 그러한 감정을 무시하거나 해결하지 않은 채로 내 삶에 방치해 두어서는 곤란했다. 나는 내면의 성찰을 시도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깨우치심에 힘입어 오랫동안 간과해온 여러 가지 약점을 발견했다. _ 5장. 깊은 자아 성철을 통해 성장하라
목회자는 시골 의사와 같다. 의사는 일과시간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맹장염 증세를 보이거나 임산부가 출산할 기미를 보이면 “근무시간이 지났습니다”라고 결코 말할 수 없다. 목회자의 근무시간도 결코 끝나지 않는다. 목회자는 목자다. 목회 사역은 일반 직업 활동과는 다르다.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그 소명을 거부할 수 없다.
목회는 평생 소명이다. 목회자는 긴장감을 제거하기보다 늘 그것을 안고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중압감이 심해지기 전에 문제를 직시하고 ‘삶의 리듬’과 ‘지속성’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_ 6장. 잔잔한 물가를 찾아서
나는 나의 삶을 재건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그 외에 다른 대안은 없었다. 먼저 불안증부터 치유해야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삶의 방식을 재조정해야 했다. 나는 삶을 재조정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나에게 활력을 주던 것이 결국에는 나를 파괴하는 요인으로 변하게 되리라는 사실을 의식했다.
나를 그러한 상황으로 내몰았던 요인들과 내면의 동기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는 것이 필요했다. 나의 영혼 안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습관과 무의식적인 행동 유형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즉 우울증을 유발시키는 그릇된 습관을 찾아내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즉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했다. 심신 쇠약을 또 다시 거치면서 나는 모두 일곱 가지 교훈을 깨달았다. 이들 교훈을 숙지하면 심신의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고,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교훈 1: 과도한 성취욕은 금물이다. 교훈 2: 체력을 잘 안배하라.
교훈 3: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교훈 4: 운동을 시작하라.
교훈 5: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라. 교훈 6: 매일 재충전하라. 교훈 7: 가족을 위해 싸워라.
_ 8장. 마침내 일곱 가지 교훈을 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