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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 매뉴얼

사역자 매뉴얼

(어떻게 성경적으로 사역할 것인가?)

임성철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2-05-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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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 매뉴얼

책 정보

· 제목 : 사역자 매뉴얼 (어떻게 성경적으로 사역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0407123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모든 사역자들이 꼭 기억해야 할 8가지 사역지침. 성경 66권속의 3권의 사역 서신서(딤전, 딤후, 디도서)는 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서이고 가이드라인이다. 그래서 사역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협의적 사역자이든 광의적 의미의 사역자이든 필수적으로 심각하고 심도있게 마음에 새겨야만 한다.

목차

추천의 글

Chapter 1 사역자, 그는 누구인가?
사역자라는 단어의 의미 | 광의적 의미 vs 협의적 의미 | 사역, 원리에서 출발

Chapter 2 사역자 매뉴얼

Chapter 3 사역자로의 부르심을 점검하라
부르심의 근거 | 부르심의 객관성 | 부르심의 확인 | 부르심의 종류 | 이중 기준 | 직분 및 호칭과 기능 | 전문성 존중

Chapter 4 성숙한 인격의 사역자가 되라
경계 1호: 허황된 외침 | 성숙한 인격, 왜 중요한가? | 긴장 관계를 극복하는 성경의 원리 | 자기중심주의로부터 한 걸음 후퇴
Chapter 5 성경에 능한 사역자가 되라
인간의 죄성이 미치는 영향 | 이해 능력과 영적 의지력의 손상 | 입력과 해석 | 신본주의 vs 인본주의 | 지나친 영성주의 | 신본주의 아닌 신본주의 | 인본주의를 유지하면서 말씀을 올바로 볼 수 있을까? | 성령의 권능을 덧입으라

Chapter 6 삶의 간증이 있는 사역자가 되라
매너리즘 | 영적 성장통

Chapter 7 가르치는 일에 능한 사역자가 되라
미련한 자의 특징 | 게으르면서 미련한 자 | 자의 충만한 자와 미련한 자의 관계 | 가르치는 일 | 가르침의 기술

Chapter 8 양육하는 사역자가 되라
평신도들의 사역터는 삶의 현장 | 아버지의 자리 | 어설픈 호칭

Chapter 9 축복을 재생산하는 사역자가 되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슴에 박히는 말을 하지 말라 | 나를 화나게 하고 힘들게 했던 일을 계속해서 입에 담지 말라 | 잘 헤어지는 법을 배워라 |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축복하라

Chapter 10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역자가 되라
일처리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라 |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 경건의 의미 | 처절한 삶 속에서의 경건 | 경건의 훈련 |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는 훈련 | 양보와 희생의 요구에 부응하는 경건의 능력

주 267

저자소개

임성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 대학교 B.A. ·시카고 Trinity 신학교 M.Div. ·세인트루이스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 Th.M. ·남아공 포체스트롬(Potchefstroom) Homiletics Ph.D. candidate *16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타문화권사역 중국, 캄보디아 선교사(1995년 파송~현재) 저서로는 『사역자 매뉴얼』(한글/중문), 『지도자 매뉴얼』, 『중국교회 백년대계』(중문), 『선교중국 매뉴얼』(중문)이 있고, 역서로는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요한일서 강해집』 1, 2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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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전임 사역자로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던 때의 나이가 만 19세였다. 당시 어린 내게는 사역자에 대한 개념이 있을 수 없었다. 그때 안쓰러운 느낌을 주었던 두 종류의 직업이 있었는데 그것은 약사와 목사였다.

약사라는 직업이 제법 괜찮은 것인데도 당시에 비추어진 약사의 모습은 초라했던 것 같다. 내가 살던 집과 버스 정류장 중간에 약국이 있었다. 그런데 늘 학교와 집을 오가면서 내 눈에 관찰된 약사에 대한 인상은 감옥에 갇힌 죄수 같다는 것이었다. 학교에 갈 때 봐도 약국 안에 서 있고, 집에 돌아올 때 봐도 여전히 약국 안에 서 있고, 평일에도, 휴일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약사가 불쌍하게 느껴졌고, 그 직업을 가진 자들에 대해 연민의 정까지 들 정도였다.

목사 역시 마찬가지였다. 언제나 엄숙한 표정으로 성경을 가슴에 품고 다니고, 어쩌다 대할 때면 마룻바닥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뿐이었기 때문에 어린 내 눈에는 답답한 직업으로 비추어졌다.

그랬던 내게 사역자로의 부르심은 당황스러움 그 자체였다. ‘`목사라니! 선교사라니! 제일 답답하고 안쓰럽게 여기고 바라보던 그 일을 바로 나보고 하라고 하시다니!`’ 나는 아직도 그날 밤의 몸부림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사역자가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혀 알 길이 없었다. 그냥 신학교만 가면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해결되는 줄 알았다. 주위에서 그 누구도 구체적으로 멘토링을 해주지 않았다. 모든 것을 나 혼자서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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