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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082155
· 쪽수 : 303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목사님께 드리는 글
새 삶을 주시는 십자가의 은혜
십자가의 의미
그리스도의 복음
터무니없는 사랑
복음이 말한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는 주님
낚시 철이 끝났다고 생각합니까?
영혼을 위한 열정
잃었다가 다시 찾음
연민의 정이 없으면 추수도 없다
빚으시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
은혜의 아름다움
용서할 수 있으리만큼 큰 사람
좌절 중에도 평안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불 같은 시련을 통과하면서
성숙함
감사 - 태도의 덕성
그리스도의 마음
서로 발을 씻기라
꿈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자기 십자가 - 순종의 교훈
하나님의 최소한의 요구
기쁨으로 드리는 풍성한 연보
늙을 줄 모르는 사람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자
미래 지향적인 삶
위대한 사람 위대한 나라
예수님이 놀랍게 여긴 사람
아름다운 덕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
은혜로운 그리스도인
용서
은혜의 편지
성장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헤아림 받을 줄 아는 책임감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범사에 감사하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를 깨뜨리시고, 쪼개시고, 빚어 만들어 쓰시옵소서!"
사도 바울은 목회를 하는 디도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이것을 목회서신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자신의 동역자에게 쓴 편지에서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딛2:1)라고 했습니다. 그는 디도에게 '바른 교훈' 을 가르칠 것을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건전하지 못한 교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바른 교훈과 함께 그 교훈을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생활이 병행되어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가르침과 아름다운 생활, 이것은 목자가 가르치고 보여주며 함께 살아야 될 삶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에서는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그 말씀대로 살 것인가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회의 놀라운 면은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하나님의 가족 안에 다 포함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녀노소 연령의 제한이 없습니다. 교회에는 신분의 차이도 없습니다. 학문이나 빈부의 경계가 없습니다. 민족의 구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로버트 듀베리 박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교회는 세대간에 다리를 놓을 수 있고, 계급간에 다리를 놓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연로한 성도들과 젊은 성도들, 종들, 당시의 직업인들에게 권면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디도서 2:11에서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 라고 고백했듯이, 현재의 우리가 된 것은 역시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