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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88904132225
· 쪽수 : 88쪽
· 출판일 : 2020-02-03
책 소개
목차
인대인을 시작하기 전에
1강 하나님의 사람, 관심
2강 사람에게 보내시는 하나님
3강 경계선을 넘는 사람들
4강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살기
5강 사람들 속에서 한결같기
6강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이제 인대인을 향해
저자소개
책속에서
선교는 교회의 한 가지 프로그램이 아니다. 선교학자인 데이빗 보쉬는 “선교의 사명을 책임지는 것은 교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선교는 하나님의 주도적 사역이며,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선교하신다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선교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선교하시기 위해 교회를 세우신다.”
선교의 사명이 교회보다 더 크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우선순위를 잘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주요한 활동은 세상을 구원하는 선교이다. 그리고 교회는 그 일에 동참하도록 세상에 보내진 하나님의 도구이다.
교회는 단순히 선교사를 보내는 단체가 아니다. 교회 자체가 선교를 위한 통로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더 나아가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임을 기억해야 한다. _2강 사람에게 보내시는 하나님
예수님은 ‘경계선을 제거하는 삶’을 사셨다. 예수님이 가신 곳마다 파격적인 일들이 일어났는데, 바로 이런 삶 때문이다. 경계선을 그어 놓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우리는 그러기에 예수님을 전부 이해할 수 없다. 예수님은 안전한 경계선 안에서 안주하려는 우리에게 그 밖으로 나오라고 초청하신다. _3강 경계선을 넘는 사람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구원의 위대한 사역을 위해 그 당시 정치 1번가인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으셨다. 거물급 정치인이나 경제인을 만나면서 영향력을 확장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갈릴리에서 그 지역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고, 동네 혼인잔치에 다니며 사역하셨다. 거절당한 이방 땅에 가시고 낮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만나셨다. 말 그대로 ‘동네에서 동네 사람들’을 만나셨다. 이것이 내가 사는 동네에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_4강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