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유전자

공수길 목사는 목회 기술보다는 목회 본질을 붙잡고 목회하기를 사모하고 있다. 그것은 '모으는 교회'가 아니라 부름 받은 성도가 '모이는 교회'가 되어 훈련과 양육으로 '흩어지는 교회'가 되는 것이 목회의 목표가 되는 것이다. 담임목사로 섬기는 약수동교회에 2000년 5월에 부임하여 섬기는 9년동안 말씀에 기초한 제자훈련을 진행하였고 소그룹 사역을 통한 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실천의 장으로까지 연장하여 목회적 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수길 목사는 성루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미국 Louisiana Baptist University에서 가정사역으로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보명22단, 국군 청평병원 군종목사를 역임하고, C.C.C(NL-GCTC 4기)에서 캠퍼스 전도와 니역 복음화를 위한 훈련을 받았다. 길음교회, 역촌교회의 부목사 사역을 하였으며,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을 꿈꾸는 약수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