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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0415919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0-09-10
책 소개
목차
1. 그리스도는 좋지만, 그리스도인은 싫다
세상은 예수님을 알고 있다 |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의 성품 | 가장 놀라운 기적 | 세상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를 닮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 세상이 그리스도인에게 바라는 것 | 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닮아야 하는가 | 감추어져 있는 삶 | 예수 닮게 하소서
2.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세상에 동화된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인은 정통 믿음을 가진 자인가 | 교회에 출석하면 그리스도인인가 | 교회 직분이 있으면 그리스도인인가 | 선행을 하면 그리스도인인가 |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소유하고 있다 |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한다 |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우선 |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
3.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닮는 것 | 예수 그리스도 |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하나님을 닮는 것이다 | 모든 이에게 가능한 영광 | 사랑이신 하나님을 보이라
4. 어떻게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는가
신의 성품 | 빛이 있는 곳 | 그리스도를 찾는 삶 | 예수 그리스도의 초상 | 우리 안에 거하소서 | 완전에 대한 명령 | 세상이 요구하는 거룩 | 그리스도를 닮을 가능성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 | 작은 것에 주의하라 | 그리스도의 형상이 드러나도록 | 복음을 가리는 자 |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5. 무엇을 가장 원하는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 가장 바람직한 일 | 가장 가치 있는 일 | 진정한 축복 | 축복을 전하는 법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함은 | 사랑, 하나님의 선물
6.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
고의적인 불순종 | 즉각적인 실천 | 자기 검증 |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 사랑으로 제어되는 삶 | 그리스도의 생명 | 가장 큰 계명 |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 | 사랑 없는 종교 | 고통의 뿌리를 제거하라 | 주를 사랑하게 하소서
7. 사랑은 오래 참는다
사랑은 오래 참고 | 오래 참음 | 사랑의 강권 |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 오래 참으시는 예수님 | 인내의 발자취 | 지치지 않는 용서 | 오래 참지 못하는 부끄러움 | 주께서 용서하신 것과 같이 | 모두 탕감해 주었노라 | 고난에 대한 순종 | 그리스도를 드러낼 기회 | 사랑의 반응 | 만난과 고초의 즐거움 | 오래 참도록 통제하여 주소서
8. 사랑은 온유하다
사랑은 온유하며 | 인애의 법 | 하나님의 온유하심의 탁월함 | 새 생명을 얻게 하신 은총의 풍성함 | 긍휼의 보관 | 고통의 세계에 필요한 것 | 하늘에서 쏟아지는 축복의 통로 | 향기로운 말 | 무례하지 않은 사랑 | 화평케 하는 자 | 하나님의 법에 충실한 온유함 | 온유의 감미로운 영향력 | 온유에 대한 상급 | 세상을 덮는 온유함의 능력 | 선에 대한 격려 | 실제적인 온유 | 날마다 온유함으로
9.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 비참한 마음 | 쓸모없는 비열함 | 그는 쇠하여야 하겠고 |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어리석음 | 모든 것을 예수님의 사랑 아래에 묻고
10.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다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 온유하고 겸손하게 | 사랑은 과시하지 않는다 | 사랑은 자만하지 않는다 |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 영적 자만심 | 겸손한 자가 받을 기업 |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11.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 하나님의 비이기성 | 하늘나라의 비이기성 | 이기심의 치유책
12. 사랑은 성내지 않는다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 다툼을 부르는 기질 | 사랑으로 이기라 | 실패하는 이유 | 육신적 기질의 함정 | 성마른 자는 배척당한다 | 누가 나를 건져 내리오 | 그리스도의 관용을 본받아 | 향기 짙은 백단향 나무처럼 | 죄악 된 기질에서의 해방 | 하나님의 성품을 덧입어
13.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 용서받은 자의 용서 | 비난하는 자의 천박함 | 사랑은 방치하지 않는다 |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 |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14. 사랑은 참고 믿고 바라며 또한 견딘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며 견디느니라 | 사랑은 뜨거운 손으로 죄를 덮는다 | 거듭난 영혼의 가능성 | 위대한 사랑의 모범
15. 명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 닮은 사람은 하나님 닮은 사람이다 | 들풀보다 많은 죄의 함정 |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 | 사랑을 허락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 그리스도를 앙모하며
책속에서
사랑이신 하나님을 보이라
하나님을 찾는 세상에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요 특권이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닮은 자가 될 때 이 같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리스도가 육신이 되셨을 때 그분으로 말미암아 진리와 은혜가 도래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함으로, 그리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거하시게 함으로 우리는 진리와 은혜가 도래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소유하기 전에 먼저 다음의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과,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반드시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에 대한 가장 완전하고, 이해하기 쉽고, 단순 명료한 언급, 즉 ‘하나님의 사랑’이 이 책에서 누락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사실 그렇다. 그러나 잊어버린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 말의 의미를 다음 장들에서 알아보자. 성경은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 3:5)고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를 닮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무언가 결여되었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에서도 분명해진다. 오늘날 일반 대중은 그리스도인에게 그리 큰 사랑을 보이지 않는다.
“백성이 즐겁게 듣더라”(막 12:37).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눅 15:1).
이는 그들이 주님을 어떻게 여겼는지 보여준다. 우리가 진정 그리스도 닮은 자들이라면 이들보다 더 주님을 청종해야 하지 않겠는가? 또한 죄인들이 우리 말을 들으러 모여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
세상 사람들이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볼 때 그분을 경모하지 않겠는가?
터키 의회 의원이자 고위직에 있던 한 사람은 20명의 이슬람교도들이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얼핏 들었다. 그들로부터 성경을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네. 아주 잘 알고 말고요. 나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주황색 실과도 같은 단 하나의 주제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영생입니다. 우리는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과, 그분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주 예수를 닮아 사람들이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를 알도록 하는 것이다. (p.6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