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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0416887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7-3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더 알고 싶은 하나님의 존재 : 공유되지 않는 속성들
1장 초월하시는 하나님
2장 삼위일체의 하나님
3장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
4장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5장 지혜의 하나님
6장 전능하신 하나님
7장 섭리하시는 하나님
8장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2부 더 알고 싶은 하나님의 성품 :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속성들
9장 거룩하신 하나님
10장 사랑의 하나님
11장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12장 신실하신 하나님
13장 질투하시는 하나님
14장 진노하시는 하나님
15장 영광받으시는 하나님
주
책속에서
사람의 지성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연구는 창조주요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에 대한 연구다. 우리는 그 일을 위해 지음받았고, 하나님은 무한하시므로 그 일은 우리의 마음을 ‘무한한 세계’에 몰두하게 한다. 하나님에 대한 연구를 경시하는 것은 자신을 궁핍하게 한다. 이는 눈가리개를 하고서, 아무런 방향 감각도 없이, 우리가 왜 여기에 있고 어디를 향하는지를 모른 채 인생행로를 지나는 것과 같다. _ 머리말
실로 하나님은 인격적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평범한 인격 개념을 초월하신다. 하나님 안에는 초월적으로 풍성한 인격이 있다. 왜냐하면 그분은 삼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신비 속에 존재하신다. 세 위격(성부와 성자와 성령) 속의 한 분 하나님이시다. 세 신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이시다. 만일 하나님이 그 선하심 가운데서 그분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해 주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에 대한 이 같은 사실들을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었다. _ 머리말
만유는 하나님께 의존하지만, 하나님은 아무것에도,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으신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에 시간도 창조하셔야 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의 연속이라는 틀 속에서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해 말하며 장래에 행하실 일에 대한 소망을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옳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시간 위에 계시며 시간과 더불어 변하지 않으심을 알아야 한다. 그분은 영원 속에 거하신다. 영원하신 분으로서, 우리가 사는 시간의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우시다.
하나님에게 전과 후는 우리에게와 같은 제한적 의미를 갖지 않는다. 우리는 시간의 종이지만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시다. 시간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하나님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동일하시다. _ 1장 초월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