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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7435686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12-29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교회를 새롭게 연주하는 열두 음
제1부 하모니
1장 _ 본문이 ‘허락한다’
2장 _ 리더가 가득하다
3장 _ 지역성
4장 _ 아름다움
제2부 리듬
5장 _ 폴리리듬의 예배
6장 _ 공동의 삶
7장 _ 치유, 친족 관계, 모성적 돌봄
8장 _ 창조 세계
제3부 소울
9장 _ 목소리
10장 _ 대화
11장 _ 우리 친족의 죄
12장 _ 기도
나가는 글
부록: 성육신적 공동체를 길러 내는 설교
책속에서
그러나 많은 청년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반영하는 교회를 찾고 있다면, 많은 기독교 리더 역시 무언가 새로운 것에 대한 필요를 느낀다. 리젠트 대학에서 내 전임자였던 대럴 존슨(Darrell Johnson)은 70명이 넘는 전임 목회자들의 멘토다. 그가 내게 말해 주기를, 그중 대다수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수가 다음 두 질문을 품고 있다고 한다. “교회는 어떤 곳이 되어야 하는가?”,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좋은 질문들이다. 사실,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질문들이다.
목회 사역에 대한 확신도 위기를 겪고 있다. 젊은 리더들은 전임 목회 사역이라고 하면 번아웃, 추문, 재정 불안정, 제한된 성공 기회 등을 떠올리곤 한다. 그래서 요즘 이십 대와 삼십 대 초반 그리스도인 리더 중에 전임 목회 사역을 고려하는 이들은 우리 세대인 X세대(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세대)보다 점점 줄어들고 있다. _ 들어가는 글
성육신적 공동체는 규모가 작고 겉보기에는 대단치 않은 경우가 많다. 물론 대형 교회도 얼마든지 신실하고 흥미진진할 수 있다. 하지만 성육신적 신실함이라는 느린 작업은 좀 더 작은 공동체에 적합한 경우가 많다. 대개 서양에서는 사람을 많이 모으고 수에 따라 움직이며 역동적인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를 추구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모습으로 부름을 받았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람들과 우리의 자원과 과제로 우리가 심긴 곳에서 신실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대형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크든 작든 신실한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당신이 사랑하는 동네에서 그리스도의 온유하심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이것이 초기 기독교 시대 가정 교회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이들의 아름다운 삶은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그 배후의 동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_ 제2부 리듬 / 6장 공동의 삶
수천 년간 소중히 전해져 내려온 기독교 신학과 전례의 이런 핵심 문구들이 대제국의 수사법을 가져다 사용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르겠다. 성경 저자들이 자기 세대를 위해 복음을 재맥락화한 그런 대담한 창의성은 우리가 하는 말뿐 아니라 공동체 생활의 모든 면에서 우리에게도 놀라운 창의성을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우리가 계속해서 이런 고대의 은유를 사용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시대에 성경 이야기를 다시 들려주는 수고를 면제해 주지는 않는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한 창의적 작업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우리 시대의 명문장가들, 곧 우리 시대에 걸맞은 신선한 복음의 표현을 찾는 위험을 감수할 그리스도인 예술가와 젊은 지도자들을 열심히 찾아야 한다. 새로운 세대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실수할 여지를 충분히 주어야 한다. _ 제3부 소울 / 9장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