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대장 예절공주

‘미국의 육아법 최고 권위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메리 사이먼은 일리노이주립대학교를 거쳐 시카고 로욜라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사를, 세인트루이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와 가정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는 사이먼은 전문 상담가이자 작가, 인기 강연자로서 활약하고 있는데, 그녀의 책은 현재 9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권 이상 판매되었고, 그녀가 쓴 기사들은 수많은 잡지에 실리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역시 매일 300여 개의 방송망을 타고 전파되고 있다. ‘엑설런스 인 미디어’라는 단체로부터 좋은 방송에 수여하는 실버에인절 상을 5개나 받았을 뿐만 아니라, 『내가 읽는 걸 들어 보세요』(Hear Me Read) 시리즈와 『나의 부활절 바구니』(My Easter Basket)로 미국기독출판협회로부터 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