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아니?

아프리카와 영국에서 자랐고 지금은 뉴욕에 살아요. 감사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인 이야기를 쓰는 것이 직업이에요.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보스인 어린이들을 위해서요! 지금껏 삼십여 권의 책을 썼고 한국에는 《금붕어의 여름방학》,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아니?》, 《스토리 바이블》 등이 소개되었어요. <뉴욕 타임스>는 샐리의 책을 ‘사랑스럽고 독창적이며, 훌륭한 그림이 어우러지는 멋진 책’이라고 칭찬했어요.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후 지금껏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국내에는 『말, 말, 말』, 『정리 대장 꿀돼지』,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아니?』 등이 소개되었다. 『나에게는 곰이 있어요』에서 제인 욜런의 상징적인 글을 완벽하게 그림으로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